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자살위기중재(TA)훈련 프로그램 실시

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자살문제 개입강화를 위한 자살위기중재전문가 과정을 지난 6월 16일, 23일 흥덕센터(강서보건지소 2층)에서 2차례 실시했다.

자살위기중재전문가 양성교육은 TA(Three_A)모델을 기반으로 단계별 훈련을 통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배우고 자살위기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마음두레(주) 개발)

교육은 흥덕구 민·관 관계기관 종사자 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자살위기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가장 잘 만날 수 있는 민·관 관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살중재전문가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흥덕구 자살위기중재(TA)훈련 프로그램 실시

지역사회 자살문제 개입강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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