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농협, 농협 최고 권위 _총화상 수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은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 계열사 및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인화단결, 친절봉사, 사업 및 경영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며, 지역농협은 전국에서 12개 농협만을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남청주농협은 2022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생명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주유소 환경평가 컨테스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길웅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은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인과 고객에 대한 친절·봉사를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지속한 결과 현재의 남청주농협과 함께 ‘총화상’이라는 큰 성과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남청주농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