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미래

옥산유치원, 베어트리파크 현장체험 실시

옥산유치원(원장 이양순)에서는 9월 21일과 22일, 연령별로 베어트리파크 현장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장체험은 숲 속을 거닐어 보고 곰을 비롯한 동물을 살펴보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느끼기 위한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만 3세 유아들은 기니피그, 염소 등 농장 동물들을 비롯하여 반달 가슴곰과 불곰에 흥미를 느끼고 “우와~ 동물들아 우린 너희들의 친구야!” 하며 신기하고 즐겁게 살펴보았다. 만 5세 유아들은 나무들의 생김새와 모양, 높이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놀이와 쉼을 즐기기도 하였다.

교사 김진화는 “숲과 동물이 있는 베어트리파크 현장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동식물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시간을 보냈다. 자라나는 유아들이 생명의 가치를 느끼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옥산유치원, 베어트리파크 현장체험 실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운동초)

학교폭력예방캠페인(운동초)

학교폭력예방캠페인(운동초)
 

추석 한마당(청주 동화초)

추석 한마당(청주 동화초)

추석 한마당(청주 동화초)

추석 한마당(청주 동화초)
 

제2회 젓가락질 대회 개최(봉명초병설유)

제2회 젓가락질 대회 개최(봉명초병설유)

제2회 젓가락질 대회 개최(봉명초병설유)
 

작가 초청 강연회(청주중)

작가 초청 강연회(청주중)

작가 초청 강연회(청주중)
 

어린이 재난안전 대피 훈련 실시 (청주중앙초)

어린이 재난안전 대피 훈련 실시 (청주중앙초)

어린이 재난안전 대피 훈련 실시 (청주중앙초)

어린이 재난안전 대피 훈련 실시 (청주중앙초)
 

소방동요경연대회(용아초)

소방동요경연대회(용아초)

소방동요경연대회(용아초)
 

기후위기 해결 함께 해요(성화초)

기후위기 해결 함께 해요(성화초)

기후위기 해결 함께 해요(성화초)
 

가을을 맞이하며 가을밤의 작은 음악회(미원초 금관분교장)

가을을 맞이하며 가을밤의 작은 음악회(미원초 금관분교장)

가을을 맞이하며 가을밤의 작은 음악회(미원초 금관분교장)


가을을 맞이하며 가을밤의 작은 음악회(미원초 금관분교장)
 

자존감을 키우는 율량『마음 쑥쑥』

청주 율량초등학교(교장 이순례)는 2023학년도 2학기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마음 쑥쑥’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3~4학년을 대상으로 평소 아이들의 학교 생활 적응과 자신감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도해 온 상담 교사가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말랑말랑해지기, 귀 쫑긋! 듣기 왕, 감정 탑 무너뜨리기 등』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표현 활동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도 율량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원예 체험활동, 마음 튼튼 독서 치료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존감을 키우는 율량
마음 쑥쑥』 

봉명초병설유치원, 찾아오는 요리체험 ‘송편 빚기’실시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손희순)은 9월 21일 우리나라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체원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요리 체험 ‘송편 빚기’를 실시하였다.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외국인 가정 유아 현황은 현재 86%(9.1 기준)로, 유치원 전반적인 교육활동에 모든 유아가 함께 참여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다문화어울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송편 빚기 요리 활동은 다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써 한국의 특별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추석명절의 대표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한국 문화에 친밀함과 소속감을 느끼도록 마련되었다.

포장되고 있는 송편을 보며 유아들이 “맛있는 냄새가 나요!”하고 어서 집에 가져가기를 기대했다.

