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성금 100만원 전달

㈜제일안전유리(음성공장 대표 성하섭)는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8일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안전유리는 21년과 22년에도 성금을 기탁했다. 

성하섭 ㈜제일안전유리 음성공장 대표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힘든 분들을 위해 기탁하기로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연초부터 주민분들께 따듯한 기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생극면 복지팀으로 전달되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음성군, ㈜제일안전유리,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18일 생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병현)는 생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생극면 이웃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3가구 학생 4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 생극면봉사회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각 가정마다 30만원과 케이크를 전달 등 총100만원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이병현 회장님 이하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생여러분이 적십자 봉사원의 마음을 잊지 말고 학교생활을 더욱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현 생극면 적십자 봉사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앞으로 지역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생극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해 사랑의 헌혈 봉사, 독거노인 지붕 교체 공사,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4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음성군, 생극면 적십자봉사회, ‘이웃사랑 장학금 전달식’ 개최  

음성군, 사옹원, 이웃사랑 식품 50박스 기탁(좌측부터 조재순 대소면장, 박종준 사옹원 공장장)

음성군,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대성전기(주)(좌측부터 심완기 대성전기(주) 대표,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성우크레인(좌측부터 이관희 성우크레인 대표,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 감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경로당 어르신 위해 쌀20포 기탁

음성군, 음성조경(주), 맹동면 장학회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좌측부터 좌측부터 임흥식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 회장, 김인수 음성조경(주) 대표, 안정아 맹동면장

금왕읍체육회 이민호 신임회장은 16일, 금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800kg(80포)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금왕읍체육회 제18대 이민호 신임회장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금왕읍 지역 내 저소득층·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호 신임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장 취임과 함께 첫 시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상기 금왕읍장은 “그간 읍민 체력증진은 물론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금왕읍체육회가 이민호 신임회장과 더불어 더욱 빛나는 활동을 펼칠 것이 기대된다”며, 이민호 신임회장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금왕읍체육회는 제40회 군민체육대회 종합 2위, 제33회 금왕읍민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문화체육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음성군, 금왕읍체육회 제18대 이민호 신임회장, 취임 기념 사랑의 쌀 기탁 

충북 괴산군 연풍면 남녀새마을회(회장 김상배, 김재숙)는 15일 연풍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계돼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상배 연풍면 남녀새마을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의 기부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충흠 연풍면장은 “매년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연풍면의 복지사각지대와 소외계층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연풍면 남녀새마을회, 이웃돕기성금 30만원 기부

새해를 맞아 단양군 영춘면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영춘면 주민이 50만 원을 현금으로 기부하고 ‘영춘면의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써주세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다.

또 다른 익명의 기부자는 “얼마 안 되지만 처음으로 기부하고 싶다”며 돼지저금통과 돈 봉투를 지난 12일 기부했다.

같은 날 김진수 승원건설(주) 대표가 100만 원, 정길성 장발1리 이장이 20만 원을 기탁했다.

승원건설 대표와 장발1리 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 기부를 해오고 있다.

특히 김부남 영춘면온달봉사회 회장은 2023년 자원봉사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행안부장관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60만 원 전액을 지난 8일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철근 영춘면장은 “날이 추워지고 있지만 영춘 지역주민들께서 팔을 걷고 도움을 손길을 주고 계시다”며 “감사한 분들로 영춘면의 나눔 온도는 현재 진행형이다”고 말했다.

단양군 영춘면, 새해맞이 값진 기부 행렬 이어져 

단양군,  영춘면 장발1리 이장은 이웃사랑 20만원 현금기탁하였다

단양군,  영춘면 승원건설은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 기탁하였다

단양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 기탁하였다

단양군,  영춘면 온달봉사회 이웃사랑 60만원 현금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