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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갱년기 한방(韓方)으로 날리자

충주시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40~60세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은 갱년기 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중년여성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8주 과정이며 △갱년기 여성의 전반적인 증상에 대한 교육 △마음수련 명상 △맞춤형 걷기법 △자세교정 운동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고위험군 대상자의 경우 본인 동의를 받아 한의진료 및 한약제제를 병행해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혜경 검진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갱년기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 갱년기 한방(韓方)으로 날리자

챔버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화려한 색채의 음악 향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10월 19일(목) 콘서트홀에서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민 음악감독이 이끄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지휘자 최수열, 소프라노 임선혜,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국내 실내악계 살아있는 역사, 창단 58주년 맞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 지휘 최수열 · 소프라노 임선혜 · 호르니스트 김홍박 협연

이번 공연은 국내 챔버오케스트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채워진다. 1965년 서울바로크합주단으로 시작해 올해로 창단 58주년을 맞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김민을 중심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세계 각국에서 한국 실내악 음악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지닌 최수열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최수열은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로 실험적인 도전과 변화를 이어가며 이색적인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최고의 소프라노 임선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협연자로 나선다.

가을밤 수놓을 클래식 선율의 이색 변신

1부에서는 호르니스트 김홍박의 온화하고 깊은 음색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브리튼의 ‘테너, 호른 그리고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31’을 선보인다. 1943년 호른 연주가 데니스 브레인을 위해 작곡된 이 곡은 ‘밤’을 주제로 한 6개의 영국시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특별히 테너 부분은 소프라노 임선혜의 투명하고 풍부한 음색으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2부에서는 러시아 현대 작곡가 셰드린의 ‘카르멘 모음곡’을 연주한다. 1967년 작곡된 이 곡은 비제의 걸작 오페라 <카르멘> 선율을 현악과 타악으로 편곡해 매력적인 발레 작품으로 재구성했으며, 전설적인 발레리나이자 아내인 마야 플리세츠카야에게 헌정되었다. 

챔버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화려한 색채의 음악 향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올해로서 창단 58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747(해외 초청연주 142)의 기록을 세웠다.

KCO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또한 KCO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본부에서의 열린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고,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단법인 예술단체, 2020년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 2020년 롯데콘서트홀 상주연주단체, 2022년 기획재정부 공익지정법인단체로 지정받았다. 2021년 음악단체로는 최초로 제5회 백남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서 142회라는 국내 최다 해외투어 기록을 보유한 KCO는 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 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마카오 국제 페스티벌(2014), 중국 베이징 NCPA May 페스티벌(2015), 에스토니아 국제 모차르트 페스티벌 (2006),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2007),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 (2016),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실내악 페스티벌(2016), 독일 Eckelshausener Musiktage(2019),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2019),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외 다수의 주요 국제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2015년에는 창단 50주년 기념하여 월드투어 프로젝트(런던 퀸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콘서트홀, 비엔나 뮤직페라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내 최초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지난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지휘 최수열

지휘자 최수열은 묘하게 이중적인 사람이다. 흐릿하면서도 강렬하고, 허술한 듯하면서도 날카롭다. 젊은이다운 재기도 있지만 가끔은 노인 같은 분위기를 풍길 때도 있다.’ - 문학수(음악전문기자)

최수열은 2017년부터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동시에 2021년부터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역사상 첫 번째 수석객원지휘자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현대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과 아카데믹하면서도 창의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함께 하는 연주자들을 먼저 배려하면서도 책임감을 잃지 않는 리더십을 지닌 지휘자이다. 바로크부터 동시대 음악까지의 영역을 아우르는 그의 레퍼토리는 이색적인 그림으로 완성되어 오르는 무대마다 독특하게 펼쳐진다. 부산시향과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전곡에 이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라벨의 관현악곡 전곡 사이클을 국내 최초로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작곡가 윤이상, 진은숙, 김택수, 신동훈의 작품에도 각별한 애정이 있으며, 이 시대의 중요한 현대음악은 반드시 악보가 아닌 연주로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지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했고, 재학 시절부터 한국지휘자협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프로오케스트라와의 경험을 쌓았다. 독일학술교류처(DAAD) 예술분야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되어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마쳤으며, 같은 기간에 세계적인 현대음악단체인 앙상블모데른이 주관하는 아카데미에 합류해 프랑크푸르트에서도 활동했다. 이후 진은숙 상주작곡가가 기획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대음악시리즈인 아르스노바의 어시스턴트로 일했고, 2013년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도한 서울시향의 첫 번째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 최고점을 받아 이듬해 부지휘자로 선임되어 3년간 일했다. 2016년에는 정 예술감독의 대체지휘자로 말러의 교향곡 6번을 지휘하며 서울시향의 정기 연주회에 데뷔했다.

