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손재엽 ㈜호원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손재엽 ㈜호원 대표이사(51세 남)는 24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진천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손 대표는 진천군 신정농공단지에 입주한 이래로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힘썼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항상 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을 활용하는 알찬 사업을 발굴해 내년부터 진천군민 복리증진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원은 설계부터 제조·생산·영업·품질관리 업무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 지역의 하·폐수처리장과 다양한 환경시설 관련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작지만 강한 회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손재엽
호원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2023 독서아카데미 1기 성료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고등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독서아카데미 1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기는 30만 부모들의 자녀교육 멘토라 불리는 김종원 작가와 함께 ‘가족 이음인문학’, 인문학을 통해 아이와 나 자신 알아가기! 라는 주제로 총 5회차 수업을 진행해 육아에 관심이 많은 충북 혁신도시 젊은 아이 엄마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2023 독서아카데미는 가족을 잇고, 세대를 잇고, 나와 세상을 잇는 ‘이음 인문학’이라는 대주제로 1기 가족 이음인문학, 2기 나와 세상 이음인문학, 3기 세대 이음인문학까지 총 3기로 15회차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도서관 누리집(lib.jincheon.go.kr)에서 오는 28일까지 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2기는 ‘나와 세상 이음인문학’, 영화를 통해 나와 세상을 잇다! 라는 주제로, 박명호 작가와 함께 할 예정이다. 

  수업은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2023 독서아카데미 1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2기와 3기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 2023 독서아카데미 1기 성료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진천군보건소(소장 박지민) 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학령전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매주 월, 수, 금요일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다양한 주제의 건강영역에 대한 교육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건강체험관에서는 구강, 성, 금연, 절주, 손 씻기, 영양, 운동 등의 주제별 건강관리 교육을 체험 교구들을 이용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수요일 이용자들에게는 영양, 손씻기 분야에 대한 교육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린이에게는 ‘건강 다짐 임명장’과‘어린이용 안전 우산’을 배부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으로 현재까지 300여 명의 참여했다.

  군은 해당 교육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만들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체험관은 올해 11월까지 운영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검색해 예약한 후 건강체험관 담당자(☏043-539-7423)로 예약 확인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체험관을 이용한 아동들이 큰 만족도를 보여 남은 기간 더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린이들의 미래에 좋은 씨앗을 심어준다는 마음으로 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
,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 건설본부, 성금 1천만원 기탁

한국동서발전(주) 음성그린에너지 건설본부(본부장 전준모)에서 24일(11:00)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전준모 본부장,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이건용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020년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 처리 후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저소득 아동 100명에게 방학 기간 중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준모 본부장은 “어려운 가정에 도시락 지원으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결식이 우려되는 방학 기간 아이들이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여름방학 중 저소득 가구 아동들의 급식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영양가 높은 식사 제공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
() 음성그린에너지 건설본부, 성금 1천만원 기탁

㈜이킴 유민 대표, 괴산군 수해 이재민에게 김치 100박스 전달

㈜이킴 유민 대표는 지난 21일 괴산군을 방문해 수해 이재민에게 김치 100박스(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킴 대표는 “수해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라며 김치를 전달한 후 50박스를 추가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 호우피해에 대한 걱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킴 유민 대표, 괴산군 수해 이재민에게 김치 100박스 전달

제천시 중앙동,“사랑담긴 삼계탕으로 복날 무더위 함께 이겨내요”

  제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나경)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뒤편에서 ‘사랑의 삼계탕 점심 나눔행사’를 펼쳤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형일) 주관으로 마련된 금일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장 채안식) 및 부녀회(회장 박춘옥) 등 각 직능단체가 함께했다. 특히 행사를 위해 지형일 위원장이 생닭 300여마리를 후원하고, 각 직능단체에서 후원금을 보태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형일 위원장은 “복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알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동 직원 및 직능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노인 300여명이 준비된 삼계탕, 과일, 떡 등을 먹으며 쇠해진 기력을 달랬다.


제천시 중앙동
,“사랑담긴 삼계탕으로 복날 무더위 함께 이겨내요

㈜서은기업 박우원 대표, 고향 괴산군 감물면 재해구호물품 기부

㈜서은기업 박우원 대표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고향인 괴산군 감물면에 재해구호물품(300만원 상당)을 감물면사무소에 기부했다.

