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중학교는 흡연 예방을 위하여 2023학년도 금연 서포터즈 활동을 추진하여 5월에서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활동할 계획이다. 5월 12일 금요일인 어제 첫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약 20명 정도의 금연 서포터즈 학생을 선발하여 교문 앞에서 금연 홍보 활동을 하였다.

금천중학교는 향후 스포츠 활동을 통한 금연 다짐을 할 수 있는 금연컵과 금연에 대한 생각을 다질 수 있는 금연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어린이가 예술로 행복한 인천”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

하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코리아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에서는 다가오는 6월 8일(목)부터 6월 25일(일)까지 총 18일간, 인

천 어린이를 위해 알찬 공연예술축제를 준비한다. 특별히 올해는 1923년 5월 1일, 전 세계 최초 어린

이해방선언 100주년이 된다. 이것은 제네바 아동권리선언(1924)보다 1년 앞선 어린이 인권 보호를 넘어서 

어린이의 주체성을 선언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기에 인천 전역에서도 어린이가 존중 받아야 한

다는 100년 전 어린이 해방의 의미를 되새기며 팬데믹으로 지쳤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가 예술로 행복한 

인천’을 선물하고자 한다.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BOM 나들이’(이하 아시테지in인천)은 지난해 인천을 

대표하는 10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 코리아가 인천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

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지난해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

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가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편성하여 축제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각

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남동문화재단, 미추홀학산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동구,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재단까지 총 9개 기관이 참

여를 결정했다. 각 기관이 운영하는 공연장을 주로 찾는 타깃 관객 및 극장의 규모와 현황을 고려

해 작품 매칭을 완료하였다. 

창리초병설유치원, 다모임의 날 가족사랑 운동회

청주 창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진성)에서 지난 10일(수)「2023. 다모임의 날 공개수업 및 가족사랑 운동회」가 열렸다.

「2023. 다모임의 날 공개수업 및 가족사랑 운동회」는 에너지볼 게임,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계주 및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서로 다른 가족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며 친근한 이웃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가람 1반 민승찬(남) 학부모님은 가족사랑 운동회에서 차례와 질서를 잘 지키며 참여하는 승찬이가 대견하고 가정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 아이의 집중력과 승부욕, 협력과 배려하는 마음을 지켜보며 다모임의 날 가족사랑 운동회가 매우 흡족하다고 표현하였다. 

2023. 다모임의 날 가족사랑 운동회를 통해 유아의 꿈과 끼를 북돋아 주고 함께 즐기는 웃음과 함성소리에 그 동안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스트레스가 뻥 뚫리는 날이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버블매직쇼

동화초등학교. VR활용 메타버스 수업

옥산초등학교. 전래동화 호랑이 뱃속 구경 인형극 관람

동남유치원. 찾아오는 오로라 우주 체험활동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 꿈찬누리 연주회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교장 이정로)는 제101회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5월 2일(화)부터 5월 8일(월)까지 3일동안 ‘꿈찬누리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4, 5, 6학년 학생의 참가희망을 받아 모두 17개 팀 22명의 어린이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칼림바 등의 악기로 평상시에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인다.

2일에는 4학년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으며, 3일에는 5학년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준비하였고, 8일에는 6학년 학생들과 교육실습생의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 표현활동과 감상의 기회를 보완하고자 학교 한편에 피아노와 통기타를 배치한 무대를 만들어 언제든지 아이들이 와서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번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표현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찬누리 연주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실습생 3팀(12명)도 합창, 피아노 연주, 기타연주 등 각자 준비한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제동행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연에 참가한 4학년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멋진 연주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고 5학년 어린이들은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는 내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오창중학교,「생명을 노래하다」힐링 음악회 열어

오창중학교(교장 이주열)는 5월 8일(월) 2학년 170명을 대상으로 교내 시청각실에서 ‘생명을 노래하다’ 힐링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음악과 공연 등의 예술을 통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 내용으로 영화 ‘록키’, ‘타이타닉’ OST, 가수 IVE의 ‘After LIKE’, 하이든C 콘체르토 등 청소년 감성 중심 선곡들이 초청 연주자인 이혜린 첼리스트의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박수와 환호성 속에 이어진 후반부 행사로 에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5가지 감정 캐릭터를 주제로 학생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하여 알아보고, 나의 모든 감정은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용담초등학교, 시니어 어르신들께 감사의 카네이션 전달

봉명초등학교, 후배들에게 300권의 책 기부해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 꿈찬누리 연주회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교장 이정로)는 제101회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5월 2일(화)부터 5월 8일(월)까지 3일동안 ‘꿈찬누리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4, 5, 6학년 학생의 참가희망을 받아 모두 17개 팀 22명의 어린이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칼림바 등의 악기로 평상시에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인다.

