충북연구원, '12월 기부의 날' 맞아 2026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기탁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이 12월 둘째 주 월요일 '기부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우수리 만원의 행복’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부의 날 취지에 따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청주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및 충북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기부의 날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배 연구원장은 “기부의 날을 계기로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신뢰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연구원, '12월 기부의 날' 맞아 2026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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