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기부

2024년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진행 ‘물과 생태계의 교란 문제’를 주제로 11월 10일까지 접수

청주시립미술관 분관 대청호미술관은 국내 시각예술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기획을 지원하는 ‘2024년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기후 위기라는 공동의 문제에서 출발해 오늘날 당면하고 있는 물과 생태계의 교란 문제를 소재로 한 실험적인 전시 기획’이다. 

공모 분야는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은 전시(작품)기획을 우선으로 한다. 기존작품과의 접목 혹은 그 연장선에서 이어간 작업의 경우에도 선발될 수 있다.

공모자격 요건은 20세 이상 국내 시각예술가 혹은 단체이며, 전시기획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시각예술 전 분야 총 3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청주시립 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1월 10일까지 이메일(daecheonghoartmuseum@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검토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 심의 결정을 통해 이뤄지며, 오는 11월 23일에 선정 작가(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작가(팀)에게는 대청호미술관 전시 공간(1~3 전시실 중 1곳)과 창작사례비 및 평론가 매칭 등을 지원한다. 공모선정 전시는 내년 7~9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3-201-091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공모는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보이면서 동시대가 겪고 있는 ‘자연환경’ 문제에 주목했고 총 62건의 전시 제안을 받았다”며, “올해도 대청호를 기반으로 물과 생태계의 변화를 소재로 한 참신한 전시(작품)기획에 많은 작가들의 제안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대청호미술관 공모 선정전’은 미술관 전시 공간과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해 온 프로젝트로, 2016년 ‘1전시실 프로젝트’부터 시작돼 2023년까지 총 55명(37팀)의 작가가 참여했다.


2024
년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진행

물과 생태계의 교란 문제를 주제로 1110일까지 접수


감곡면 신희섭 대표 이웃돕기 백미기탁_왼쪽 신희섭 대표 오른쪽 조병옥 군수


감곡면 신희섭 대표 이웃돕기 백미기탁_왼쪽 신희섭 대표 오른쪽 조병옥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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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대를 이어 온 『 광성추어탕 』 충북‘대물림 업소’선정

시어머니로부터 2대에 걸쳐 33년간 대를 이어온 제천시‘광성추어탕’이 2023년도 충북‘대물림 업소’로 선정됐다.

‘대물림 업소’란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 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충청북도에서 2003년부터 격년으로 지정 및 인증하는 음식점이다. 아들, 며느리, 딸, 손자, 손녀 등 2대 25년 이상 대를 이어 대물림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대물림 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증 및 현판 제공, 위생용품 구입비, 충북 인증 맛집 웹페이지 및 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성추어탕 최정은 대표는 “대물림 인증을 계기로 저희 어머님의 정성이 깃든 손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관광객들에게 음식으로 제천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한 분야에서 수십 년을 운영한다는 것은 장인정신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제천에서 뿌리 깊게 내려오고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지역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대물림업소 선정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제천시에는 ▲동원가든(2005년) ▲대추나무집(2009년) ▲무궁화식당(2021년)이 대물림 업소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33년간 대를 이어 온 『 광성추어탕 』 충북대물림 업소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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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 강천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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