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미래

산남유치원 ‘시장놀이’하자

산남유치원(원장 김정희)은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유아 주도하에 진행되는 ‘유아 다모임’ 시간에 유치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시장놀이를 계획하여 실시하기로 정하였다.

일상 생활속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 반에서 다양한 가게 놀이가 이루어졌다. 놀이시간에 유아들이 직접 간판, 지갑, 바구니를 만들어 야채가게, 과자가게, 문구점, 악세서리 가게를 열었다. 

유아들은 가게 주인과 손님으로 역할을 나누어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하는 즐거운 시장이 열렸다. 김** 교사는 진열된 물건을 꼼꼼히 비교하며 물건을 사고 파는 모습들에서 진짜 시장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유아는 “감자볶음 해달라고 할꺼예요~”. “동생 예쁜 방울 사줄꺼예요~” 어느새 시장바구니에는 물건이 한가득했다.

산남유치원(원장 김정희)은 유아와 교사가 계획하여 함께 실천하는 활동에 의미를 두고 시장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었으며 기초적인 경제개념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산남유치원 ‘시장놀이’하자 

진천군,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 교육 실시

  진천군은 22일 상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인구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의 육민애 강사를 초빙해 △인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인구 현상에 대한 이해 △가족생활에 대한 가치관 형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군에서 추진한 초등학생 대상 인구교육은 이번이 처음으로, 6학년 6개 반을 40분씩 각 교실을 순회하며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교실을 이동하지 않고도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혼 출산,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어릴 때부터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령별, 계층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문상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2회차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천군
,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 교육 실시

청주시 단재초등학교 찾아가는 재능 시낭송 콘서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단재초등학교는 6월 22일 목요일(2, 3교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운영하였다.

시낭송 콘서트는 ‘詩의 향기, 詩 낭송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찾아가는 재능 시낭송 콘서트는’ 충북재능시낭송협회에서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의 향기와 시낭송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낭송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바람직한 인성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시낭송 전문가의 지도로 시낭송 기법, 발성 등을 배워보고 동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갖었다.

김수운 교장은 “학생들이 시낭송 콘서트를 통하여 삶 곳곳에 녹아있는 아름다운 가치를 찾아내어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단재초등학교 찾아가는 재능 시낭송 콘서트

단재초,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

괴산군, '괴산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1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괴산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 학생, 주민, 군 관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거나 교육에 관심있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토론회 1부에서는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위탁기관인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괴산군 교육여건 및 교육사업 분석, 교육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테이블별로 배치해 모든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존의 일방향 토론회가 아닌 원탁토론 방식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괴산의 교육정책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져서 주민들의 피부로 와닿는 정책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앞으로 괴산군이 교육강군이 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주신 의견은 괴산의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위해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괴산군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연구 용역에 적극 반영 보다 완성된 5개년 계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괴산군
, '괴산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청주 북이초등학교, 소규모학교 이음 공동교육과정 운영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공동 관람

청주 북이초등학교는 6월 21일(수) 소규모학교 이음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공동 관람’을 개최하였다. 

청주행복교육지구로부터 지원받아 북이초에서 개최된 이번 예술 공연은 충북생활무용협회 주최로 K-POP 댄스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북이초 인근에 있는 대길초, 석성초 학생들도 함께 관람하였다.


유0하 학생(북이초 전교 부회장)은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니까 더 신나고, 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웃 학교 학생들과 함께 보니까 더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소규모학교 이음 공동교육과정은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과정의 자율적 혁신 도모로 소규모학교 교육력을 제고시키기 운영되고 있으며 북이초를 중심으로 대길초, 석성초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청주 북이초등학교
, 소규모학교 이음 공동교육과정 운영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공동 관람

청주 창신초등학교,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국악배달통’운영

 청주 창신초등학교(교장 채민자)는 19일에 5, 6학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국악배달통’을 운영하였다. 

 ‘국악배달통’은 국립국악원에서 실시하는 현장 방문 교육으로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국악 감수성 함양을 위하여 국악 연주 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이 직접 초등학교에 방문해 교실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오케스트라 ‘상상’의 연주자들은 거문고, 향피리, 장구, 대금 등의 국악기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익숙한 음악과 민요를 소개하고 가창, 신체 표현 등의 내용을 더하여 알차게 수업을 구성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국악 연주를 직접 가까이에서 보며 신체 활동을 하니 즐거웠고, 이전보다 국악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신초는 학생들의 예술성 함양을 위하여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에도 국악음악회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 창신초등학교,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국악배달통’운영
 

2023 국립극장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수강생 모집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6월 27일(화)부터 2023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 예술학교>는 2009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에 운영돼 온 국립극장 대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으로,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형태로 개설된다. 비대면 수업은 8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열리며, 대면 수업은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23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의 주제는 ‘세계의 가면’이다. 수강생들은 세계 각국의 가면을 살펴보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탐구하고, 우리만의 축제를 만들어 발표한다. 비대면 수업은 ‘줌’을 통해 수강생과 선생님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수업 방식을 숙지한 후, ‘젭’으로 이동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국립극장의 모습을 구현한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을 탐험하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면 수업에서는 예술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극장 공간 견학과 공연예술박물관 관람이 함께 이루어져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수준별 교육을 위해 1~2학년과 3~4학년 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비대면 수업은 반별로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대면 수업은 반별로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한다. 비대면 수업은 6월 27일(화)부터 7월 21일(금)까지, 대면 수업은 7월 4일(화)부터 8월 4일(금)까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각각 3만 원, 6만 원이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접수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국립극장 여름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수강생 모집

8~11세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세계의 가면주제로 열려

비대면 수업 627일부터, 대면 수업 74일부터 접수

청주 봉명중학교, 세계음식의 날(우즈베키스탄 편)

