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듀!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 마무리
새마을문고중앙회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는 2024년도 마지막 알뜰도서교환 시장을 칠금소공원에서 운영하면서 2024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신간과 구간 도서 약 1,500여권을 비치하여 시민들이 2020년 이후 출판된 양호한 도서를 가지고 오면 신간은 2:1, 구간도서는 1:1로 무료 교환하는 형식으로 1인 3권 이내에서 교환 할 수 있다.
책의 특성상 한번 읽으면 가정에서 보관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도서와 교환함으로써 나눔문화를 공유하고,교환을 통해 남은 도서는 25년도 신설되는 작은 도서관으로 기증될 계획이다.
권오락 문고지부회장은 “11월의 마지막 주말에 충주시민을 위한 알뜰도서교
환시장을 운영해 도서 나눔을 통하여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에도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2024. 아듀!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