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FC 선수들과 함께한 뜨거운 시간, 금천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열정에 응답하다.

금천중학교(교장 김월현)는 7월 15일(화) 중학교 3학년과 자율동아리 에.코.백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청주 FC와 함께하는 ‘스쿨어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스포츠 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지역 축구단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청주 FC 소속 선수 6명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몸을 쓰는 체육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선수들과의 댄스, 협동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충북청주 FC는 행사를 진행하며 선수 사인볼, 유니폼, 선수 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축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북돋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함께 뛰며 꿈을 키울 수 있어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충북청주 FC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프로선수들의 진지한 자세와 열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함으로써 도전정신과 열정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금천중학교는 이번 ‘스쿨어택’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스포츠를 매개로 한 인성 교육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월현 교장은 “충북청주 FC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학생들과 호흡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감을 키우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청주 FC 선수들과 함께한 뜨거운 시간금천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열정에 응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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