2일에는 4학년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으며, 3일에는 5학년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준비하였고, 8일에는 6학년 학생들과 교육실습생의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 표현활동과 감상의 기회를 보완하고자 학교 한편에 피아노와 통기타를 배치한 무대를 만들어 언제든지 아이들이 와서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번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표현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찬누리 연주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실습생 3팀(12명)도 합창, 피아노 연주, 기타연주 등 각자 준비한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제동행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연에 참가한 4학년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멋진 연주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고 5학년 어린이들은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는 내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오창중학교,「생명을 노래하다」힐링 음악회 열어

오창중학교(교장 이주열)는 5월 8일(월) 2학년 170명을 대상으로 교내 시청각실에서 ‘생명을 노래하다’ 힐링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음악과 공연 등의 예술을 통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 내용으로 영화 ‘록키’, ‘타이타닉’ OST, 가수 IVE의 ‘After LIKE’, 하이든C 콘체르토 등 청소년 감성 중심 선곡들이 초청 연주자인 이혜린 첼리스트의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박수와 환호성 속에 이어진 후반부 행사로 에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5가지 감정 캐릭터를 주제로 학생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하여 알아보고, 나의 모든 감정은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용담초등학교, 시니어 어르신들께 감사의 카네이션 전달

봉명초등학교, 후배들에게 300권의 책 기부해

율봉유치원, 엄마 아빠께 사랑의 마음이 담긴 꽃을 선물해요

청주 율봉유치원에서는 5월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꽃꽂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직접 카네이션, 조팝나무, 골든볼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이용하여 조화롭게 구성하고, 부모님께 전할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카드에 적어 장식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 김○○은 “꽃으로 예쁘게 꾸미는 것도 재미있었고, 엄마, 아빠께 드리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어린이날 행사 창신유치원

청주 금천초등학교 어린이날 행사

청주 금천초등학교(교장 신남숙)는 5월 4일,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모두 스마일”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금천초등학교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행사 준비,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금천초 학생자치회에서 맡아 이루어졌다. 금천초 학생자치회의 학생들은 금천초 친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학용품 등을 상품으로 나누어 주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금천초 학생자치회는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고 운영한 행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었다.

금천초등학교는 어린이의 권리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교육 활동과 어린이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부설월곡초등학교 등교부터 하교까지 온종일 행복 

비상초등학교 텃밭에서 고구마 심고 자연과 친구 되는 환경 교육 실시 

청주시 용담초등학교, 전교생 현장체험학습 실시

용담초등학교는 5월 4일(목)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과정을 통해 생태적, 심미적 감수성과 사회적 감성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1~2학년 학생은 괴산 소금랜드로, 3~4학년 학생은 대전 오월드로, 5~6학년 학생은 대전국림중앙과학관으로, 현양원 분교 학생들은 청주 낭추골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사전에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소를 정했으며 특히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전교생에게 1인당 10만원씩 현장체험학습비를 지원해 주어 수익자 부담없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수 있었다.

청주 창신유치원, 어린이날 맞이 행사 실시

청주 창신유치원(원장 표경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정문 앞 축하 이벤트와 다양한 놀이행사를 실시하였다.

부모님 손을 잡고 유치원 등원을 하는 유아들을 병아리 친구와 교사들이 축하 노래와 솜사탕 선물로 맞이하며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시작되었다. 유아들은 극장으로 꾸며진 교실에서 편안한 빈백에 앉아 팝콘을 먹으며 직접 고른 영화를 감상하고, 캠핑장에서 과자를 이용해 친구들과 뷔페요리를 하여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나누어 먹으며 캠핑의자와 텐트에 앉아 쉬기도 하는 등 스스로 활동을 선택하며 색다른 이벤트를 즐겼다.

