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용화면새마을회 봄맞이 꽃묘 식재행사 추진
용화면새마을회(회장 정광섭)는 봄을 맞아 지난 14일 용화면소재지 일원에 마을녹화 및 환경정비 일환으로 “봄맞이 꽃묘 식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식 용화면장을 비롯해 용화면새마을회 및 용화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하였다. 이들은 용화면소재지 화단 및 화분에 꽃잔디 외 5종 864본을 심어 화단을 조성하였고, 식재가 끝난 후에는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광섭 회장은 “앞으로도 용화면새마을회가 주축이 되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 운동을 펼쳐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힘쓰겠으며, 조성된 화분과 화단의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식 용화면장도 “봄꽃 식재 및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용화면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쁜 봄꽃을 보고 주민들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식재 한 꽃을 잘 관리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한 용화면을 만들겠다”고 소회를 전하였다.
영동군, 용화면새마을회 봄맞이 꽃묘 식재행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