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운천신봉동 자원봉사대‘사랑의 된장’전달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자원봉사대(대장 박영순)는 7월 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된장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자원봉사대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된장을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운천신봉동 자원봉사대는 매년 사랑의 밥차, 반찬나눔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찬구 운천신봉동장은 “늘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힘쓰시는 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애써 달라.”고 말했다.


운천신봉동 자원봉사대
사랑의 된장전달

저소득가구 30가구에 정성스럽게 담근 된장 나눔

충북도 홍제숙 ICT융합팀장 부친상(故 홍복만)

충북도 홍제숙 ICT융합팀장 부친상(故 홍복만)

일 시 : 2023. 7. 3.(월) 03:05

빈 소 :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76)

발 인 : 2023. 7. 5.(수) 08:00

장 지 : 국립대전현충원

연락처 : 010-8842-2199

 
예술의전당 인사 발령

예술의전당 인사 발령  인사발령 기준일 : 2023년 7월 1일(토)

발령사항  부장  예술협력본부   ▲고객마케팅부 양우제 


 

충북신협 여직원모임 ‘신의회’ 후원물품 기탁

충북신협 여직원 모임 ‘신의회’(회장 신연정)는 3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한부모가정 및 여성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여성위생용품(약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여성위생용품은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거주하는 한부모 및 여성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연정 회장은 “신협여직원 모임에서 소중한 마을을 담아 준비한 사랑이 한부모가정과 여성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신협 여직원 모임 ‘신의회’는 충북 내 13개 조합(으뜸신협, 청주중부신협, 새청주신협, 오송신협, 서청주신협, 흥덕신협, 내수신협, 청주제일신협, 진천신협, 청주성동신협, 청주신협, 옥산신협, 서원경신협)의 회원 4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기부금 전달·지역아동을 위한 빵만들기 봉사·상당산성 환경정화활동·저소득층에 선물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신협 여직원모임
신의회후원물품 기탁

여성위생용품 (300만원 상당) 한부모가정 및 여성청소년 지원 

  

청주시, 겹쌍둥이 산모가정 청주페이‘기부美’성금 전달

청주시는 30일 겹쌍둥이 출산 뒤 산모의 하반신 마비 증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청주페이 앱 ‘기부美(아름다운 기부)’로 모금한 성금 7백 49만 5천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청주페이 앱 ‘기부美(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지난 3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청주페이 이용자 426명이 500회의 기부로 마련한 것이다. 

산모가 국립재활원에서 재활치료 중이어서 형 쌍둥이를 양육 중인 할머니 댁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예원, 손누리 부부는 2020년 4월 아들 쌍둥이를 낳은 데 이어 지난 3월 두번째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산모 손누리 씨는 임신기간 결핵성 척추염에 걸려 하반신 마비증세를 보였으며 출산 직후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재활치료 중이다. 네 명의 아이들은 양가 부모님이 돌보고 있다. 

조모 최정희씨는 “청주시민들이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손자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들 부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겹쌍둥이 가정의 어려움을 접한 직후 ‘긴급지원 생계비’와 청주시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1004나눔 기금’을 지원했으며, 청주페이 ‘기부美’특별모금을 진행했다.


청주시
, 겹쌍둥이 산모가정 청주페이기부성금 전달

아름다운천사 426명 기부 참여, 7,495,324원 모금

만드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 ‘냅킨아트 효자손’전달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를 통해 제작한 ‘냅킨아트 효자손’ 330개를 30일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수행기관인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흥덕구 지역의 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 참여한 다락방 봉사대(단체장 김기화)는 냅킨아트로 효자손을 꾸미는가 하면, 고리(야광 네잎클로버, 나비 등)를 손뜨개로 만들어 포장하는 작업에도 참여 했다.

다락방 봉사대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처럼 우리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냅킨아트 효자손 만들기’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냅킨아트 효자손 만들기는 매월 15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대나무 등긁게를 손질한 후 냅킨을 이용해 꾸미고 포장해 효자손으로 탈바꿈 시키는 활동이다. 


