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덕성초등학교(교장 김상국)에서 5월 15일 6학년을 대상으로 등산의 기회를 가졌다. 6학년 담당 교사들과 전담선생님들도 함께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등산을 하기 위해 각 반별로 체력훈련을 실시하여 다치지 않고 등산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상당산성 탐방로를 미리 계획하기도 했다. 이러한 특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무언가를 해냈다는 자기성취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선생님들의 철저한 사전 등산을 통해 미션을 만들고 제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동기부여가 되도록 하였다. 또한 ‘갈등과 부상이 없는’, ‘깨끗한’등의 슬로건을 내걸어 안전과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도록 하였다. 

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남숙)은 5월 15일(월) 청주전통놀이 협회에서 찾아오는 ‘세대공감동행 전통놀이’를 진행하였다.

세대공감 인성교육 일환으로 주 1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우야 여우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하여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산가지 놀이’, ‘떡장수 놀이’를 통해 즐겁게 옛 놀이를 배우며 세대간의 문화적 차이를 줄여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죽마놀이, 고무줄 놀이, 솔방울놀이, 굴렁쇠 굴리기, 씨름 등 총 16회 동안 다양한 전래놀이 경험을 통해 세대간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인품을 형성하고 서로를 공감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한 놀이 중심 체험교육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청주 운동초등학교(교장 류봉순)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5일 아침 등교시간에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스승의 날 행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진행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선생님 출근길 맞이하기, 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감사장 드리기, 감사 손편지 쓰기, 스승의 은혜 노래부르기 등이며 학생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을 포함한 모든 교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운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주관했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6학년 김서후 학생은 “우리가 직접 준비한 스승의 날 행사를 선생님들께 해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지켜본 류봉순 교장은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는 성숙한 모습에서 큰 감동을 느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제지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환)은 5월 15일 제42회 스승의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동료들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였다.

갑질 근절과 직장내 괴롭힘 예방을 위하여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자는 의미를 담은 상호존중의 날을 5월에는 스승의 날에 맞추어 교육장 및 국장들과 각 부서장이 청렴문구가 새겨진 띠를 두르고 직원 한명 한명에게 행운의 문구가 담긴 쿠키와 음료를 나누어 주고 반갑게 서로 인사하며 직원 출근맞이 행사를 1청사와 2청사에서 동시에 진행하였다.

또한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을 담아 각 부서에 케이크를 제공하여 공감 청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사무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평초등학교(교장 최정랑)는 5월 15일 8시 10분부터 교내 정원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스승의 날 버스킹’을 실시했다.

남평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등굣길 버스킹 무대를 열고 있다. 버스킹에 참가한 학생들은 선후배와 함께 문화와 예술을 나누고 즐기며 우쿨렐레, 기타, 랩, 춤,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된 소질을 뽐냈다. 특히, 5월 15일에 실시한 버스킹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도 공연에 참여하여 음악을 통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였고, 학생들은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무대를 준비하였다.

이날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 안이찬 선생님은 “제가 노래를 부를 때 학생들이 함께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고 박수를 쳐 주어 큰 감동을 느꼈고,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스승의 날을 보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버스킹을 주최한 학생회장 이수현(6학년) 학생은 “올해 버스킹을 새로 만들었는데, 버스킹 덕분에 등굣길이 친구들 웃음소리로 가득해요. 5월 버스킹은 특별히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고, 선생님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환)은 5월 13일 남일초등학교(운동장, 과학관, 강당)에서 개최한 「2023. 청주STEAM과학축제 한마당」에 휴일을 맞은 청주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탐구와 체험 활동으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본 행사장의 32개 체험부스는 청주 관내 초, 중, 고 학교에서 참가 희망팀을 접수 한 후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구성되었으며, 과학교사동아리, 학생과학동아리 등 초,중,고교사, 학생 300여명이 운영진으로 참여하였다. 주요 분야는 과학체험(과학원리를 활용한 다양한 탐구‧실험 활동, 과학완구 원리 탐구), 발명교육센터체험(핑퐁로봇 제작, 드라이빙), 영재학급(도형의 원리, 환경, 실험), 비행시뮬레이터체험(항공기 비행조종 및 관제시스템 시뮬레이터 체험) 등으로 행사장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창의융합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센터, 충북대학교과학기술진흥센터, 한국교통대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우리문고 SMART창작공간, 마을교육공동체인 샌드아트코리아, 꿈창작제착소 등 13개 지역사회 단체들도 참여하여 지역교육생태계의 풍성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청주 덕성유치원(원장 이예자)은 연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와 환경 재난 시대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가정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교육 및 교사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실시된 ‘EM 흙공 만들기’ 활동은 아픈 지구를 살리고 강물을 깨끗하게 하는 친환경 놀이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는데 착한 곰팡이가 핀 흙공을 5월에 부모님과 함께 무심천, 미호천, 율량천 등 인근 하천에 던지며 유아들이 직접 환경 운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 