박우원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향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하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한 가구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사회 주민인 정승규 씨, 배영철 씨도 각각 50만원 상당의 재해구호물품을 기부하며 수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서은기업 박우원 대표, 고향 괴산군 감물면 재해구호물품 기부

효성병원, 사랑의 구급키트 후원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동장 박종희)는 19일(수) 오전 10시, 효성병원(이사장 오창진)과 구급키트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받은 구급키트는 총 55세트, 165만원 상당으로 알콜솜, 드레싱밴드, 소독용에탄올 등으로 구성된 응급 처치 물품이며, 관내 한부모, 홀몸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 상황에 빠른 대처가 어려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희 금천동장은“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준 효성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관내 소외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 친화적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무료 급식 지원, 지역 의료 봉사, 취약가구 의료비 지원, 후원물품 지원 등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효성병원, 사랑의 구급키트 후원

한살림, 청천면 수해 피해 이재민에 식사 60인분 제공

한살림이 지난 19일 청천면 신도2리와 원도원 마을 수해 피해 이재민에게 약 60인분의 떡만둣국을 제공했다.


한살림
, 청천면 수해 피해 이재민에 식사 60인분 제공

충북혁신로타리클럽, 백미 900kg 기탁

  충북혁신로타리클럽(회장 신재필)은 20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종혁)를 방문해 관내 장애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900kg(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신 회장이 지난 7일 회장 취임 기념으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신 회장은 “평소 몸이 불편한 장애가구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나눔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6월 출범한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2021년 8월 덕산읍행정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구 이사지원 △연탄 지원 △겨울 의료지원 △붕괴위험 건물 철거 및 쓰레기 정리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북혁신로타리클럽
, 백미 900kg 기탁

진천군, 군부대와 집중호우 피해가구 지원

  진천군은 20일 육군 제2161부대 3대대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복구 지원을 펼쳤다.

  13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인근 야산의 토사가 유출돼 피해를 입은 문백면 상대음마을 이○○ 어르신은 혼자서는 토사정리가 불가능해 인력 지원이 필요하던 차에 관할 군부대의 도움을 받게 됐다. 

  마을 주민들은 “며칠간 내린 많은 비에 할아버지 혼자 사시는 집 앞으로 흙이 쏟아지고 나무가 넘어져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군 장병들이 복구에 도움을 줘 다행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진천 지역도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는데 군 장병들의 대민봉사로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군부대와 집중호우 피해가구 지원
충북농기원, 집중호우 피해 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직원들이 충북 도내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받은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형호 원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원 직원 40여명은 21일 괴산군 불정면에 위치한 엽채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시설하우스 안에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침수된 농작물과 유실물을 제거하면서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또한 향후 영농활동에 대한 기술지도도 같이하였다.


 피해 복구 지원을 받은 농가는 “많은 비로 스마트팜 시설과 수확 예정이던 농작물이 물에 잠겨 어떻게 복구할까 걱정이었는데,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피해 현장까지 나와 일손을 보태줘 더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시 했다.


 함께 일손 돕기에 참여한 서형호 원장은“하루빨리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 직원들과 함께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위로하였다.


충북농기원
, 집중호우 피해 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시설하우스 내 침수된 시설과 농작물 정비 도와 

충북 향토기업 수해지역 복구에 힘 보탠다!

 지난주말 기록적인 폭우로 도내 여러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의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충북의 향토기업으로서 도민의 성원과 함께 성장해 온 시멘트업계와 충북 연고 보좌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회 청풍회 등 충북 관련 기관, 단체들이 뜻을 모아 온정을 전하고 있다

 특히, 삼표시멘트, 쌍용C&E 등 9개 회원사로 구성된 한국시멘트협회(회장 이현준)에서는 수해 성금 5억원을 호우 수해 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수해 성금 5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부를 통해 기탁할 예정이며, 성금은 충청북도와 협의를 통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향토기업의 성금 기탁을 통해 이재민의 희망을 되찾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수해복구와 수재민 구호 지원 등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향토기업 수해지역 복구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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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멘트협회,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

셀트리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은 19일 충북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복구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총 성금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이번 수해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수해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댐 발전용이 아닌 다목적 댐으로 전환 요청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괴산댐을 발전용이 아닌 다목적 댐으로 전환을 요청했다.

지난 19일 괴산지역을 방문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1차관은 폭우로 교량이 유실된 청천면 덕평리 운교 교량을 둘러봤다.

운교 교량(길이 127.0m, 폭 6.6m)은 1981년도 준공한 교량으로, 42년만에 폭우로 유실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한창섭 차관에게 괴산댐을 발전용 댐보다 수위 조절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목적 댐으로 변경하고, 관리기관을 한국수력원자력이 아닌 수자원공사로 전환을 요청했다.


괴산댐은 1957년도에 완공했으며, 순수한 국내 기술진이 설계, 시공한 최초의 발전용 댐이다.


송인헌 괴산군수
, 괴산댐 발전용이 아닌 다목적 댐으로 전환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