유치원에서는 요리 활동 외에도 한국의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놀이꾸러미를 준비하여 각 가정에 보낼 예정이다. 놀이꾸러미 안에는 윷놀이, 딱지놀이, 발제기놀이, 공기놀이, 나무팽이놀이를 할 수 있는 놀잇감이 들어있다. 유치원교사 A씨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경험해본 한국 민속놀이를 추석 연휴동안 가족들과 함께하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봉명초병설유치원
, 찾아오는 요리체험  '송편 빚기실시 

얼쑤~전통놀이와 송편만들기 체험. 창신유,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주간 운영

청주 창신유치원(원장 표경남)은 9월 19일부터 유치원 전체 유아 159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주간을 운영하였다. 

체험 주간 동안 유아들은 한복을 입어보고 투호놀이, 딱지치기, 윷놀이, 씨름, 제기차기 등 여러가지 전통놀이를 하였으며, 전통 국악극을 관람하고 송편을 직접 만들어 쪄서 먹어보는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전통 놀이를 해보니 재미있고 신났어요.” “송편을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니 더 맛있어요.”라고 체험 소감을 전하는 유아들을 보며,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실시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옛 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얼쑤
~전통놀이와 송편만들기 체험

창신유, 함께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주간 운영

섬김의 리더십으로 진로를 탐색해요. 용암초, 이태석 재단 구수환 이사장 강연

청주 용암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9월 20일 6학년을 대상으로 이태석 재단의 구수환 이사장 초청 강연을 실시하였다.

용암초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진로탐색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취지에 맞게 졸업을 앞둔 6학년을 대상으로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님의 인생을 감독으로서 촬영한 현(現) 이태석 재단 구수환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때 흥미와 소질을 고려할 뿐만이 아니라 바른 인성과 인류애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도덕 교과서에 실린 이태식 신부님의 삶을 실제로 가까이서 취재하며 지켜본 구수환 이사장(당시 촬영 감독)의 설명을 통해 나의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나눔과 배려 섬김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교과서와 TV 영상에서 말로만 듣던 구수한 이사장의 강의를 들은 용암초 어린이들은 때론 눈물을 흘리며 잔잔한 울림으로 진한 감동을 받았다.

이 강의를 들은 학생자치회장은 “단순히 교과서를 읽고 영상을 보는 것보다 직접 이사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욱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닿았다. 앞으로 진로를 생각할 때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사랑을 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고민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섬김의 리더십으로 진로를 탐색해요

용암초, 이태석 재단 구수환 이사장 강연 

송기섭 진천군수,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동참

  송기섭 진천군수는 20일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시작됐으며 최근 일어난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선생님의 교권과 학생 인권이 상호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인권을 보장받고,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송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병옥 음성군수와 이재영 증평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송기섭 진천군수
,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동참

교동초 교사, 세계 스승의 날 대만 중학교 기념식에서 온라인으로 한국 교육 상황에 대해 초대강연

교동초등학교 교사가 9월 18일 세계 스승의 날을 맞아 대만 완화중학교에서 열린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온라인으로 한국 교육 상황에 대해 초대 강연을 하였다.

교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APEC의 주최로 진행되는 코누리(CONURI) 국제교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대만 완화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 및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중이다.

국제교류를 신청한 담당교사 백승헌은 9월 18일 9시(현지시간 8시)에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대만 완화중학교 전교생 약 600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스승의 날과 현재 한국 교육의 상황에 대해 초대 강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화상통화로 약 7분간 진행된 강연은 한국 스승의 날의 유래, 현재 스승의 날을 한국에서 어떻게 보내는 지, 그리고 한국에서 일어나는 교육 상황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대만 측에서 통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동초등학교 장시은 교장은 “코로나를 극복한 전 세계가 예전엔 당연하다고 여겼던 국제 교류가 사실은 귀한 기회임을 깨닫고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흐름에 우리 교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향후 방문교류, 온라인 교류 등을 통해 일회성 교류가 아닌 진정한 자매결연 및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의 흐름으로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학교 차원에서 잘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동초 교사
, 세계 스승의 날 대만 중학교 기념식에서 온라인으로

한국 교육 상황에 대해 초대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