또한, 찾아오는 숲 해설교육과 환경기념일 활동으로 계절의 변화와 생명의 신비로움, 숲의 다양성 등을 알아가며 103명의 덕성 어린이들은 푸른 지구를 살리는 Pro 환경 지킴이가 되고 있으며, 교사들 역시 환경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주변 생태계를 활용한 놀이연수와 기후위기교육을 꾸준히 받고 있다. 

가경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경호)은 5월 12일(금) 인근 소규모 유치원인 경산, 한벌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연합하여 학부모와 원아 80명을 대상으로 가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청주교육지원청의 소규모 공동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운동회는 소규모 모든 가족을 사랑팀, 가족팀으로 나누어 팀별 경기인 파도타기, 큰공굴리기, 협동 바이크, 줄다리기 등의 공동체 협력게임으로 진행하였고, 학부모들은 장애물 건너기, 사다리 달리기, 줄다리기 등의 추가 경기를 통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중학교는 흡연 예방을 위하여 2023학년도 금연 서포터즈 활동을 추진하여 5월에서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활동할 계획이다. 5월 12일 금요일인 어제 첫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약 20명 정도의 금연 서포터즈 학생을 선발하여 교문 앞에서 금연 홍보 활동을 하였다.

금천중학교는 향후 스포츠 활동을 통한 금연 다짐을 할 수 있는 금연컵과 금연에 대한 생각을 다질 수 있는 금연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어린이가 예술로 행복한 인천”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

하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코리아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에서는 다가오는 6월 8일(목)부터 6월 25일(일)까지 총 18일간, 인

천 어린이를 위해 알찬 공연예술축제를 준비한다. 특별히 올해는 1923년 5월 1일, 전 세계 최초 어린

이해방선언 100주년이 된다. 이것은 제네바 아동권리선언(1924)보다 1년 앞선 어린이 인권 보호를 넘어서 

어린이의 주체성을 선언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기에 인천 전역에서도 어린이가 존중 받아야 한

다는 100년 전 어린이 해방의 의미를 되새기며 팬데믹으로 지쳤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가 예술로 행복한 

인천’을 선물하고자 한다.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BOM 나들이’(이하 아시테지in인천)은 지난해 인천을 

대표하는 10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 코리아가 인천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

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지난해 첫 시작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

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가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편성하여 축제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각

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남동문화재단, 미추홀학산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동구,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재단까지 총 9개 기관이 참

여를 결정했다. 각 기관이 운영하는 공연장을 주로 찾는 타깃 관객 및 극장의 규모와 현황을 고려

해 작품 매칭을 완료하였다. 

창리초병설유치원, 다모임의 날 가족사랑 운동회

청주 창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진성)에서 지난 10일(수)「2023. 다모임의 날 공개수업 및 가족사랑 운동회」가 열렸다.

「2023. 다모임의 날 공개수업 및 가족사랑 운동회」는 에너지볼 게임,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계주 및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서로 다른 가족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며 친근한 이웃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가람 1반 민승찬(남) 학부모님은 가족사랑 운동회에서 차례와 질서를 잘 지키며 참여하는 승찬이가 대견하고 가정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 아이의 집중력과 승부욕, 협력과 배려하는 마음을 지켜보며 다모임의 날 가족사랑 운동회가 매우 흡족하다고 표현하였다. 

2023. 다모임의 날 가족사랑 운동회를 통해 유아의 꿈과 끼를 북돋아 주고 함께 즐기는 웃음과 함성소리에 그 동안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스트레스가 뻥 뚫리는 날이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버블매직쇼

동화초등학교. VR활용 메타버스 수업

옥산초등학교. 전래동화 호랑이 뱃속 구경 인형극 관람

동남유치원. 찾아오는 오로라 우주 체험활동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 꿈찬누리 연주회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교장 이정로)는 제101회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5월 2일(화)부터 5월 8일(월)까지 3일동안 ‘꿈찬누리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4, 5, 6학년 학생의 참가희망을 받아 모두 17개 팀 22명의 어린이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칼림바 등의 악기로 평상시에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인다.

