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사랑의 한끼 나눔 봉사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김영근)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의 사랑의 한 끼 나눔 운동은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의 후원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관내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주민에 대한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음성군협의회는 이번 사랑의 한끼 나눔으로 사골국, 햇반 등의 한끼 식사 100인분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매년 가정사랑 릴레이 캠페인, 친절봉사대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솔선수범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영근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제18대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영근 회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양로원에 2백만 원을 기탁하고, 제43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음성문화원에 음성명작 쌀을 기탁하는 등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사랑의 한끼 나눔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