청주 서경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어린이날 기념 행사’

청주 서경초등학교(교장 조효숙)는 5월 4일 아침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학급을 돌아다니며 전날 미리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기념 행사 물품을 선정하고 행사 진행 방안을 구상하여 진행된 행사로, 학생들끼리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청주 용암초등학교, 이웃 예술가와 미술관

청주 용암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5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주시립미술관 산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와 함께 미술체험교육을 실시한다.

5월 3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전시 개관에 따라 용암초는 연간 스튜디오 전시 프로그램의 주제에 맞는 학년 및 학급을 매칭하였으며, 지역 문화해설사와 도슨트, 스튜디오에 입주 중인 미술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급 단위의 전시 관람과 미술 체험을 연중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작가를 ‘이웃 예술가’로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작품의 제작 의도와 제작 과정을 실제 작가의 설명을 통해 이해하여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전시 관람 및 예술계 직업 멘토링 후 작가의 제작방식을 따라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학생의 소질을 계발하고 정서를 함양하여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로감 회복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4년 만의 봄 운동회

석교초등학교(교장 김희열)는 5월 1일(월) 운동장에서 코로나19로 4년 만에 학생과 학부모 및 내빈 4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석교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운동회는 유치원 어린이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났다. 점핑! 파도타기, 이색 공굴리기 등을 다 같이 시작하였으며 유치원 어린이들의 ‘사랑의 터널 통과하기’, 1학년 어린이들의 ‘행복의 상자 쌓기’ 등등 운동장은 모처럼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어 어르신 경기인 ‘돼지몰이’, 어린이와 학부모의 ‘줄다리기’, 그리고 운동회의 백미인 ‘청백 계주’ 등 신나는 경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신이 난 어린이, 학부모의 응원 소리가 교정에 울려 퍼졌다.

4년 만에 펼쳐진 운동회를 통해 학업뿐 아니라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며 하나가 된 마음으로 친구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6학년 학생자치회 회장인 강채원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재밌는 행사들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다시 하게 되어 좋고, 종목들이 재미있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상초등학교, 학부모 및 마을 어르신과 함께 비상 놀이 어울림 한마당

청주 비상초등학교(교장 박순권)에서는 5월 1일 월요일 전교생이 비상 놀이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해제됨에 따라 학부모 및 마을공동체 어르신들이 참가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부모 및 어르신과 경기를 하며 세대공감의 가치를 함양하였고, 경쟁의 가치와 협동심을 길렀다.

이번 비상 놀이 어울림 한마당은 으라차차 달리기, 바람 잡는 특공대, 아버지 낙하산 달리기 등 총 14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학생 경기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과 어르신이 참여하는 종목 또한 포함되어 교육공동체가 한 데 어울려 다양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비상초등학교는 이번 비상 놀이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운동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학부모님들은 자녀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비상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지원하고, 꿈과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우암초등학교, 어린이날 사랑 장학금 전달

우암초등학교(학교장 이상철)는 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2일(화) 재학생 15명에게 어린이날 사랑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청주중앙신협에서 지역 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앙신협(이사장 박인식)은 “우리가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 주민들의 성원 덕분이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우암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마중물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청주 중앙신협은 수년째 겨울철 난방기구 나누기 등의 지역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우리 지역 소외 계층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비봉유치원. 가족 한마당 체육대회

동화초등학교 딸기밭 체험

동화초등학교는 4월 27일 전교생과 교육실습생이 함께 학교 인근의 딸기밭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본교는 생태교육 중점학교로써 작년에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생들과 함께 벼수확 행사,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활동을 하였고, 올해는 딸기밭 체험을 하며 의미를 더했다. 학생 및 실습생들은 딸기밭에서 딸기가 자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수확해보면서 자연과 어울려보는 경험을 가졌다. 또한 자신이 딴 딸기를 직접 먹어보고, 가족에게 선물할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과정에서 수확의 기쁨과 농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딸기 따기 체험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딸기가 크고, 맛도 새콤달콤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딸기를 따서 정말 즐거웠어요. 얼른 가족들과 딸기를 먹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경산초등학교 VR(가상현실)

경산초등학교(교장 박미경)에서는 VR을 체육수업에 적용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VR 체육수업은 미세먼지, 황사, 비가 내려 실외에서 체육 수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상현실 공간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빙상, 양궁, 볼링 등 기존 학교체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도 체험하며 흥미와 실재감을 느끼고, 이는 곧 신체 활동, 체육에 대한 흥미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 4명(홍성준 외 3명)은 4월 22~23일 영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2회 충청북도도민체육대회 태권도 학생부 경기에 출전하였다. 본교 태권도부 선수들은 청주시 태권도 학생부 대표선수 자격으로 청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출전하였다. 

