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유~~청주시 남평초병설유치원에 찾아온 도리, 토리 토끼형제

6월 8일(목) 남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정랑)에 사랑스런 토끼형제가 찾아왔다. 유치원 아이들의 인성 및 정서발달을 위해 임수연 원감이 직접 기르는 토끼형제를 데려왔다. 빛나는 회색털(롭토끼)을 가진 도리와 토리 토끼형제(이하 도토리 형제)를 만난 유아들은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토끼가 먹이를 먹는 모습,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 잠든 모습 등을 관찰하면서 유아들이 토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토끼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 토끼를 키우기 위해 해야 할 일 등 생명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도토리 형제를 안아본 새싹1반 전하은 어린이는 웃으며 “토끼를 쓰다듬으니 너무 보드랍고 따뜻해요.”라고 말했다. 토끼를 사랑스럽게 살피던 열매1반 오초아 어린이는 “토끼를 어루만지는 친구들의 모습이 예뻐요.”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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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남평초병설유치원에 찾아온 도리, 토리 토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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