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중학교(교장 정우섭) 레슬링부 음준혁(3학년) 학생이 15일(금)부터 5일간 강원도 철원군에서 개최된 제34회 회장기 전국 중학교 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71kg 급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음준혁(3학년) 학생은 향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주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음준혁(3학년)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만족스럽다. 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야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한편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감독, 코치님, 응원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감사함을 나타냈다.

정우섭 가경중학교장은 “학생들의 성실한 훈련의 결과가 좋은 결실로 돌아와 대견하다”며, “학생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5월에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가경중 음준혁, 제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71kg 1위

충북 청주 경덕중학교(교장 예종희)가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단체전 3위, 여자중등부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중부 에뻬 단체전에 출전한 2학년 강준현, 김태윤, 최훈민 학생은 16강에서 서울덕원중학교를 44대 43으로 꺾으며 1점 차 승리를 거뒀으며, 8강 상대인 경기도 센트럴펜싱클럽을 45대 38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다음 상대인 서울체육중학교와 접전을 벌인 끝에 45대 41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한편 3학년 김민채, 정현지, 2학년 전효연 학생은 여중부 에뻬 단체전에서 16강 상대인 서경중학교를 45대 33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하였다.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다소 아쉬움을 표하였으나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5월에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예종희 교장은 “그동안 고된 훈련을 잘 마치고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쑥쑥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덕중, 전국남녀펜싱대회 남중부 에뻬 단체전 ‘3위’

여중부 에뻬 단체전 8강 진출 

갈원초등학교(교장 윤명숙)에서 3월 20일 소규모 체육관(가온마루) 준공식을 개최했다.

갈원초 체육관 이름인 ‘가온마루’는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고 세상의 중심을 담은 ‘가온’, 마음껏 뛰놀고 배우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루’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체육관은 2023년 3월 착공,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준공을 마쳤으며 충청북도교육청 80%, 청주시청 20%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 1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체육관 준공으로 미세먼지, 대기질 오염 등 기상악화에도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각종 행사에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윤명숙 교장은 “앞으로 ‘가온마루’에서 갈원초등학교 모든 교육 가족이 함께 어우려져 다양한 체육 및 교육활동을 펼치며 꿈, 사랑, 감동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갈원초 소규모 체육관‘가온마루’개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3월 19일(화)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청렴 인프라 구축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된 제4기 청주-청렴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연수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제4기 청주-청렴서포터즈는 공공기관 정책자문위원, 시민 검증단, 행복교육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주민과 교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기간 동안 충북교육청의 청렴시책 홍보, 부패행위 감시 및 공익신고 활동, 청렴 캠페인, 청렴활동 모니터링 등 지역사회에 주민이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참여, 지원, 제안 및 감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진항 행정국장은 “청렴서포터즈와 다양한 청렴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청렴 청주교육 구현 및 청렴 실천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4기 청주-청렴서포터즈 위촉식 및 연수 실시

지역사회와 실천하고 함께 만드는 청렴 청주교육 실현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청주 오송고등학교 학생들과 우리동네 안전망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우리동네 안전망 캠페인은 우리동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함께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청주교육지원청 상담치유팀과 지역 유관기관인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송고등학교 학생 자치회와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청주교육지원청 이필란 학생지원과장은 “학기 초 학생들의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캠페인”이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안전망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좋은 교육환경을 위한 노력’

청주교육지원청, 우리동네 안전망 등굣길 캠페인 실시

청주 사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숙)은 3월 19일(화)에 충청북도교통연수원이 주관하는 '찾아오는 어린이교통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유치원생들은 보행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교통안전 규칙을 배우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횡단보도에서의 올바른 보행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연습을 통하여 안전한 보행방법을 연습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주변 교통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고, 안전한 교통 참여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

 한 유아는 “직접 신호등의 신호를 보며 건너는 연습을 해보니 혼자서도 안전하게 잘 건널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찾아오는 어린이교통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 습관을 내재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사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통안전교육 실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특별한 시간 가져 

덕성초등학교(교장 김상국)는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틈새시간을 활용한 체력아이 몸활동 2.0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체력아이 몸활동 2.0'은 덕성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축구, 줄넘기, 걷기, 달리기, 배드민턴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틈새시간을 활용해서 즐겁게 신체활동을 하도록 계획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몸활동으로 학생들의 신체활동 능력을 촉진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틈새시간 활동에 참여 중인 6학년 차현성 학생은 "친구들과 다양한 신체활동을 함께 하니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덕성초등학교는 ‘틈새시간을 활용한 체력아이 몸활동 2.0'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덕성초‘틈새시간 활용’몸활동으로 체력향상