본교 태권도부는 신화강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에서는 6학년 류현우가 50kg 이하 체급에서 1위, 5학년 김연우가 38kg 이하 체급에서 1위, 6학년 손준희가 34kg 이하 체급에서 2위, 홍성준이 42kg 이하 체급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출전한 모든 체급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문화 체험학습, 어르신들의 봄소풍

청주 대길초등학교(교장 김정현)은 4월 24일 월요일, 2023. 세대공감동행 인성교육 중점학교 활동으로 가족 사랑 청남대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세대공감동행 인성교육 중점학교는 윗세대와 아랫세대 간 상호 공감 및 함께 살아가는 동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세대 간 소통 및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활동 등 인성교육을 중점 추진하는 충청북도 교육청 사업이다. 대길초에서는 가족 사랑 활동, 사제동행 활동,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하는 교육 활동 등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4월 24일에는 대길초 동문이 청남대 관리사업소장에 임명되어 초대를 해주셔서, 가족 사랑 활동으로 청남대를 방문하게 되었다. 활동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은 자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예쁜 꽃을 감상하였다. 학부모님이 바쁘셔서 오시지 못한 학생들은 선후배 간에 짝을 이루어 손을 잡고, 서로 챙겨가며 청남대 체험을 즐겼다.

대길초등학교, 가족 사랑 청남대 체험 학습 실시

동남유치원,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요

동남유치원(원장 김미중)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자전거, 킥보드 등) 사고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4월 25일(화) 전연령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강사가 동남유치원에 방문하여 유아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 및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 방법 등 어린이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동영상과 슬라이드 사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었다. 또한, 실제와 비슷한 점멸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구성한 공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배운 내용을 몸으로 익히고, 바람직한 교통안전의식 및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다.

용암초, 일월일독(一月一讀), 매월 1권의 인문고전 책 읽기

청주 용암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4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1권의 인문·고전 책 읽기 일월일독(一月一讀)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 각 학급 단위로 진행하며, <1달에 1권의 인문·고전 추천 도서 릴레이식 이어 읽기/책 내용에 대한 느낀 점 공유(토론)하기/독후 감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독서 달력 작성하기>의 3단계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전교생 모두가 오는 12월까지 저(1-2학년)·중(3-4학년)·고(5-6학년) 대상별 9권씩 인문·고전 추천도서를 읽게 되며, 해당 책들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고전인문필담 사업에 참여하여 기증받은 책 꾸러미를 활용할 예정이다.

단재초, 이나영 동화작가의 만남을 통해 가장 소중한 것 알기 

단재초등학교는 4월 24일 이나영 동화작가님을 모시고, ‘작가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충북교육도서관의 ‘찾아가는 작가강연회’ 지원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5학년 3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작가님의 대표 저서인 「시간가게」를 토대로 쓰시게 된 계기,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은 언제인지 이야기 나누기, 작가님께 궁금한 질문의 순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작가 사인회, 단체기념사진 촬영으로 이나영 작가와의 행복한 만남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단재초 학생들은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의 자유와 행복’이라는 다시 되새겨 볼 수 있었다. 

청원초, ‘세계 책의 날’ 기념 독서 행사 실시

청주 청원초등학교(교장 장충숙)에서는 4월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책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도서관에서는 4월 20일부터 다양한 독서행사가 실시되었다. 이는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함양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진행되었다.

