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초 태권도부 제 2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초등학교 태권도 대회에서 활약 ”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 18명(박민수 외 17명)은 2월 18일 익산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 2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였다. 본 대회는 철저한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치러졌다.
본교 태권도부는 신화강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 6학년 박민수가 플라이급 1위, 5학년 손준희가 핀급 1위, 4학년 김연우가 라이트급 1위, 2학년 신효승이 핀급 1위를 차지하였다. 여초부에서는 6학년 조은영이 라이트급 1위, 전연우가 플라이급 2위, 곽경현이 페더급 2위, 손태희가 L-웰터급 2위를 차지하고 4학년 신효원이 핀급 1위, 3학년 송예빈이 페더급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B리그에서는 여초부 5학년 유서린이 미들급 1위, 유아린 L-미들급 1위, 송수빈이 페더급 3위를 차지하였으며 남초부 5학년 류현우가 웰터급 2위, 2학년 강태헌이 페더급 페더급 2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류봉순 교장은 “우리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열정적인 훈련 태도와 성실함을 기반으로 이룬 아름다운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