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초 수영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2, 은메달1 획득”
개신초등학교(교장 조성건) 수영부 9명(홍성민 외 8명)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학생부 경기에 출전하였다. 스포츠 유망주들의 대축제인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각 시도를 중심으로 우정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스포츠 대회이다. 개신초 수영부 선수들 9명(홍성민 외 8명)은 충청북도 수영 대표선수 자격으로 자부심을 갖고 출전하여 희망과 도전의 무대를 보여주었다.
홍성민(개신초 4) 어린이는 남자초등부(4학년 이하부) 배영 50m에 출전하여 33초 3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배영 100m에서 1분 13초 23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인서(개신초 6) 어린이는 여자초등부 자유형 50m에 출전하여 28초 38의 기록으로 금빛 물살을 가르고 1위를 차지했다.
개신초 수영부는 그동안 선수들의 경기력과 신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온 홍금표 코치의 뛰어난 지도력과 학생 개개인의 지속적 신체단련과 훈련 등의 노력 덕분에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홍성민 어린이는 “작년에 출전하여 좋은 기록을 내지 못했는데 그동안 코치님과 학교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금메달을 따고, 좋은 기록도 낼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신초등학교 조성건 교장은 “매일 물속에서 3시간이 넘게 훈련을 해야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기특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소질을 맘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신초 수영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2, 은메달1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