‘2023 고전인문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회’를 시작으로 ‘만돌이’, ‘책표지 그리기 대전& 머랭쿠키 증정 이벤트’, ‘우드 걱정 인형 고리 만들기’, ‘사서선생님과 꼼지락 책저금통 만들기’, ‘과월호 잡지 드림’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표지를 퍼즐이나 종이엽서에 그려오면 장미꽃 머랭쿠키를 증정해주는 이벤트는 학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또한 방과후에 진행되는 ‘사서선생님과 꼼지락’에서는 책 저금통을 만들고 동전을 모아서 자신이 구입하고 싶은 책을 구입까지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OO(4학년)은 “책을 평소에 좋아하는데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곡중, 수석교사 에듀테크 활용 영어수업 공개

청주 수곡중학교(교장 김정희)에서 4월 19일(수) 수석 교사(이정순)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공개했다. 이는 수곡중학교 학습공동체 활동의 일부로 수업 연구의 목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수곡중학교 전체 교사 37명, 충북 중등 수석교사 10명, 인근 학교 영어 교사 4명의 참관으로 수업에 대한 공동 연구를 하였으며 수업 후 수업 나눔 협의회를 통하여 함께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에서 각자 지난 해에 지급 된 태블릿을 사용하여 단어학습을 하였으며 단어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모둠원들과 협력하여 하나의 포스터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하고 함께 배우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청주 덕성초, 세계 책의 날 기념 독서 주간 운영 

청주 덕성초등학교(교장 김상국)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책의 날 기념 독서 주간을 운영했다. 

매년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출판, 저작권 보호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고자 정한 날로 1996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수십 개의 나라가 함께 기념하고 있는 날이다.  

학생들은 ‘세계 책의 날’의 유래를 알아보고 퀴즈에 참여하며 책과 관련한 기념일이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또한 매일 네 번째, 스물세 번째 도서 대출 학생에게 선물을 주는 행운의 당첨자를 찾아라!, 책 제목 찾기 독서 퍼즐, 독서와 관련한 명언 쓰기 등 체험 위주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학교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은군 삼승장학회, 대학생, 고교생 9명에게 장학금 750만원 수여-삼승 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한 모습

청주시 옥산면 청주소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긍수)은 17일부터 20일까지 약 4일간 인근 문암생태공원으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문암생태공원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활동은 유아들의 놀이주제인 ‘봄’과 연계하여 진행되어졌다. 
 

이날 유아들은 다양한 색을 가진 튜울립과 봄꽃들을 관찰하며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오감으로 변화하는 날씨 및 자연에서 뛰노는 경험을 하였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유아들은 “꽃 나라에 온 것 같아요”, “꽃의 암술과 수술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 확실히 알겠어요!”, “가족과 함께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동남유치원, 치아 모형을 통한 구강 교육 실시

동남유치원(원장 김미중)은 유아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4월 19일(수) 만 5세 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구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강 교육은 동남유치원 보건 교사가 각 학급에서 동화와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치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치아 모형과 칫솔을 이용해 올바른 양치질을 시범보였으며, 아이들은 보건 교사의 시범에 따라 직접 치아 모형과 칫솔을 이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하는 경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부위를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주경산초, 동화책 읽기 및 찾아가는 꿈의 책 버스 운영

충북 청주시 흥덕구 경산초등학교(교장 박미경)에서 19일 병설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책 읽어주기 및 찾아가는 꿈의 책 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분평초,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실시

청주 분평초(교장 이은미)에서는 4월 19일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학교 꿈누리관에서 실시하였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일상화로 인하여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지식을 심어주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충청북도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 소속 경찰관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청주 서원초,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관람

청주 서원초(교장 김홍일)는 지난 19일, 학생․학부모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공연 <MZ도 클래식을 좋아해>’을 관람했다.

본 공연은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고 앙상블 예다인이 연주하는 공연으로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에게 낯선 클래식을 각색하여 연주하고 음악 해설을 곁들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오펜바흐의 ‘캉캉’을 탬버린을 연주하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음성군, 맹동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청주 우암초, “학생자치 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 ” 성료 

청주 우암초등학교(교장 이상철)는 지난 14일~ 15일까지 이틀 간 청주 나무호텔에서 학생자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및 학급 학생자치회 회장단 20여명이 참여하는 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청주우암초 전교 학생회 및 학급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활동을 통한 리더 역량과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생 자치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우암초등학교의 장점과 교육 공동체로서 해결할 내용을 생각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철 교장의 리더십 역량 강화 강연을 포함하여 학생회 자치활동의 역할 및 활동 내용, 사업계획 세우기, 공동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삶의 주체로 바로서기 등의 시간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강의 후 학생자치회 4개의 부서별로 1년의 계획을 수립하고 모두 공유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타인과 함께 일하는 능력과 경청 및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행사를 주도한 전교 학생자치회 회장 6학년 홍라희 학생은 “학생자치에 대해 알려주시고 활동의 예시를 안내해주시며 학생자치회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한 해 동안 학생 회장 생활을 하며 학생자치회를 어떻게 1년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라고 했다.