최수열은 제 50회 브장송 국제지휘콩쿠르의 결선에 진출한 바 있고, 겐나지 로제스트벤스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페터 외트뵈시 등의 거장들을 어시스트했다. 라이프치히방송(MDR)교향악단, 예나필하모닉, 쾰른챔버오케스트라 등의 독일 악단과 중국국가대극원(NCPA)오케스트라, 대만국립교향악단, 일본 센다이필하모닉 등의 아시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대부분의 국내 교향악단과 작업했고, 국립국악관현악단과 TIMF앙상블과는 수년째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소프라노 임선혜

소프라노 임선혜는 고 최대석 사사로 성악에 입문하여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박노경 사사)하고 1998년 독일 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롤란트 헤르만 사사)하였다. 독일 유학 중이던 199912,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되어 유럽 무대에 데뷔하기에 이른다. 20001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신년음악회로 독일 무대 데뷔 후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의 바르바리나 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임선혜는 2001~2003년 동안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정단원으로 활동했으며, 2001~2002시즌 저명한 오페라 잡지 오펜벨트가 뽑은 주목되는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선혜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를 주요 레퍼토리로 필립 헤레베헤, 윌리엄 크리스티, 지기스발트 쿠이켄, 프란츠 브뤽겐, 파비오 비온디, 톤 코프만, 르네 야콥스 등 고음악계 거장들을 비롯해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마렉 야놉스키, 만프레드 호넥, 루이 랑그레 등의 지휘로 뉴욕필, 뮌헨필, 이스라엘필, 피츠버그 심포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과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베를린 슈타츠오퍼, 함부르크 극장, 파리 갸르니에 등과 세계의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음악의 거장 르네 야콥스와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5편을 비롯한 40 여편의 음반과 실황 DVD들은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영국 BBC의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상 등 유수한 음반상을 휩쓸었다. 2015년 클래식 음악의 아카데믹한 자존심이라 불리는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음반사에서 한국인 최초로 독집 앨범 오르페우스를 발매하였으며, 프랑스 아카데미 음반 협회의 황금 오르페오시상식에서 엘리 아멜링 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로 구성한 컴필레이션 음반 PORTRAIT이 제작되었다.

한편 독일 브레멘 방송국과 ‘CPO’ 음반사가 공동 제작하여 2019년 말에 발매된 독집 앨범 Didone abbandonata버림받은 디도네는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부부가 시와 사진-poem & photo 포·포집 발간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거주하고 있는 아내 이선희 시인과 남편 김기숭 사진작가가 시와 사진이 어울리는 poem & photo 즉 포·포집 ‘사랑하고 열매 맺고’를 발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부부는 함께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아내가 시를 공부하고 시와 사진을 어울린 포ˑ포집이란 이름을 처음으로 붙여 발간하게 된 것이다. 

책장을 넘기면 좌측에 사진 우측에 시를 게재하여 한눈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진은 시를 읽으면서 독자가 마음껏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제목 없이 배치하였다. 포ˑ포집은 거리의 단위인 리와 아호인 리를 사용하여 1리 ‘새벽이 오려면’ 16편, 2리 ‘가슴 터질 듯한 그리움’ 19편, 3리 ‘살다 보면 그냥 알게 된다’ 16편, 으로 나누어 시와 사진을 각각 51편씩 게재하였다.

시집은 아리따운 시심의 아내를 튼튼한 다리의 남편이 업고, 다리를 건너간다는 의미를 함축 편집하였다. 표지는 올해 2월의 음성 백야호수 풍경이다.

시를 지도한 증재록 시인은 발문에서 “음성읍의 찬샘뜰과 안정터의 만남으로 꾸민 사랑의 둥지에서 쓰기와 찍기로 시와 사진을 어울린 포근한 집” 이라고 평하였다. 부부의 아호는 아내가 ‘아리’ 남편이 ‘다리’로 순 한글이다.

한편 이선희 시인은 한국문인협화원 짓거리시문학회원으로 남편 김기숭 작가는 일상에서 사진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부부가 시와 사진
-poem & photo ·포집 발간

단양 청년창업 ‘카페 단 앤 디저트’ 권인혜 대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충북 단양군 청년창업자 권인혜(카페 단 앤 디저트 대표) 씨가 지역의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인혜 씨는 2022년 단양군에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아 단양읍 상진리에서 ‘카페 단 앤 디저트’라는 디저트 카페를 창업했다.

