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초등학교(학교장 조계숙)는 13일(수) 학교 강당에서 학생용 스마트기기, 이로미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3,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초등학교에 이로미가 처음 보급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천범산 부교육감,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 오병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학년별 학급 대표들에게 직접 전해주었다.
5학년 대표 학생 홍서인은 “여러가지 숙제 해결과 자료를 검색하는데 잘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계숙 샛별초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하는 데 효율적으로 도와주고, 특히 가정에 컴퓨터가 없는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였다.
스마트기기 “이로미”는 디지털 교육 전환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학습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청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로서 인터넷하면 떠오르는 알파벳 ‘E’와 한자 ‘이로울 이(利)‘를 합친 말로, 충북 학생들의 학습에 이로움이 되는 스마트기기이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이로미는 학교에서는 온・오프라인 혼합 수업, 에듀테크 활용 수업에, 가정에서는 자기주도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제부턴 “이로미”로 공부해요.
샛별초, 2023. 학생 스마트기기“이로미”보급 전달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