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그냥치킨, 생닭 50마리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기탁

그냥치킨(대표 남궁영억)이 지난 14일 괴산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닭 50마리(40만원 상당)를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그냥치킨 남궁영억 대표는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희망나눔냉장고 운영,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등 괴산읍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가올 추석에도 선물꾸러미 나눔행사에 참여해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 후 직접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태혁 괴산읍장은 “작년 훈제 닭 500마리 기탁에 이어 올해도 괴산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냥치킨
, 생닭 50마리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기탁

증평군, 노인복지관 역사탐방


증평군, 노인복지관 역사탐방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 꾸러미 전달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 꾸러미 전달

중앙탑면 지사협 초록이준 건강한끼와 업무협약


중앙탑면 지사협 초록이준 건강한끼와 업무협약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청주시 고향사랑기부 동참

청주시는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 오창읍 출신의 서정수 대표는 GS건설 상무를 지낸 뒤 2012년 셀트리온에 엔지니어링부문장으로 입사했으며, 2016년 3월부터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이다.

특히 이번 기부에 앞서 서정수 대표의 형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두 형제의 남다른 고향사랑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서 대표는 “내 고향 청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청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청주시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모인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 지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청주시 고향사랑기부 동참

단양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모습


단양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모습

증평군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증평군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충주우체국 집배원 길 잃은 치매어르신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

충주우체국(국장 이준규) 소속 박정호 집배원이 길 잃은 치매 어르신을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선행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충주시내 모 아파트 단지 우편물 배달을 담당하는 박정호 집배원(55세)은 지난 달 업무를 마치고 귀국하던 중 단지내에서 평소 자주 뵈왔던, 폐지를 주워 생활하시는 치매 어르신이 댁에서 너무 먼 곳까지 수레를 끌고 지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이상함을 느끼던 중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아파트입주자대표에게 확인한 결과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던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륜차로 이동하는 중이었던 집배원은 근처에서 근무하는 동료에게 연락하여 우체국 택배차량을 수배하였고 폐지수레를 적재함에 싣고 어르신을 태워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와 가족의 품에 안겨드렸다.

이같은 사실은 아파트입주자대표가 어르신 가족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충주시청에 전하였고 충주시의회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면서 알려졌다.

올해로 26년차 집배업무를 수행 중인 박정호 집배원은 평소에도 충주우체국 봉사단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준규 충주우체국장은 “충주우체국은 우편 배달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등 공적 역할을 강화하여 더 나은 충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우체국 집배원 
길 잃은 치매어르신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

아가사랑후원회 전달식


              아가사랑후원회 전달식
  

청주시, 관내 주택관리업체 간담회 개최 공동주택관리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청주시는 13일 제2임시청사 주택토지국장실에서 주택관리업체 4개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 이창우 거창유지관리 대표이사, 김창수 부건피앤피 대표이사, 김화중 백운에프엠 대표이사, 이상윤 일택 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관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의 공동주택 갈등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입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심과 주택관리업체의 역량에 따라 행복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공동주택은 649개 단지로 90% 이상은 위탁업체를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이중 4개(거창유지관리, 부건피앤피, 백운에프엠, 일택)업체가 약 300개 정도를 관리하고 있다. 



청주시
, 관내 주택관리업체 간담회 개최


공동주택관리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음성군, 면사랑 소이곳간409에 국수제품 100인분 기탁


음성군, 면사랑 소이곳간409에 국수제품 100인분 기탁

진천군청 김하영 주무관, 의식 잃은 주민 심폐소생으로 목숨 구해

  진천군 공무원 김하영(30세 여) 씨가 소중한 지역 주민의 목숨을 구해 화제다.

  김 주무관은 지난 6일 함께 일하는 예방의약팀 직원들과 같이 점심 식사를 위해 지역 음식점을 찾았다.

  김 씨는 식사하던 중 의식을 잃고 의자째로 넘어진 옆 테이블의 70대 남성 손님을 발견했다.

  평소 여러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CPR)을 익혀왔던 김 주무관은 당황하지 않고 손님의 맥박부터 짚어봤다.

  맥박이 소실된 것을 확인한 김 씨는 CPR을 바로 시행했고 10초 정도 뒤 맥박과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했다.

  또 손님이 쓰러지자마자 음식점 관계자가 119에 신고한 덕분에 응급처치 직후 인근 병원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었다.

  신속한 대응 덕분에 금세 의식을 찾을 수 있었지만 자칫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남성은 넘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아 추가 CT 검사를 진행했고 다행히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영 주무관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실습에 진심으로 참여했던 것이 이런 의미 있는 일로 이어지게 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안전은 대비가 최선이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여러 교육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청 김하영 주무관
, 의식 잃은 주민 심폐소생으로 목숨 구해


진천군, 동서식품 기탁식


진천군, 동서식품 기탁식

진천군, 하나님의 교회 기탁식


진천군, 하나님의 교회 기탁식

충주시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떡 나눔


충주시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떡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