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중 음준혁, 제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71kg 1위
가경중학교(교장 정우섭) 레슬링부 음준혁(3학년) 학생이 15일(금)부터 5일간 강원도 철원군에서 개최된 제34회 회장기 전국 중학교 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71kg 급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음준혁(3학년) 학생은 향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주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음준혁(3학년)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만족스럽다. 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야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한편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감독, 코치님, 응원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감사함을 나타냈다.
정우섭 가경중학교장은 “학생들의 성실한 훈련의 결과가 좋은 결실로 돌아와 대견하다”며, “학생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5월에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가경중 음준혁, 제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71kg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