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SM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웃사랑 실천
충주 SM새마을금고(이사장 공홍석)는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내·충인동(동장 안창숙)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기호)에 백미 1,620kg(4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내·충인동 36가구, 교현·안림동 45가구 등 관내 저소득 8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홍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충주 SM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성내동에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는 충주 SM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충주시에 총 9천만 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교복비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및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