몸활동 2.0 프로그램으로 체력향상 및 신체활동 활성화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김성완)는 3월 18일 월요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올해 진행될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설명회에는 약 200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올해의 특색 교육 및 노력 중점 사항, 학사 일정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활동 내용에 대해 안내 받았다. 또한, 김성완 교장의 학교 경영 방향 설명, 각 학급 담임교사 소개, 주제 강연이 진행되며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설명회에 이어진 학부모 총회에서는 학생 지원을 위한 학부모 위원 선출 및 학부모회 활동 계획이 수립되었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학부모님들이 각 학급 담임교사와 만나 학급 교육과정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장 김성완은 “부설초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부모님과 선생님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학교 구성원 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소망한다.”며 오늘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청주교대부설초는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의 긴밀한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학년도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3일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괴산군을 비롯한 인근 시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의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총 4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안전교육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처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능력 향상으로 시설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청주 대길초등학교(교장 윤원자)에서는 3월 14일 목요일 2024학년도 첫 다모임을 실시하였다. 대길초 다모임은 학생 자치활동으로 매월 1회 모든 학생과 교원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의와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이다.

2024학년도 첫 다모임 시간에는 선출된 학생자치회 및 학급자치회 임원들이 교장 선생님께 당선증을 받고, 전교생에게 인사를 하였다. 학생자치회장에 당선된 6학년 송윤아는 ‘학생자치회장으로서 깨끗한 학교, 웃음 가득한 학교, 서로 존중하는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여 실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22명의 전교생이 모두 자기소개를 하고, 2024학년도 대길초등학교 다모임 활동의 슬로건 문구를 디자인하였다. ‘2024학년도♡ 즐거운 대길초☆ 우리♡함께 만들어 가요!’라는 문장을 각자 한 글자씩 디자인하여 멋진 문장으로 표현하였다.

놀이시간에는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교장 선생님이 간담회를 실시하여, 학생자치회와 대길초등학교의 발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길초 윤원자 교장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학교와 학급에서 모범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자치활동에 대한 응원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2024학년도 대길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직접 추진해보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배워나갈 것이다. 

2024학년도 즐거운 대길초 우리 함께 만들어요!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김성완)는 3월 15일(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에 맞춰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학생자치회를 비롯해 고학년(5~6학년) 학급 학생회 소속 학생들 11명이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탄소중립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은 폐박스를 재활용하여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담긴 캠페인 자료를 직접 제작,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등굣길 학생들은 교통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과 올바른 행동 방법에 대해 배우며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한 김도현 학생회장은 "우리 학교 친구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안전운전에 기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

단재초등학교에서 3월 15일 금요일에 첫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CBT)를 실시한다. CBT는 컴퓨터 기반 역량 중심 평가이며, 학생은 학교에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 등을 이용해 시험에 참여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희망하는 일자와 학년, 학급, 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평가에 참여하는 시험으로,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학습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연호 단재초 교장은 “맞춤형 자율평가를 기회로 단재 학생들이 더더욱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단재 교육 가족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재초등학교 첫 자율평가 실시

한솔초등학교(교장 양철기), 청주기적의도서관(관장 민경록),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김성완)는 13일, 한솔초등학교 도서실에서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인근 한솔초와 교대부설초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 효율적이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하여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특히 주말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도서관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한솔초와 부설초가 참여함으로 학부모의 자녀양육 부담 경감에도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부설초와 한솔초등학교도 청주기적의도서관과 상호협력하여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독서활동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도서관 활성화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한편 교대부설초와 한솔초는 교직원 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두 학교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민경록 청주기적의도서관 관장은 “도서관과 인근 학교가 상호협력함으로 우리 아이들의 독서력 향상과 인문적 소양이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수곡동에 있는 학교와 도서관이 함께 협력해서 좋은 모범을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학생 도서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원유치원(원장 강병효)은 3월 12일(화) 본원 다목적실에서 전체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교통연수원 강사가 서원유치원을 방문하여 유아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5원칙(선다, 본다, 손을 든다, 확인한다, 건너간다)을 알아보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며 올바른 교통안전습관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병효 원장은 “유아들은 실제 현장과 같은 상황에서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습관을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습관에 대한 유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원유치원,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우리의 안전을 지켜요! 

청주 흥덕초등학교(교장 최향미)는 3월11~3월15일까지 Wee클래스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우리(Wee)를 사랑하는 법>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우리(Wee)를 사랑하는 법>은 우리를 사랑하는 4가지 방법중, 인사, 사이, 감사, 봉사라는 단어들로 구성해 상담주간을 운영하게 되었다

<우리(Wee)를 사랑하는 법>은 1학기이고 하니 서로 인사하고 잘 지내자는 의미로 인사, 친구사이일수록 더 적당한 거리를 지켜줘야 한다는 의미로 사이, 사소한 일에도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의미의 감사, 아들러 심리학에서 배웠던 공헌감을 활용한 봉사를 포함하게 되었다.

<우리(Wee)를 사랑하는 법>에 참여한 6학년 박OO은 인사하는 행동만으로도 친구간에 관계가 형성될 수 있고, 먼저 인사하면 친구랑 가벼운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기 쉬워지는거 같다며, 이번 우리(Wee)를 사랑하는 법이라는 행사 덕분에 훨씬더 용기가 생긴거 같다며 흐뭇하다는 소감을 이야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