권인혜 씨는 창업 이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단양을 대표할 수 있는 디저트 개발에 노력해 도담삼봉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러한 특색 있는 디저트와 음료는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단양군의 창업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권씨는 관광을 접목한 디저트 아이템을 지속 출시하기 위해 현재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의 대표적인 철쭉과 온달장군을 테마로 한 디저트 등으로 지역축제에 참여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단양 청년창업 카페 단 앤 디저트권인혜 대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단기 4356년 대한민국 총화 개천절 경축식 개최

    2023년 10월 3일 괴산군 이담리 원구지원에서 (사)중산아카데미(이사장 김근수)가 주관하는 단기 4356년 대한민국 총화 개천절 경축식 행사이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개최된 개천절 경축식 행사에 괴산군민을 비롯하여 정·관계 및 교육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개천절 경축식은 1부 개천대제로 반주현 괴산군 부군수, 안순자 괴산증평 교육장, 장옥자 괴산군의회 부의장 등이 헌관으로 참여하여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성조를 기리는 제례를 올렸다.

   2부에서는 원구지원장인 충주미덕학원 안건일 이사장이 ‘홍익인간·이화세계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우리 민족이 특등국가가 되고 세계방방 곡곡의 모든 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개천절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개천절 경축식으로, 2007년 괴산 출신의 4선 국회의원인 故 중산 안동준 선생이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자신의 토지를 희사하여 원구지원을 조성하고, 2008년부터 해마다 개천절 경축식을 개최해왔다. 2013년부터 괴산군이 예산을 일부 지원해오고 있고, 계담서원 교양대학 졸업생 등 괴산군의원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 괴산군민들과 이정범 충북도의원,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등 많은 인사들과 충주미덕학원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중산고등학교 역사동아리 반크 학생들 10명이 참가하여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 활동을 하며 준비한 태극기 뱃지와 기념품을 나누어 주었다.  

 
 행사를 주최한 중산 아카데미 김근수 이사장은 “ 대한민국의 지리적 중심지인 괴산 원구지원에서 나라를 세운 단군을 숭모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뜻깊다. 앞으로 중산아카데미가 중산 안동준 선생의 뜻을 이어 우리 민족의 정통성 회복과 정신문화를 계승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기
4356년 대한민국 총화 개천절 경축식 개최  

사물의 지도 속 휴먼 GPS 공예비엔날레 도슨트, 올해도 흥행공신. 사물의 지도 길잡이 16인의 도슨트, 깊이 있는 작품 이해와 친절한 안내로 호평

어느덧 개막 34일째에 접어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엿새간 이어진 긴 추석 연휴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폐막까지 열하루가 더 남았음에도 목표했던 현장 관람객 20만명까지 2만 남짓만을 남겨두게 만든 흥행의 비결이 있다면 이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매일 아침 10시, 정갈한 복장에 미소를 머금은 채 마이크 테스트로 비엔날레의 하루를 여는 사람들, 바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들이다.  

4명의 전문도슨트를 비롯해 8명의 시민 도슨트, 그리고 주말에 활동하는 4명의 청소년 도슨트까지 이번 비엔날레에서 활동하는 전시해설사는 총 16명이다. 이들은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한 이번 비엔날레에서 세상의 그 어떤 지도 어플리케이션보다 정확한 휴먼 GPS로 맹활약 중이다. 

평일에는 30분, 주말에는 20분마다 진행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적게는 2~3명에서 많게는 30명까지 ‘사물의 지도’ 속 길잡이가 되는 이들 덕분에, 관람객은 세계 57개국 251작가⦁팀이 출품한 3,000여 점의 방대한 작품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또 친절하게 재미있게 만나게 된다. 

다섯 가지 테마로 이뤄진 본전시부터 스페인을 주빈국으로 한 초대국가전, 청주국제공예공모전까지 전시 규모도, 또 동선도 워낙 역대급인 데다 곳곳에 눈길과 인증샷을 부르는 작품이 즐비한 비엔날레다 보니 정해진 60분의 시간보다 해설이 길어지기 일쑤. 덕분에 하루 1만 보 이상은 거뜬하게 걷는 뜻밖의 건강효과까지 일상이 됐지만 자신의 해설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이고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는 관람객의 반응에 더할 나위 없이 보람을 느끼고 다시 힘을 내게 된다고 도슨트들은 입을 모았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시그니처가 된 지 오래다. 전국에 수많은 비엔날레가 있지만, 청주공예비엔날레처럼 매회 도슨트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정규 운영하는 곳은 드물다. 

물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관람객을 위해 작품마다 QR코드를 활용한 AI 오디오가이드도 있고, 대화형 인공지능(챗 GPT) 서비스까지 완비했지만 온기 있는 목소리로 전하는 도슨트의 인기를 따라오질 못한다. 

