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의면(면장 이진구)은 20일 관내 더 대청호 카페(대표 최영환)가 설날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 20세대를 대상으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더 대청호 카페 오형균 총괄매니저, 문의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빵은 관내 저소득 아동(기초수급자, 다자녀, 조손, 한부모 가정 등)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 대청호 카페 최영환 대표는 “설날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든든한 간식이 되었으면 바란다며, 달콤한 빵과 음료를 먹는 아이들이 누구보다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구 문의면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후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간식 후원을 해주신 더 대청호 카페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설날을 보내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대청호 카페는 21년부터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방학 시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으며, 관내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서는 카페이다.

  흥덕구 옥산면에 매년 마음 따뜻한 선행을 베푸는 천사기업이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옥산면 국사리에 있는 모든히타(대표 김숙자)가 바로 미담의 천사기업으로 설명절을 맞아 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600kg(20kg, 30포)를 전달했다.

  모든히타(대표 김숙자)는 올해로 6년째 옥산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을 맞아 백미(20kg)를 면에 기탁하지만 자신의 선행을 알리고 싶지 않아 기탁물품 백미(20kg) 30포만 배송업체를 통해 전달해 왔다. 

  모든히타의 따뜻한 기부에 대해 조홍식 옥산면장은 “매 명절 때가 되면 잊지 않고 옥산면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백미를 보내주시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봉명2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남상대)는 20일(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실천하기 위해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햄 25박스를 기탁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남상대 회장은 “설이 다가오며 관내 소외계층들이 더욱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햄 기탁으로 따뜻한 한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크다.”라며, “이번 햄기탁 이외에도 현재 수시로 취약계층들에게 노후시설 개선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마음을 담아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문구 동장은 “우리지역 소외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여러분들이 전달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대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주시는 설 명절 연휴에 앞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 홍보에 나섰다.

시 직원과 가경동 직능단체 회원 30여명은 가경동 시외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귀성객,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 등을 이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알렸다.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장소에 현수막 게시, 전광판 표출, SNS 홍보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에 집중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 지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농협은행 방문 시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청주시 쌀가공연구회(회장 김영철)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제9회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쌀가공연구회 회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생산·가공한 쌀 113포를 농업기술센터에 전달했다. 

김영철 회장은 “모두가 힘든 때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쌀은 청주시 각 구청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부천 우리광학(대표 남성우)은 16일(금) 북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720천원 상당의 전기매트을 기탁했다. 

기탁된 전기매트는 독거노인, 수급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광학(대표 남성우)은 “이번 나눔이 매서운 한파가 시작된 올겨울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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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청주공장(공장장 김두영)은 16일 연말을 맞아 공장이 위치한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지역 경로당 33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맥주 160박스(300만원 상당)를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OB맥주 청주공장은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아동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OB맥주 청주공장, 현도면 경로당에 맥주 전달

-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위한 나눔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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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그룹·제산 평생학습재단(회장 김상문)이 지난 14일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도서구입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IK그룹은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 폐기물 재활용 기업이며, 제산(霽山) 평생학습재단은 김상문 회장이 2017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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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기(대표 이몽우)는 15일 내덕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30박스(총 75만원 상당)를 내덕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울전기 이몽우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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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조미정)은 15일 오창읍을 방문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 73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무궁화라이온스 창립 20주년을 맞아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아동 건강강화를 위해 몸에 좋은 과자를 선별 구입 후 직접 포장하는 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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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북부시장 내 건강떡집(사장 박경순)은 15일 청원구청(구청장 전용운)을 방문하여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0kg를 기탁했다. 

건강떡집은 2016년부터 매년 500kg씩 저소득층을 위한 쌀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 내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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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 소재한 음식점 상당집(대표 이종진)은 12월14일(수) 가경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원)에 백미10kg 50포(14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상당집은 상당산성에서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매년 구청 및 읍‧면‧동에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증된 쌀은 가경동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상당집 이종진 대표는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쌀을 후원 하고 있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직2동 푸르지오캐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정진의)는 1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사직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지영)에 기탁했다. 

입주자대표회는 올해로 삼년 째 사직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예년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증평군, 상그린영농조합 쌀떡 기부 

㈜다온(대표 김복환)이 13일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고물가, 고금리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온은 본사와 공장 모두 청주에 위치한 지역업체로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