2일에는 4학년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으며, 3일에는 5학년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준비하였고, 8일에는 6학년 학생들과 교육실습생의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 표현활동과 감상의 기회를 보완하고자 학교 한편에 피아노와 통기타를 배치한 무대를 만들어 언제든지 아이들이 와서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번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표현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찬누리 연주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실습생 3팀(12명)도 합창, 피아노 연주, 기타연주 등 각자 준비한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제동행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연에 참가한 4학년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멋진 연주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고 5학년 어린이들은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는 내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오창중학교,「생명을 노래하다」힐링 음악회 열어

오창중학교(교장 이주열)는 5월 8일(월) 2학년 170명을 대상으로 교내 시청각실에서 ‘생명을 노래하다’ 힐링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음악과 공연 등의 예술을 통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 내용으로 영화 ‘록키’, ‘타이타닉’ OST, 가수 IVE의 ‘After LIKE’, 하이든C 콘체르토 등 청소년 감성 중심 선곡들이 초청 연주자인 이혜린 첼리스트의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박수와 환호성 속에 이어진 후반부 행사로 에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5가지 감정 캐릭터를 주제로 학생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하여 알아보고, 나의 모든 감정은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용담초등학교, 시니어 어르신들께 감사의 카네이션 전달

봉명초등학교, 후배들에게 300권의 책 기부해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 꿈찬누리 연주회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교장 이정로)는 제101회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5월 2일(화)부터 5월 8일(월)까지 3일동안 ‘꿈찬누리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4, 5, 6학년 학생의 참가희망을 받아 모두 17개 팀 22명의 어린이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칼림바 등의 악기로 평상시에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인다.

2일에는 4학년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으며, 3일에는 5학년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준비하였고, 8일에는 6학년 학생들과 교육실습생의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 표현활동과 감상의 기회를 보완하고자 학교 한편에 피아노와 통기타를 배치한 무대를 만들어 언제든지 아이들이 와서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번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표현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찬누리 연주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실습생 3팀(12명)도 합창, 피아노 연주, 기타연주 등 각자 준비한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제동행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연에 참가한 4학년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멋진 연주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고 5학년 어린이들은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는 내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오창중학교,「생명을 노래하다」힐링 음악회 열어

오창중학교(교장 이주열)는 5월 8일(월) 2학년 170명을 대상으로 교내 시청각실에서 ‘생명을 노래하다’ 힐링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음악과 공연 등의 예술을 통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 내용으로 영화 ‘록키’, ‘타이타닉’ OST, 가수 IVE의 ‘After LIKE’, 하이든C 콘체르토 등 청소년 감성 중심 선곡들이 초청 연주자인 이혜린 첼리스트의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박수와 환호성 속에 이어진 후반부 행사로 에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5가지 감정 캐릭터를 주제로 학생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하여 알아보고, 나의 모든 감정은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용담초등학교, 시니어 어르신들께 감사의 카네이션 전달

봉명초등학교, 후배들에게 300권의 책 기부해

율봉유치원, 엄마 아빠께 사랑의 마음이 담긴 꽃을 선물해요

청주 율봉유치원에서는 5월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꽃꽂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직접 카네이션, 조팝나무, 골든볼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이용하여 조화롭게 구성하고, 부모님께 전할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카드에 적어 장식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 김○○은 “꽃으로 예쁘게 꾸미는 것도 재미있었고, 엄마, 아빠께 드리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어린이날 행사 창신유치원

청주 금천초등학교 어린이날 행사

청주 금천초등학교(교장 신남숙)는 5월 4일,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모두 스마일”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금천초등학교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행사 준비,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금천초 학생자치회에서 맡아 이루어졌다. 금천초 학생자치회의 학생들은 금천초 친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학용품 등을 상품으로 나누어 주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금천초 학생자치회는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고 운영한 행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었다.

금천초등학교는 어린이의 권리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교육 활동과 어린이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부설월곡초등학교 등교부터 하교까지 온종일 행복 

비상초등학교 텃밭에서 고구마 심고 자연과 친구 되는 환경 교육 실시 

청주시 용담초등학교, 전교생 현장체험학습 실시

용담초등학교는 5월 4일(목)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과정을 통해 생태적, 심미적 감수성과 사회적 감성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1~2학년 학생은 괴산 소금랜드로, 3~4학년 학생은 대전 오월드로, 5~6학년 학생은 대전국림중앙과학관으로, 현양원 분교 학생들은 청주 낭추골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사전에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소를 정했으며 특히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전교생에게 1인당 10만원씩 현장체험학습비를 지원해 주어 수익자 부담없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수 있었다.

