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중학교(교장 김호형) 레슬링부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교육감기차지 및 제29회 곽동윤배 충북레슬링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23개, 은메달11개, 동메달 11개’를, 거머 쥐었다. 사격부도 11월 10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2회 교육감기 학생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51회 교육감기 레슬링대회에서는 레슬링 새내기들의 선전으로 자유형에서 금4, 은1, 동3개, 그레코로만형에서 금2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제29회 곽동윤배 대회에서도 자유형에서 금8, 은6, 동4개 그레코로만형에서 금9, 은4, 동4개의 메달을 추가하였다. 출전선수 19명(1학년 7명, 2학년 3명, 3학년 9명)모두 기량을 발휘한 결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여 레슬링 명문중임을 입증하였다. 사격부에서는 2학년 김래현 학생이 개인전에서 2위를, 각 선수들이 열전을 펼친 결과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학생들을 인솔한 이민로(레슬링부 지도교사)교사는 “완공된 레슬링전용 훈련장에서 성실하게 연습한 새내기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선수들이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율량중, 스포츠 명문교의 신화를 쓰다
제 29회 곽동현배 충북레슬링대회 · 제 52회 교육감기 학생사격대회 단체전 수상
※ 율량중, 2023. 교육감기 및 곽동현배 충북레슬링대회 수상 사진, 사격대회 수상 사진 각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