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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주고 사랑받는’ 행사 열려

용담초등학교(교장 남정호)는 6월 마지막 주에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주관으로‘사랑 주고 사랑받는 용담초 어린이’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밀접한 유대관계 형성, 용담초에 대한 이웃 주민의 긍정적인 인식 높이기, 그리고 이웃 주민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용담초 전교생이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이웃 주민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한 후 생수병에 부착해 아침과 저녁 시간 중 이웃 주민에게 전달한 행사다.

 생수를 받아 든 이웃들은 의아해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학생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었고, 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규연 학생회장(6학년)은 “학교 앞을 지나던 어르신께서 생수를 받고 감사하다며 웃어 주셨을 때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빛나고 행복한 우리 학교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학생회장으로서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행사의 소감을 말했다. 함께 참여한 김진연 학부모회장은 “처음엔 아이들도, 어른들도 낯선 분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생수를 나눠드린다는 것이 조금은 어색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밝은 목소리로 인사와 덕담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엔 어르신들만 보이면 반갑게 뛰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며 우리 용담초 가족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한층 더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져 매우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용담초 가족과 이웃 주민들이 함께 사랑 주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런 기회가 늘어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담초는 2023년부터 ‘행복한 학교문화’를 주제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용담초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주고 사랑받는행사 열려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유아기부터 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한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관람」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표찬수)은 학기당 1회 다양한 공연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며 풍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1학기 문화가 있는 날은 2주간 유아교육진흥원 비눗방울&풍선쇼(6월 19일),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찾아오는 키즈 클래식 공연(6월 20일), 발레공연(6월 26일)을 관람하였다. 유아와 교직원은 참여형 공연을 통해 비눗방울의 반짝임,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풍선의 모양, 여러 악기가 함께 그려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오감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식 공연을 관람한 한 유아는 “악기 소리가 구슬이 굴러가는 소리 같았고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듣고 싶었어요”라며 앵콜을 외쳤고 상어가족, 바나나차차 등의 노래를 즐겁게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표찬수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은 “유아가 따뜻한 감성을 느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유아기부터 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한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 관람 
수성초병설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직업 체험 놀이. 우리동네‘내수’지역의 가게놀이

수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지현)은 6월 20일, 26일 양일간 직업체험 놀이를 실시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동네인‘내수’지역에서 아이들이 직접 경험했던 기관이나 상점을 살펴보고,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놀이하고 싶은 직업들이 모아졌는데, 며칠 전 우리가 쓴 편지를 전해 준 우체부를 비롯하여, 결혼식장 플래너, 오이마사지사, 카페주인, 미용사(이발사), 네일아트 디자이너 등이 선정되었다.

아이들은 역할을 나누어 빅블럭, 상상블럭을 이용하여 직접 가게 부스를 꾸몄고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 가게에 필요한 물건 등을 만들었으며, 각 반에서 미용에 필요한 소품을 모아서, 6개의 가게를 동시에 오픈하였다.

미용실에서는 퍼머와 컷트 손님들로 북적거렸고, 오토바이를 탄 우체부는 주소를 찾아 편지를 배달하였으며, 멋진 네일아트에 만족한 손님들은 오이 마사지샵으로 발길을 옮겼다.

가장 손님이 붐빈 곳은 예식장이였는데, 신랑신부는 웨딩플래너의 안내에 따라,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에 맞춰 우아한 행진을 하였다.

아이들의 직업체험 놀이는 주인과 손님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26일부터는 각 교실에서 확장된 놀이로 펼쳐지게 된다.

민들레반 교사는 “우리 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이 모델링되어 아이들의 놀이가 풍성해졌다”며 “일상적인 경험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놀이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초병설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직업 체험 놀이

-우리동네내수지역의 가게놀이

옥천 군립 향수·개나리 어린이집,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준공

충북 옥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군립어린이집 2개소(개나리, 향수)의 공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나 에너지 효율이 낮은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등)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이다.

군은 군립 개나리어린이집, 향수어린이집 2개소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억 9천만원(국·도비 약9억3,7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외벽 단열과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폐열회수형 환기 장치 설치, 고성능 창호 설치 등 에너지 성능향상과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어린이집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드림 옥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군립 향수
·개나리 어린이집,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준공

BOOK적 BOOK적 인생책 주간으로 독서열기 고조. 죽림초, 1학기 독서주간 실시


청주 죽림초등학교(교장 김긍수)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1학기 독서주간 ‘BOOK적 BOOK적 인생책 주간!’을 통해 전교생에게 독서에 한걸음 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독서주간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 아바타 표현하기, 신간도서 추천하기, 북적북적 대출하기, 원화 그림책 전시,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독서 아바타 표현하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이 읽은 책을 바탕으로 아바타를 만들어 표현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독서주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신간도서 추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에게 흥미로운 책을 추천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독서주간을 살펴본 죽림초등학교 교장 김긍수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독서 아바타 표현과 독서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발견한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죽림초등학교의 교사들과 도서관 사서, 독서동아리 어린이들의 협력 아래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죽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OOK BOOK 인생책 주간으로 독서열기 고조

- 죽림초, 1학기 독서주간 실시 

생존수영 교육으로 수상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요

덕벌초등학교(교장 백우정)는 6.20.(목) ~ 6.21.(금)까지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충북학생 수영장에서 실시한다.