청주 창신유치원, 어린이날 맞이 행사 실시

청주 창신유치원(원장 표경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정문 앞 축하 이벤트와 다양한 놀이행사를 실시하였다.

부모님 손을 잡고 유치원 등원을 하는 유아들을 병아리 친구와 교사들이 축하 노래와 솜사탕 선물로 맞이하며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시작되었다. 유아들은 극장으로 꾸며진 교실에서 편안한 빈백에 앉아 팝콘을 먹으며 직접 고른 영화를 감상하고, 캠핑장에서 과자를 이용해 친구들과 뷔페요리를 하여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나누어 먹으며 캠핑의자와 텐트에 앉아 쉬기도 하는 등 스스로 활동을 선택하며 색다른 이벤트를 즐겼다.

청주 서경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어린이날 기념 행사’

청주 서경초등학교(교장 조효숙)는 5월 4일 아침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학급을 돌아다니며 전날 미리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기념 행사 물품을 선정하고 행사 진행 방안을 구상하여 진행된 행사로, 학생들끼리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청주 용암초등학교, 이웃 예술가와 미술관

청주 용암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5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주시립미술관 산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와 함께 미술체험교육을 실시한다.

5월 3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전시 개관에 따라 용암초는 연간 스튜디오 전시 프로그램의 주제에 맞는 학년 및 학급을 매칭하였으며, 지역 문화해설사와 도슨트, 스튜디오에 입주 중인 미술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급 단위의 전시 관람과 미술 체험을 연중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작가를 ‘이웃 예술가’로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작품의 제작 의도와 제작 과정을 실제 작가의 설명을 통해 이해하여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전시 관람 및 예술계 직업 멘토링 후 작가의 제작방식을 따라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학생의 소질을 계발하고 정서를 함양하여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로감 회복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4년 만의 봄 운동회

석교초등학교(교장 김희열)는 5월 1일(월) 운동장에서 코로나19로 4년 만에 학생과 학부모 및 내빈 4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석교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운동회는 유치원 어린이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났다. 점핑! 파도타기, 이색 공굴리기 등을 다 같이 시작하였으며 유치원 어린이들의 ‘사랑의 터널 통과하기’, 1학년 어린이들의 ‘행복의 상자 쌓기’ 등등 운동장은 모처럼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어 어르신 경기인 ‘돼지몰이’, 어린이와 학부모의 ‘줄다리기’, 그리고 운동회의 백미인 ‘청백 계주’ 등 신나는 경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신이 난 어린이, 학부모의 응원 소리가 교정에 울려 퍼졌다.

4년 만에 펼쳐진 운동회를 통해 학업뿐 아니라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며 하나가 된 마음으로 친구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6학년 학생자치회 회장인 강채원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재밌는 행사들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다시 하게 되어 좋고, 종목들이 재미있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상초등학교, 학부모 및 마을 어르신과 함께 비상 놀이 어울림 한마당

청주 비상초등학교(교장 박순권)에서는 5월 1일 월요일 전교생이 비상 놀이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해제됨에 따라 학부모 및 마을공동체 어르신들이 참가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부모 및 어르신과 경기를 하며 세대공감의 가치를 함양하였고, 경쟁의 가치와 협동심을 길렀다.

이번 비상 놀이 어울림 한마당은 으라차차 달리기, 바람 잡는 특공대, 아버지 낙하산 달리기 등 총 14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학생 경기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과 어르신이 참여하는 종목 또한 포함되어 교육공동체가 한 데 어울려 다양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비상초등학교는 이번 비상 놀이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운동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학부모님들은 자녀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비상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지원하고, 꿈과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우암초등학교, 어린이날 사랑 장학금 전달

우암초등학교(학교장 이상철)는 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2일(화) 재학생 15명에게 어린이날 사랑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청주중앙신협에서 지역 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앙신협(이사장 박인식)은 “우리가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 주민들의 성원 덕분이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우암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마중물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청주 중앙신협은 수년째 겨울철 난방기구 나누기 등의 지역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우리 지역 소외 계층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비봉유치원. 가족 한마당 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