청주 봉명중학교(교장 김일환) 주변에는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이주노동자로 인해 공업단지가 조성되어 다수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에 우리학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급식소와 협의하여 ‘세계음식의 날’을 지정하고 특별한 식단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성 교육을 지향하며 한국 문화와 정서만을 강요하기보다는 포용력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기르기 위하여 교육 급식을 실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세계음식의 날’을 통해 다른 나라의 식재료 및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학생들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고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봉명중학교는 앞으로도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 문화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식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청주 봉명중학교, 세계음식의 날(우즈베키스탄 편)  


충청도에유~~청주시 남평초병설유치원에 찾아온 도리, 토리 토끼형제

6월 8일(목) 남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정랑)에 사랑스런 토끼형제가 찾아왔다. 유치원 아이들의 인성 및 정서발달을 위해 임수연 원감이 직접 기르는 토끼형제를 데려왔다. 빛나는 회색털(롭토끼)을 가진 도리와 토리 토끼형제(이하 도토리 형제)를 만난 유아들은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토끼가 먹이를 먹는 모습,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 잠든 모습 등을 관찰하면서 유아들이 토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토끼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 토끼를 키우기 위해 해야 할 일 등 생명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도토리 형제를 안아본 새싹1반 전하은 어린이는 웃으며 “토끼를 쓰다듬으니 너무 보드랍고 따뜻해요.”라고 말했다. 토끼를 사랑스럽게 살피던 열매1반 오초아 어린이는 “토끼를 어루만지는 친구들의 모습이 예뻐요.”라고 말하였다. 


충청도에유
~~청주시 남평초병설유치원에 찾아온 도리, 토리 토끼형제


청주시, 금천중학교 1학년 입학 100일 축하 행사

금천중학교는 6월 8일 1학년 입학 100일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진행하였다.

금천중 학생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0일 축하 기념 영상편지와 함께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선배들의 따듯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담긴 특별 게시판을 제작해 선후배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청주시, 금천중학교 1학년 입학 100일 축하 행사 


청주 남일초등학교, 대한민국 한우, 청소년 한우 맛 체험

청주 남일초등학교(교장 주경례)에서 6월 7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충북도지회 주관하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을 통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한우 맛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우자조금에서 지원하였다. 남일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한우불고기비빔밥, 콩나물국, 떡강정, 미니토마토, 후식 오이, 열무김치를 식단으로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급식에서 최상품의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워했고 학교급식 식단에 한우가 자주 나오길 기대하였다.

청주 남일초등학교 주경례교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영양상으로 양질의 단백질인 한우를 제공해 주신 한우농가 및 전국 한우협회에 감사드리고 우리 학생들이 자라서도 우리 육류,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주 남일초등학교, 대한민국 한우, 청소년 한우 맛 체험

청주 복대초등학교,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

청주 복대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6월 7일 복대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은 충북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에서 주최하며 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임 선생님 및 영어 전담선생님과 충북국제교육원 원어민 교사가 함께 협력수업으로 진행한다. 

복대초등학교 학생들은 담임선생님과 영어선생님, 충북국제교육원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 휴일 및 각국 문화 수업을 주제로 영어권 국가와 비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알아보고 각종 상황을 체험하며 재미있는 영어 수업에 참여하였다. 마지막 시간에는 골든벨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해보았다.

복대초등학교 이예영 학생자치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 충북을 이끌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복대초등학교장(이정자)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주 복대초등학교,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

단재초등학교, 고전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다

단재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6월 7일, 교내 5학년 2반 학생을 대상으로 ‘고전인문필담’ 독서지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부로는 다양한 옛이야기들을 쓰신 서정오 작가님을 모시고 ‘고전이란 무엇인가?’ 알아보고 작가님께 직접 옛이야기 두 편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에게 궁금해요’ 시간에는 주로 작가님이 옛이야기를 중심으로 글을 쓰시는 이유와 존경하는 작가와 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 말미에는 작은 간식선물과 함께 1인 1권 작가님의 책에 선물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2부에는 윤원모 강사님을 모시고 내가 읽은 고전책을 필사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나만의 아카이브 바인딩 북만들기’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직접 풀로 천으로 된 책표지를 붙이고, 속지에 구멍을 뚫어가며 만든 북아트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충북교육도서관 지원 2023. 고전인문필담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단재초 학생들은 고전은 단순히 옛것이 아닌, 현재에도 충분이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담긴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단재초등학교, 고전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다

청주행정초등학교, 힐링푸드테라피 요리체험

청주행정초등학교는(교장 정진심) 6월5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마음 동행 힐링 푸드테라피 사제동행 요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정초 교사와 학생들은 학교 인근 친환경 ‘해밀당’을 찾아 사제동행 활동으로 함께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인 힐링 푸드테라피를 체험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제한된 학교 시설을 벗어나 교실 밖에서 교사와 학생이 교실 밖의 활동을 함께 체험하는 사제동행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상호존중 태도를 형성하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삼았다.

요리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에서 벗어나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고 말하며 “직접 만든 요리를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것이 즐거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청주행정초등학교, 힐링푸드테라피 요리체험

용담초등학교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

용담초등학교 6학년 1, 2, 3반 학생들은 청주시청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하였다. 해당 교육을 위해 도로교통 관리공단 소속의 교통지도 강사들이 다양한 교육자료를 가지고 학교를 방문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서 가지는 장점들을 나열해보며 친환경적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어떻게 바르게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생하는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 사례들을 영상을 통해 살펴보며, 안전 장비를 미착용한 상태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학습하였다.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이세호 학생은 “등교할 때나 집으로부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자전거를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그때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번거로웠는데, 오늘 교육을 들어보니 안전 장비의 착용이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조금 귀찮더라도 안전 장비를 착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담초등학교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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