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수영부 6명(정은교 외 5명)은 12월 28일 충청북도 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6회 충청북도 교육감배 학생수영대회에 출전하였다.
개신초등학교 수영부는 홍금표 코치의 지도 아래 과학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 5학년 정은교(개인혼영 200m, 혼계영 200m, 계영 400m), 4학년 홍성준(혼계영 200m, 계영 400m, 개인혼영 200m, 접영 50m), 2학년 홍성민(혼계영 200m, 계영 400m, 배영 50m, 자유형 50m), 2학년 김태율(혼계영 200m, 계영 400m, 접영 100m)학생이 금메달을, 여초부에서는 4학년 김인서(자유형 50m, 접영 50m), 2학년 김윤서(접영 100m)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본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금메달을 비롯하여 남자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개신초 수영부는,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김호근 교장은 “교육감배 학생수영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우리 수영부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가 자랑스럽다. 수영부 학생들의 성실한 훈련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통하여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실력을 발휘하면 좋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개신초 수영부 제46회 충청북도 교육감배 학생수영대회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다”
금11 은2 동1 획득, 남자 초등부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