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거주중인 김덕성·양철환(순양리 이장) 씨가 25일 학산면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덕성·양철환 씨는 학산면이 추진중인 ‘2024년 학산면 마음나눔 릴레이’에 스물세번째 기탁자가 됐다.
김덕성·양철환 씨는 “어려움에 직면한 학산면 내 저소득층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함께 하게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산면 김덕성·양철환 씨,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