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설 명절 기간 평온한 치안 유지

충북경찰청(청장 이종원)은,
도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9.(월)부터 2.18.(수)까지 10일간 각 기능별 총력대응으로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대체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금년 연휴기간(2.14~2.17) 일평균 중요범죄 신고는 61.8건으로 전년 연휴기간 일평균 대비 7.1건(13.0%) 증가 발생하였으며, 사건종별로는 절도가 4.2건(29.1%), 성폭력이 1.3건(83.3%), 관계성 범죄인 가정폭력과 스토킹이 3.5건(13.2%), 0.8건(71.4%)로 각각 크게 증가하였다.

연휴기간 중 중요범죄 신고 증가는 범죄발생이 증가했다는 단편적인 해석보다는,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주민 접촉형 예방활동 확대로 잠재된 범죄와 위험요인이 신고로 이어지며 경찰과 주민 간 치안협력 기반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치안활동 추진사항으로는, 최근 금시세 상승에 따라 강·절도 등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금은방, 1인 및 무인점포 등 범죄취약개소 1,671개소 중심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취약요인에 대해 시설주에게 개선을 권고하는 등 자위방범체계를 강화하였다. 또한, 전통시장과 유흥가 일대 등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추진하여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였다.
그리고, 관계성 범죄 고위험군 전수 모니터링과 주취 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 대응을 위해 형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청주공항·오송역에 경찰특공대를 전진배치하여 우발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물류이동 및 귀성·귀경차량 증가에 대비하여 고속도로 위험구간 및 고속도로IC와 연계되는 주요도로, 공원묘지 등에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연인원 1,113명 : 교통 538, 기동대 108, 지역 304, 모범 163)하여 교통혼잡구간을 집중 관리하였다. 또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 차량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였다. 그 결과 2.14.(토) ~ 2.17.(화)까지 연휴 기간 일 평균 교통사고는 ’25년 설 연휴기간(1.25~1.30) 11.83건(사망 0명, 부상 20.67명) 대비 9건(사망 0.25명, 부상12명)으로 발생건수가 –2.83건(-23.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은,
연휴기간 동안 ‘도민들의 협조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경찰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 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경찰 활동으로 민생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 설 명절 기간 평온한 치안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