6. 18.(화) 이론교육을 실시하였고, 실기 교육은 도구를 활용한 구조법과 물놀이 안전 수칙 등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물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요령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전문 생존수영 강사의 강의로 학생들은 생존수영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중심 교육과 근력 및 심폐지구력 등의 기초 체력 향상에 기여하고, 운동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덕벌초등학교 교장(백우정)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배워 안전의식이 습관화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생존수영 교육으로 수상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요

“청주 문의초, 지역사회 연계로 충북대 명예 교수와의 진로 연계 환경 교육 실시” 충북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생테체험활동

충북 청주시 문의초등학교(교장 장시은) 3학년은 충북대학교 박재인 명예교수 와 함께 지역사회 연계로 진로 교육 및 환경 교육을 18일 문의초등학교 학교숲과 청남대에서 실시했다. 

먼저 학교숲에서 환경 교육으로 3학년 과학 교과의 식물 단원과 연계한 환경 교육을 학교 내의 수목들에 대한 나무이야기와 함께 루페를 통한 관찰과 다양한 

   식물 심기 활동을 통해 환경 교육과 함께 대학교 ‘산림학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여러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교내 관찰 후 우리 지역의 명소인 청남대를 방문하여 청남대에 있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수목의 유래와 종류, 다양한 식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 면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수목과 우리 지역의 명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충북대학교 명예교수진과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 장시은 교장은 "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명사의 진로 특강을 통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꿈을 갖고 성장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의초 3학년 학생은 "학교에 있는 평소 잘 몰랐던 나무들에 대한 설명을 들어 흥미로웠고 청남대에 있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나무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어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고고학자 이융조 명예교수와 충북대 의과대 엄기선 명예교수와의 진로 연계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북대학교 박재인 명예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의 초등학교 진로 특강을 통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기회가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청주 문의초, 지역사회 연계로 충북대 명예 교수와의 진로 연계 환경 교육 실시

충북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생테체험활동

산성유치원,‘다 함께 그린(Green) 나눔 알뜰 바자회’ 수익금 기부

청주 산성유치원(원장 김정숙)은 6월 11일(화) 유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다 함께 그린(Green) 나눔 알뜰바자회’ 운영을 통한 수익금 전액(1,122,000원)을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타에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행복밥집』 복지사업에 쓰이도록 기부하였다. 

  산성유치원은 지난 5월 31일(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활동의 하나로 ‘ 다 함께 그린(Green) 나눔 알뜰바자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알뜰바자회에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을 수집하고 유아가 만든 친환경 물품, 지역 농산물, 문구류 등을 갖추어 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자원절약 및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당일 행사 전에 실시한 샌드아트 및 환경뮤지컬 난타 공연은 참여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참여한 학부모(황지영)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나누어 쓰고 재활용도 하고 수익금은 기부도 하는 알뜰바자회를 열어주어 의미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성유치원,‘다 함께 그린(Green) 나눔 알뜰 바자회’ 수익금 기부

청주 대성중,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축구대회 동메달 획득

청주 대성중학교(교장 박일순)는 5월 23일 부터 5월 28일 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축구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성중학교는 16강에서 경남 남해U-15를 2:1로 8강에서 충남 천안축구센터U-15를 2:0로 승리하였으며 4강에서 우승후보인 부산아이파크U-15를 만나 석패하였다. 

이윤섭 감독은 이번 전국 소년체육대회를 계기로 어린 선수들이 좀 더 발전하고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성중학교 박일순 교장은 직접 경기장을 찾아 감독과 코치 선생님을 격려하고 항시 학업과 운동에 있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앞으로도 함께 노력한 결과가 헛되지 않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청주 대성중
, 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축구대회 동메달 획득 

송절중학교 사제동행 야외독서 실시

송절중학교 교장 박정윤은 25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사제동행 야외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먼저 교사와 학생은 대형서점에 들러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살펴보고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골라 한 사람 당 한 권씩 구입하였다. 자신이 직접 고른 책을 들고 대전 한밭수목원에 가서 잔디밭 위에 앉아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빛 아래 독서를 즐겼다.

