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 알뜰시장 수익금 기탁

음성군, 음성중앙로타리클럽, 취임식 쌀 360kg기탁

충주시 대소원면 국공립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원장 김영옥)은 23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알뜰시장(꾸미자란 마켓데이)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102만 5천 원을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알뜰시장은 어린이집 아이들,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을 비롯해 관내 업체 등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마련하고 지역주민이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탁금은 대소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식, 이정인)에 전달해 지역 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옥 원장은 “올해 처음 꾸미자란 마켓데이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아이와 함께 손잡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도 꾸미자란 마켓데이가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 알뜰시장 수익금 기탁

지역민과 함께하는 꾸미자란마켓데이 운영 수익금 102만 5천 원 전달 

충주시는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숲이 오다 아이로봇 ‘TECHNOLOGY’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술과 기술을 조합해 작품을 3D로 구현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과 융복합적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동시에 디지털 시대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문화회관에서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수요일, 금요일(주 3회)에 진행한다.

충주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 모집

2023년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사)한국부인회 충주지회(회장 최선희)는 23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김치 3kg 1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로 훈훈함을 더했다.

연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선희 회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좀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 충주지회, 손맛 듬뿍 김치 기탁

지역 내 취약계층 위해 김치 3kg 10상자 기탁 

충주농협방울토마토공선회(회장 홍진화)는 23일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시설에 전해 달라며 대추방울토마토 500박스(2kg/350만원 상당)를 충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방울토마토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시청 옆 임시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충주지역아동센터등 아동시설 등 37개소에 전달했다.

홍진화 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담은 방울토마토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 29명으로 구성된 충주농협방울토마토공선회는 지난해 1,200톤을 생산해 약 38억 원을 출하해 지역농산물 소득향상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충주농협방울토마토 공선회 토마토 기탁

13년째 꾸준한 방울토마토 기탁,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시설 전달 

옥천군, 조은현 공학박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음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조근동)은 지난 23일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360kg를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근동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받은 백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취임식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잘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중앙로타리클럽, 취임식 축하 쌀 360kg 기탁 

청주시는 오는 7월에 개장하는 도시공원 물놀이터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도시공원 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푸드트럭 운영 대상지는 생명누리공원(주중동 514-8), 문암생태공원(문암동 100), 대농공원(복대동 3399)이다. 

위 공원들은 모두 오는 7월에 물놀이터 운영이 예정돼 있으며, 푸드트럭 영업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중순까지이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5대, 생명누리공원 3대, 대농근린공원 3대 총 11대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월 4일까지 공원관리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wjdtn754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6월 22일) 기준으로 차량구조변경 승인 등 푸드트럭 영업신고가 가능한 조건을 갖춘 사업자로, 푸드트럭 내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자이며, 공고일 기준으로 영업신고지 혹은 거주지가 청주인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푸드트럭을 운영할 영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7월 7일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청주시, 공원에서 푸드트럭 운영할 사업자 모집

생명누리공원, 문암생태공원, 대농공원에서 물놀이터와 연계한 푸드트럭 운영

 강서2동 자원봉사대(대장 정용순)는 22일‘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열어 강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영호)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고구마 수확․판매와 같은 이웃 돕기 사업을 통해 마련한 자원봉사대 자체 기금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지원금, 강서2동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봉사대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정용순 강서2동 자원봉사대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첫 점심 나눔 행사여서 의미가 깊다.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원기를 북돋아 줄 음식이 되길 바라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셨던 우리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양식 드세유~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강서2동 자원봉사대 어르신 300여 명에게 삼계탕 대접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국일신협(이사장 김병섭)과 사단법인 어울림(이사장 송은기)은  22일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의 지원을 위해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태웅)에 백미 200kg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국일신협과 사단법인 어울림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사직1동에서 운영하는 흥부네곳간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어울림 송은기 대표는 “사직1동과 협약을 맺고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왔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주민들의 복지가 향상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섭 이사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국일신협 ․ (사)어울림 백미 200kg 지원

사직1동 ‘흥부네 곳간’에 백미 200kg (70만원 상당) 지원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선)는 22일(목)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태웅)에서 영양가득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저소득 주민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3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확인까지 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김금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복날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저소득 주민 30세대에 삼계탕 나눔으로 참사랑 실천

 청주시 오창읍(읍장 이준구)은 오창읍남․녀의용소방대(대장 박지순․조정복)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5세대를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6월 보듬愛데이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듬愛데이는 상평리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古김종범)의 미망인 손천보(여, 89세) 어르신과 창4리에 거주하는 월남 참전유공자 오병수(남, 78세)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오창읍남녀의용소방대는 위 대상자에게 백미, 휴지, 식료품, 소화기 등을 전달하며 화재 등 가정 내 위해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평리 손천보 어르신은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 6.25 전쟁에 참전한 남편은 살아서 돌아왔지만 전쟁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나라를 지켰다는 자부심이 대단했다”고 회상했다.

 오창읍 관계자는 “더 늦기 전에 국가유공자를 찾아뵙고 예우하는 건 국민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행정에서도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창읍,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6월 보듬愛데이 운영

오창읍 남․녀의용소방대와 함께 감사의 마음 전달

  사회적기업(주)사람인충주돌봄(대표이사 백수진)이 지난 20일 충주시청 앞 로지스 커피에서 ‘착한카페 사람人’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착한카페 사람人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나눔을 통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행사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당시 일일카페에는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유관 기관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백수진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되어 기쁘다. 카페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충주시 사회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주)사람인충주돌봄은 노인장기요양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자원공사지원생활도우미 사업 등 다양한 돌봄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을 돕고 있다.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회적기업 (주)사람인충주돌봄 일일카페 행사 진행”

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 위해 사용

보은군, 복해가든, 보은군민장학회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기탁

좌측부터 선태규 차남, 최재형 군수, 선이규 장남이 대신해 장학금을 전달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