만드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
냅킨아트 효자손전달

두찜 충북보은점 김정애 대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 기탁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에서 두찜 충북보은점을 운영하는 김정애 대표는 지난 29일 보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100인분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삼계탕은 성큼 다가온 무더위를 걱정하는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소외된 취약계층과 보은읍 삼산3리, 삼산4리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애 사장은“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찜 충북보은점 김정애 대표
,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 기탁

맹동면 우리어린이집,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기탁

맹동면 우리 어린이집(원장 장은정)은 지난 29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서 생긴 수익금 50만원을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선, 류장수)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리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성금 봉투를 건네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은정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김태선, 류장수)은 “아이들이 예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소중한 성금은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어린이집은 2021년도에도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통한 성금을 맹동면에 전달했으며, 장은정 원장은 개인적으로 맹동면주민자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맹동면 우리어린이집
,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기탁

영동군, 새마을금고 상촌지점 쌀 기탁

영동군, 새마을금고 상촌지점 쌀 기탁


 

괴산군 사리자율방범대 이일형 총무,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금 기부

충북 괴산군 사리자율방범대 이일형 총무는 지난 30일 사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돈)에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저소득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일형 총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취약가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연미영 사리면장은 “사리면 저소득가구에 큰 후원을 해주신 이일형 총무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 사리면 주민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일형 총무는 자율방범대 일원이자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사리면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괴산군 사리자율방범대 이일형 총무
,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금 기부

국립극장, 2023 <전통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7월 11일(화)부터 2023 <전통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예술아카데미>는  한국무용 ‧ 판소리 ․ 사물놀이 등을 각 분야 최고 예술가에게 배울 수 있는 성인 대상 실기 강좌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2023 <전통예술아카데미>는 대금‧해금‧판소리‧한국무용‧사물놀이 총 5개 분야, 7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업은 오는 8월 22일(화)부터 15주간 주 1회 90분씩 국립극장 뜰아래연습장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국립극장 전속단체 단원을 비롯한 중견 예술인으로 구성된다. 한국무용 강좌에서는 굿거리장단에 맞춰 전통춤 기본 동작을 배우며, 소리 강좌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판소리와 민요를 직접 따라 부르면서 기본기를 다진다. 사물놀이 시간에는 각 악기의 종류와 특징, 연주법을 익히고 여러 장단을 다뤄본다. 대금과 해금 수업에서는 악기 잡는 법, 소리 내는 법 등 기초 과정부터 본격적인 연주까지 배울 예정이다. 교육 과정의 70% 이상 출석 시 국립극장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
www.ntok.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강좌별 정원은 15명 내외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22만 5천 원이다. 


국립극장
, 2023 <전통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금해금판소리한국무용사물놀이 총 5개 분야, 성인 대상 실기 강좌

711일부터 홈페이지 접수, 822일부터 129일까지 15주간 수업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주 사랑마루요양원 급식 봉사로 따뜻함 나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김상규 원장은 21일(수), 충주 사랑마루요양원에서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급식 봉사로 사랑과 배려의 가치를 전파했다. 

김상규 원장은 아침 일찍 임직원들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변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급식 봉사를 했다. 노인들과 함께 소중한 대화를 나누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를 통해 노인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충주 사랑마루요양원은 73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다.

충북과기원 김상규 원장은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다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상규 원장은 농촌 일손 봉사,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일일점장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충주 사랑마루요양원 김복희 원장은 “사랑은 마주 보며 이루어진다”며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 충주 사랑마루요양원 급식 봉사로 따뜻함 나눠

충주시, 사람인 충주돌봄 백수진 대표 연수동에 성금 기탁

충주시, 사람인 충주돌봄 백수진 대표 연수동에 성금 기탁


 

충주시, 살미면 지사협 복지사업기금 마련 일일 찻집

충주시, 살미면 지사협 복지사업기금 마련 일일 찻집


 

충주시, 노은면 지사협 저소득 노인 영양간식 배달

충주시,  노은면 지사협 저소득 노인 영양간식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