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다짐 컴퓨팅사고력”, 정보통신 분야 미래 인재 발굴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정보통신 분야의 역량있는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제25회 청주컴퓨터꿈나무축제’를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교별 대회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학생 172명이 참여해 프레젠테이션, SW제작, 피지컬컴퓨팅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프레젠테이션’은 2인 1팀(초·중·고등부)으로 참여하여 4차산업 및 미래사회 관련 주제로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한다.

‘SW제작(초등부)’은 EPL(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Scratch), 엔트리(Entry) 활용하여 코딩(coding) 및 문제해결을 하고 ‘피지컬컴퓨팅(중·고등부)’은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 입상한 학생 중 프레젠테이션 14팀(28명), SW제작 10명, 피지컬컴퓨팅 20명은 10월 30일부터 3일간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최하는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본선대회에 지역대표로 참가한다.

충청북도교육청 손기준 교육장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 기반의 문제해결 역량을 함양하고 창의융합적이고 자기주도성을 가진 실력있는 미래 인재발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실력다짐 컴퓨팅사고력”, 정보통신 분야 미래 인재 발굴

- 청주교육지원청, 청주컴퓨터꿈나무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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