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2송정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정문옥)는 9월 13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15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반찬봉사를 진행하였다.  

  새마을 부녀회는 명절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40세대에게 제육볶음과 전, 오징어 젓갈과 송편 등의 명절음식을 제공하였으며 평소 사랑나눔 반찬봉사를 통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정문옥 회장은 “매년 하는 일이지만 추석맞이 반찬봉사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서 “오늘 제공받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명2송정동 류지호 동장은 “오늘 반찬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 소외된 계층을 위해 더 많은 행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명2송정동 새마을 부녀회, 추석맞이 반찬봉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