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와 농협충북지역본부(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6일(목),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현봉 회장과 황종연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충북지역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인도주의 사업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농협충북지역본부에서 일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협쌀 4,000kg을 충북적십자사에 기탁했다. 

협약식에서 장현봉 회장은 “적십자 회원과 도민의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협충북지역본부와 함께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민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농협충북지역본부 MOU 체결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상생협력 

 사랑의 농협쌀 4,0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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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면 봉사대(대장 박희욱)은 지난 9월 26일 가덕면 다목적회관 1층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250명을 모시고“사랑의 밥차”삼계탕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급식봉사활동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사업의 일환으로 가덕면 봉사대에서 실시하였으며 홀로사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250명에게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였으며 가덕면 새마을부녀회도 일손을 보탰다.

 박희욱 가덕면 봉사대장은 “폭염으로 고생하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이웃분들에게 기운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 몸보신할 수 있는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선선해진 날씨에 많은 어르신이 모여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에 흐뭇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지헌성 가덕면장은 솔선수범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박희욱 봉사대장님을 비롯한 가덕면 봉사대원,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가덕면,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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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에 위치한 강서교회(목사 정헌교)는 25일(수) 복대1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구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밑반찬을 후원했다.

 강서교회는 월 2회 밑반찬과 복대1동 흥부네곳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된 반찬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들이 직접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53가구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흥부네곳간은 식료품 및 물품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박구순 복대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담긴 밑반찬과 국을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놓치지 않도록 관내 주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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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회장 한효동)는 24일(화), 청주 중앙공원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원 50여 명이 소불고기, 올갱이국, 사과 등으로 구성된 점심 약 300인분을 준비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소속인 흥덕지구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중앙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주기적으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효동 회장은 “매번 진행하는 봉사이지만 매번 보람차다”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흥덕지구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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