이상철 교장은 “ 학생자치회 임원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도전의식을 함양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며 “1박 2일간의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큼 도움이 됐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단재초, 책과 음악의 특별한 만남 북콘서트 개최

단재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4월 17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독서주간을 이용하여 3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강당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의 책을 노래하는 1호 북뮤지션인 제갈인철 강사님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북콘서트는, 제갈인철 강사가 직접 만든 음악에 책의 내용으로 가사를 만들어진 노래들로 구성되었다.

노랫말로 접하는 책의 내용은 학생들이 문학을 색다르게 접할 수 있는 경험으로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축제였다. 

또한, 공연 중간에 진행된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퀴즈, 스피트 쿠지, 댄스배틀, 책은 ○○다 활동은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는 

함께 만들고, 맛보며 내고장 사랑 체험해요

신송초등학교(교장 이혜주) 3~6학년 학생들은 4월 17일(월)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어린이 전통 장류 식생활 교실에 참가하였다.

배움과 삶이 이어지는 교육을 위해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지역농산물인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등을 섞어 직접 고추장을 담고, 솥 밥을 지어 친구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맛보는 체험을 하였다.

    밥을 짓는 동안에는 원내에 있는 식물원을 관람하고 유기농법과 유기농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활동에 참여한 박채윤 학생(6학년)은 ‘우리 고장 농산물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함께 비빔밥을 먹으며 지역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했으며, 교사 정재성은 ‘어린이들의 바른 식생활과 전통 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을 위해 지역 연계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내수중학교(교장 예종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내수초등학교 및 내수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탐구프로젝트 “굿네이버스 내수사랑” 프로그램을 4월15일(토) 공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알고, 나누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원예작품인 수생식물화분을 직접 만들어 그동안 후원해주시고 안전하게 보호해주신 내수지역의 다양한 후원기관 및 고마운분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수생식물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역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홍보 △경로당, 장애인기관등과의 나눔 행사 및 지역의 정화활동△지역의 다양한 체험기관을 방문하여 우리지역의 자원 알기△복지 사각지대 취약 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이다.

내수중학교 예종희 교장은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통하여 지역의 소중함을 알고, 든든한 교육복지 사업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봉명초병설유, 모든 유아가 함께하는 직업체험활동(수의사가 되어요) 실시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손희순)은 4월 17일 월요일 유치원 전체유아를 대상으로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유치원은 “우리는 하나!” 어울림 교육을 중점활동으로 운영하며 이에 다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직업체험 활동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수의사’라는 직업을 체험해보았다. 유아들은 이가 아픈 강아지를 치료해주는 경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은 다문화유아의 원활한 참여를 돕기 위해 활동 전 다문화언어강사와 모국어로 수의사에 대해 알아보는 사전활동을 진행하고, 본활동에서는 한국어 이해가 어려운 아이에게 통역을 지원하여 모든 유아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4세 다문화유아인 김에릭 유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국어로 “(강아지의) 이가 없어요”하며 서툰 한국말로도 즐겁게 참여하였다.

현재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문화교육정책학교유치원으로 지정되어 모든 유아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위주의 교육활동을 통해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시학교학부모회 정기총회 열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환) 대회의실에서 4월 17일(월) 오전 청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이 참석하여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 하에 이루어진 선거에서 수성초 오정순 회장이 2023학년도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오정순 연합회장은 “지금까지 학교와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봉사하며 학부모님들, 선생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교일에 임하였다. 이제는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청주지역 모든 학교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서로 소통하고, 하나하나 실천하며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청주영상위, 드라마 촬영으로 19일 밤 무심서로 일부구간 도로통제 예고

19일 수요일 밤 9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4시간 동안 흥덕구 무심서로 일부구간이 부분 통제된다. 