 박정윤 교장은 “야외독서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행복한 추억을 쌓음으로써 책과 한층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야외독서에 참여한 송절중학교 3학년 박소윤은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책을 읽으니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낄 수 있어 뜻깊었던 경험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넓게 트인 야외 공간에서의 독서 경험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송절중학교 사제동행 야외독서 실시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ICT창의융합체험교육 현장 점검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는 ‘ICT(정보통신기술)창의융합체험교육’ 수업 점검을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 활동은 체험교육을 진행 중인 20개 기관의 수업 현장을 방문해 파견된 강사의 수업을 참관하고, 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해당 교육은 매주 2시간씩 16회(32차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7세 유아와 초등학교 3학년 학급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나이별 수준에 맞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은 △ICT(정보통신기술) 공작(엔트리) △디자인플레이(레고위두) △피지컬컴퓨팅(메이키메이키, 햄스터) △언플러그드(엔트리봇)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유아 7세 과정은 △ICT(정보통신기술) 공작(비봇, 쪼물락, 비누 교구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52개 기관의 학사 일정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참여기관 모니터링을 통해 각 기관의 요구사항과 교육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제공 방안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또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교육 수준도 높여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교사의 목소리와 학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수업 내용과 강의 능력을 높여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ICT창의융합체험교육 현장 점검


후배 사랑, 자녀 사랑이 듬뿍 담긴 옷 선물

청주 대길초등학교(교장 윤원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5월 20일 월요일 선배님들과 학부모님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옷을 선물로 받았다. 

지난 4월 27일 토요일 제41회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총동문회와 주관 기수에서 학교 발전 및 후배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학부모회에서도 체육대회 당일 자발적으로 일일 카페를 열어 음료를 팔아 발생한 수익금을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

대길초에서는 기탁받은 발전 기금으로 학생들이 선배님과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수업 활동 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활동복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학생들은 선물 받은 활동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였다. 2024학년도 학생자치회장 송윤아 학생은 ‘옷을 선물해주신 선배님들과 부모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이 옷을 입고 즐겁게 학교생활 하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대길초에서는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후배 사랑
, 자녀 사랑이 듬뿍 담긴 옷 선물

- 2024. 대길초 동문회 및 학부모회 발전기금 기탁으로 활동복 선물

대전 어린이회관. 신나게 놀고 마술도 배워요!

청주 남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정랑)은 5월 17일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전 어린이회관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수리수리 마술교육, 체험 숲, 사계절 상상놀이터, 3D 입체영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 손에 하트가 뿅뿅뿅!, 주사위야 터져라~, 손가락 불빛 마술. 미이라와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등 연령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마술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통해 호기심을 증진하고 창의력을 신장할 수 있었다.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미래의 숲으로 구성된 체험 숲과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형상화한 사계절 놀이터에서는 마음껏 뛰어놀며 신체적 효능감 증진하고 땀 흘리는 재미를 만끽였다. 

즐거운 공간에서 신나게 놀이하고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맛있는 도시락도 먹으며 꽃잎2반 안** 어린이는“엄마 아빠랑 또 오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놀아서 좋아요.”라고 말했고 열매2반 노** 어린이는 “미래 숲에 있는 나로호 우주여행이 너무 멋있었어요. 나중에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대전 어린이회관

- 신나게 놀고 마술도 배워요!

산 오르고, 꿈 오르고! 2024. 사기충전 중점학교

충북여자중학교(학교장 김은주)는 올해 충청북도 교육정책중의 하나인 ‘사기충전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5월 14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오르기’활동을 청주 우암산 및 망산, 상당산성 일대에서 진행했다.

학년별로 등산 코스를 나누고, 별도로 챌린지 코스를 마련하여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운영하였는데, 챌린지 코스에는 전교생 275명 중 61명이 참여하여 성취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학생들은 앞면에 자신의 학번을 붙이고, 무거운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한계에 도전하여 성취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힘든 것도 참고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힘든 등산과 같은 활동을 평소에 하지 않던 여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본 김은주 학교장은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산 오르고
, 꿈 오르고!

2024. 사기충전 중점학교

직지오케스트라, 가정의 달 등굣길 음악회

청주 직지초등학교(교장 백선주)에서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제동행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 약 60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직지오케스트라’는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단원들은 「스승의 은혜」, 「어머님 은혜」, 「My favorite things」, 「캐리비안의 해적 OST」, 「영화 어벤져스 테마」, 「키예프의 대문&호팍」,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좋아하는 단어로 작사한 직지초의 대표곡 「목화꽃 하모니」 총 7곡을 연주하며 아침 등굣길에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또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기념 편지 낭독 및 학생자치회에서 카네이션을 드리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음악회 연주를 마치고 학생회장 이하율, 부회장 김나혁, 이시헌 학생이 교장, 교감 선생님과 학부모회 임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드렸고, 직지 교육 공동체가 함께 어버이와 스승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새기는 시간이었다.

이번 음악회에 참가한 한 단원은 “직지오케스트라 등굣길 음악회 공연을 통해서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공연을 뽐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백선주 교장은 “우리 직지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음악회를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면서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의 감동을 발판 삼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으로 직지 교육 가족 모두가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직지오케스트라
, 가정의 달 등굣길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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