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묵정새마을금고, 사랑의 성금 기탁

영동군 양강면 소재 묵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윤연)는 16일 영동군청을 찾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 쌀을 한줌씩 덜어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돕는 좀도리 정신을 이어 받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운동이다.

 주기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묵정새마을금고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김윤연 이사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21:18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48:43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