촬영하기 좋은 영상문화도시를 구현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 이하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촬영과 관련해 야간 시간 교통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청과 흥덕경찰서, 청주영상위가 협조하는 이번 촬영의 통제구간은 흥덕구 무심서로(신봉동 491번지 일대) 송천교 부근에서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까지 470m 직선 구간이다.

제작사는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에게 사전 양해와 협조를 구하고 있으며,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등 시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에 두고 일시적인 보행 및 차량 통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찾아가는 작가 강연  -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청주 샛별초등학교(교장 조계숙)는 지난 4월 11일, 본교 5학년 7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작가 강연은 충북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본교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선생님, 기후 위기가 뭐예요?>의 최원형 작가님를 모시고 “환경과 생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환경보호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학생들은 자연계의 순환, 환경 파괴와 관련된 실제 모습들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활속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중함과 생활속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 북일초 웃음 활짝 아침맞이 행사 참여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4월 13일(목) 오전 8시 20분에 북일초등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웃음 활짝 아침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윤교육감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과 함께 통학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에게 “어서오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학교생활 하세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북일초 웃음 활짝 아침맞이 활동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춰 교사들이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맞이 이외에도 아침 달리기, 고전 인문학 독서 프로그램, 라온 숲 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 협력 학교로 4월 3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4주간 청주교육대학교 4학년 54명을 대상으로 교육실습(4)을 운영한다.

교육실습생들은 과목별 교사 시범수업을 참관하며 선배 교사들의 수업 철학 및 다양한 수업 방법을 익히고 특색 있는 학급 운영 방법 및 수업 분석,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교육받는다.

교육실습생들은 수업 실시 전 담임교사와의 협의를 통해 수업 내용 및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며 1인당 총 18차시의 수업 실연을 하게 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수업을 참관한 담임교사들의 피드백을 거치며 교육실습생들만의 교육 철학 정립 및 수업 전문성을 키워나간다.

과목별 대표수업을 맡게 된 유정연(청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4학년) 교육실습생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머릿속에만 생각해두고 있던 것들을 직접 실연해보고 아이들의 생생한 반응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남은 실습 기간 동안 선배교사들의 수업 노하우 및 학급 운영 팁을 많이 배우고 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완 교장도 “실습 기간 동안 교육실습생들이 학교의 현장 모습을 몸소 체험하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에 대한 이해’, ‘수업에 대한 고민’, ‘교사로서의 교육 철학’ 등을 잘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내초등학교(교장 박정원)는 ‘서로 다름 이해하기’란 주제로 전교생 보조기기체험과 장애이해골들벨 행사를 실시하였다.

11일 충청북도보조기기센터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강내초로 방문하여 보조기기체험과 장애이해골든벨 행사를 진행하였다

   보조기기체험으로는 캔디 5HD, 책마루2 OCR ET, AAC, 레이저 키보드, 조이스틱 마우스, PICK UP 집게, 스쿠프 디시, 전동휠체어 등의 보조기구로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언어장애인, 지체장애인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껴보고 보조기기의 활용을 체험하였다. 

휠체어 타기를 체험한 4학년 박찬우학생은 “전동휠체어는 처음 타 보는데 신기했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휠체어가 빨리 움직여서 위험했어요. 장애인들은 몸도 불편한데 울퉁불퉁한 길을 휠체어로 운전하느라 힘들 것 같아요”라고 말하였다. 

장애이해골든벨 대회는 학생 스스로 학습을 통한 장애에 대한 관심 증가와 올바른 장애인식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애이해골든벨 대회에서 1등을 한 5학년 김은서학생은 “미리 공부해서 장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골든벨대회에서 1등 하게 되어서 더욱 기분이 좋아요.”라고 하였다. 이처럼 장애이해골든벨대회는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상식과 올바른 이해를 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박정원 교장은 “앞으로도 장애이해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나아가 밝은 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할 미래 꿈나무들을 바르게 키우겠다.”고 말하였다.

   여러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는 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며, 힘든 장애를 극복하고 이겨내는 장애인들의 노력과 용기를 느끼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