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신임회장 김진형)은 28일 진천군 주민복지과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상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82년 창립해 취약계층 집수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저소득층 안경 나눔 등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3일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진형 회장은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김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아 마련됐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 백미 1,000kg 기탁

음성군,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식료품 꾸러미 전달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회, 화재피해 이웃에 위로금 전달

음성군, 금왕장학회 기탁 

(왼쪽부터 금왕신협 최종철 전무, 윤동준 금왕읍장, 금왕신협 반기태이사장, 금왕장학회 여용주 이사장, 금왕장학회 안홍태 이사)

음성군, 감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추진위원회 100만원 기탁

보은군 4-H연합회(회장 이연수)는 한국4-H 보은군본부(회장 백영한)와 함께 지난 27일 올해 첫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감자는 보은군 4-H연합회가 보은읍 강산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학습포에서 회원들이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로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에 회원들과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한편, 보은군 4-H연합회와 한국4-H 보은군본부는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및 공동체 의식 강화와 더불어 4-H 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에 따라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 더불어 함께사는 건전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4-H 보은군본부 백영한 회장은“바쁜 영농철임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지속적으로 회원들과 뜻깊은 일에 동참하여 4-H이념 실천과 농심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4-H연합회 이연수 회장은“어리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준 한국4-H 보은군본부 백영한 회장님과 회원 그리고 보은군 4-H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동해 4-H 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4-H연합회, 올해 첫 수확한 감자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보은군 속리산면 생활개선회(회장 방솔휘)와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방솔휘)은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속리산면 생활개선회와 해바라기봉사단 30명의 회원들은 속리산면 북암1리 마을회관에 이른 아침부터 모여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맘으로 정성껏 멸치볶음, 콩자반, 가지볶음 등 모두 5가지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같이 살폈다.   

방솔휘 회장은“내 가족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든 밑반찬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춘빈 속리산면장은“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지역사회에 빛이 되어주시는 속리산면 생활개선회와 해바라기봉사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속리산면 생활개선회·해바라기봉사단,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열려

청주시 소재 상수도관세척 전문기업인 ㈜온테크(대표 이호건)는 지난 26일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6포(100만원 상당)를 보은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호건 대표는“회사를 운영하면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 중 하나가 그동안 받아온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것이었다”며“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온테크 이호건 대표님께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테크, 보은군에 사랑의 이웃돕기 쌀 360kg 기탁

 장인홍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 퇴직을 기념하며 다시 한번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221만원 상당의 쌀 20Kg 31포, 10Kg 26포를 영동군에 기탁했다.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고향인 용화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장인홍 소장은 다시 한번 의미있는 나눔을 했다.

 장인홍 소장은 27일 퇴임식시 많은 기관, 단체의 축하객들로부터 퇴임 축하 기념품으로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쌀을 기탁했다.

 기탁 후 장 소장은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전달되길 바라며, 정든 공직을 떠나도 지역발전을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제19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1986년 6월 경기도 파주에서 공직을 시작해 고향인 영동군에서 퇴임하기까지 총 37년간을 근무했다.

 재임 3년간 다양한 소득작목 개발과 보급은 물론 창의적인 영농지도로 농가 소득을 높였으며, 영동을 전국 제일의 과수생산지로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장인홍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퇴임 축하 쌀로 특별한 이웃사랑

 조성기 심천면장은 지난 28일 퇴임을 기념하며 심천면 지역발전을 위해 140만원 상당의 쌀을 심천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조성기 심천면장은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며 평소 지역사회로부터 퇴임식 시 받는 감사패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로 대신받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심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특히, 조성기 심천면장은 바쁜 농번기에 주민들의 불편함을 줄여주고자 별도의 퇴임식을 대신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했다.

 각 마을 및 기관단체를 일일이 찾아가 주민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퇴임 행사를 대신했다. 

 간소한 퇴임식을 통해 각종 사회 단체로부터 기념패를 대신 받은 10kg 50포 분량의 쌀은 심천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전달됐다.

 이후 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심천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 소중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따뜻한 마음을 나눈 조성기 심천면장은 “평소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다”라며 “공직을 마무리하며 감사패를 대신하여 받은 쌀들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명예로운 퇴임 인사를 전했다.

조성기 심천면장, 심천면 지역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쌀 기탁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9대 단양평강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장경인 회장이 단양읍사무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나누어 달라며 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 10포를 기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장경인 회장은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지원분과 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밑반찬 배송 봉사 및 매월 간식 배송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평소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단양평강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웃돕기 백미 기탁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조만수, 부녀회장 김순덕)가 단양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해마다 시가지 풀베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나눔, 기부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배려와 칭찬 그리고 사랑의 다짐’이라는 실천 담론을 정하고 50여 명의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서울벽지(윤형섭 대표이사)는 단양군의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지원을 위해 벽지를 후원하였다.

지난 2023. 6. 23(금)에 벽지 5톤(5,000만 원 상당)을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였다.

단양군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독거노인, 위기가정,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등에 배분을 진행하였다.

앞서 ㈜서울벽지는 작년 9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벽지 기부를 실천하였다.  당시 500가구의 저소득층에 5천만원 상당의 벽지를 후원했으며, 해마다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윤형섭 ㈜서울벽지대표는 “ 산간 오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후원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벽지 후원이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위기청소년 및 아동 가정, 저장강박 장애 가정 등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서울벽지, 취약계층에 약1억원 상당 벽지 기부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대표 김명출)은 지난 26일 구읍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명출 대표는 “더운 날씨에 내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개업을 앞두고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오리백숙을 먹게 해줘 기운이 난다”며 “집 밖으로 나와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나들이하는 기분이 들어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워했다.

곽경훈 옥천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마련해주신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 구읍 어르신에게 점심식사 제공

  청원구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희정)는 26일(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및 독거노인 30가구에 김치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을 위해 수시로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김장 봉사, 경로잔치 등 지역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함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기운 차리실 수 있게 정성 가득한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새마을 회원 모두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 김치나눔 봉사 실시

저소득 및 독거노인 30가구 대상으로, 정성담긴 김치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