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충북 화장품 산업협회,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식료품, 생필품 전달
사단법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충북 화장품 산업협회(회장 오한선)는 12월 13일, 청주시 수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미옥)를 방문해 저소득 이웃을 위한 ‘희망상자’ 40상자를 기탁하였다.
희망상자는 생활용품, 식료품, 보건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수곡2동 관내 한부모,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관계자는 “연말연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항상 섬김과 나눔의 마음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