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사랑의 온도탑 116도 달성

단양군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온도탑의 온도가 목표를 넘는 116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모금을 진행한 결과 예상 모금액의 116%가 넘는 약 2억2000만 원을 모금했다.

군관계자는 "매년 군민들의 적극적인 기부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왔다"며 "군민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기획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19:12 오피니언/나눔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김도균기자님에 의해 2023-03-19 22:49:59 충북경제에서 이동 됨]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