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9월 6일(수), 늘봄학교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부-MBN-금융투자협회-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MBN(대표 이동원)은 금융기관에 출입하는 현직기자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경제기사 작성, 보도실습 등을 하는 미디어 연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늘봄학교 기획 시리즈를 제작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책을 쉽게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현직 교사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신제윤)는 전국적으로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는 늘봄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중심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부산지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향후 전문강사를 활용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늘봄학교에서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자원을 가진 기업, 단체, 대학 등과 협력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힐 계획이다.

늘봄학교에서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배워요

이주호 부총리, 교육부-MBN-금융투자협회-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업무협약식 참석

민간기업‧단체와 협력해 늘봄학교에 놀이중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