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명산 아이마트, 행복밥집에 백미 100포 기탁
용담명암산성동 아이마트(대표 박성범)는 13일(화) 용담명암산성동 행복밥집에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용담동 아이마트는 2013년 6월 개점이래부터 올해까지 행복밥집에 매년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하여 행복밥집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용담명암산성동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범 아이마트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매주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를 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에도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우리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상은 행복밥집 대표는 “매년 이렇게 좋은 나눔을 베풀어주신 박성범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 부모님께 대접하는 밥상처럼 식재료 하나도 꼼꼼하게 따져서 그 날 들어온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지역 어르신들께 더욱 알찬 식단을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