이렇다 보니, 처음에는 누군가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본다는 것에 낯설고 어색해하는 관람객도 있었지만 이제는 투어 시간에 맞춰 대기하는 관람객 수가 훨씬 더 많고 출발할 땐 5명 안팎이었다가도 전시관을 거칠수록 점점 수가 늘어나 4~50명까지 따르는 ‘피리부는 사나이’효과도 흔할 일이 됐다. 오죽하면 지난 9월 26일에는 도슨트의 해설과 친절에 감동해 비엔날레로 직접 만든 100세트의 샌드위치 간식을 보내온 관람객도 있었다. 

12명의 전문⦁시민 도슨트 중 청일점인 유민우(27세) 도슨트는 “해설을 마치고 나면 목이 쉬고 셔츠가 온통 땀에 젖을 때도 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올해 청주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했지만 사실 공예보다는 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생각했었던 유민우 도슨트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공예 전문 큐레이터를 꿈꾸게 됐다. 공예전공자로서 작가의 의도를 더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유민우 도슨트, 공예 전문 큐레이터로 다시 만날 그날이 기대된다.  

2021년에 이어 2번째 비엔날레 도슨트로 활약 중인 정혜선 씨(57세)는 본업인 독서논술 수업 일정을 조율하면서까지 이 일을 꼭 다시 하고 싶었다며,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2021년에 1회 5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전시해설 했을 때와 비교하면 업무량이 열 배에서 스무 배 정도로 늘었지만 그래도 다시 하길 너무 잘했다”고 거듭 덧붙였다. 또한 “관람객의 작품을 대하는 태도와 해설을 듣는 매너 등이 2년 전보다도 훨씬 좋아졌다”며 “어느 연세 지긋한 어르신 부부 관람객이었는데, 해설을 마치고 돌아서는데 ‘도슨트 선생님 없었으면 그냥 스윽 보고 이해도 못하고 갈 뻔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 차례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초등학교 시절 1년 어학연수가 전부지만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외국인 단체 관람객들을 도맡고 있는 이새날(31세) 도슨트는 “처음엔 외국인 관람객들 앞에 서는 일이 긴장되고 혹시나 전시 주제나 작품, 작가님들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까 걱정이 앞섰는데, 부족하지만 제 해설 덕분에 공예비엔날레와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외국인 관람객들의 반응을 접할 때마다 보람이 느껴진다”며 남은 시간도 글로벌 비엔날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명감을 밝혔다. 

관람객들 역시 “도슨트들이 얼마나 공부를 하셨는지, 이 방대한 규모의 작품들에 담긴 의미와 작업 방식, 그리고 작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비엔날레라는 게 대중에게는 약간 낯설고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데, 이렇게 도슨트와 함께하니 한결 가깝고 친숙하게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도슨트를 준비하며 하나의 작품에 담긴 작가의 시간과 노고를 알게 됐기에, 사소한 것 하나도 허투루 해설할 수 없게 되었고, 그렇게 하루하루 관람객에게 온 마음을 다해 전달하다 보니 작품과 공예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지게 되었다는 도슨트들. 이들이 있기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늘도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 사물의 지도 위를 순항 중이다. 


사물의 지도 속 휴먼
GPS 공예비엔날레 도슨트, 올해도 흥행공신


청주공예비엔날레 & 프랑스공예협회, 다시 손 잡았다 3일, 스테판 갈레르노 회장 방문해 업무협약 체결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프랑스공예협회가 다시 손을 잡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집행위원장 변광섭, 이하 비엔날레)는 3일(화) 오후 4시 30분, 프랑스 대표 공예 기관인 ‘아틀리에 아트 드 프랑스(Atelier d’Arts de France 프랑스공예협회, 회장 스테판 갈레르노, 이하 AAF)’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AF와의 협약은 프랑스가 초대국가 주빈국으로 선정됐던 지난 회(2021년) 비엔날레 이후 두 번째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 및 공동기획 프로그램 운영, 양국의 공예 분야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홍보 강화 등을 목표로 재체결했다. 

첫 협약 당시 프랑스가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 주빈국으로 참여한 이후, 이듬해부터 올해까지 AAF가 주최하는 프랑스 대표 공예 행사인 ‘헤벨라시옹(RÉVÉLATIONS)’에 2년 연속 초청되며 남다른 네트워크를 자랑해온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단단한 유대감을 다지게 됐다. 

비엔날레는 향후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자 및 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 등을 통해 K-공예의 미학을 유럽 전역에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협약에 앞서 이번 비엔날레를 직접 둘러본 AAF 스테판 갈레르노 회장은 “2년 전보다 비약적으로 성장한 공예비엔날레를 목격했다”고 감탄하며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야 할 좋은 작품들이 너무도 많다”는 평을 남겼다. 실제로 스테판 갈레르노 회장은 이른 아침 도착해 본전시부터 초대국가전, 국제공예공모전 등 모든 전시는 물론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 위치한 공예스튜디오까지 무려 5시간 넘게 할애해 세세하게 살피며 자신의 말을 입증했다. 

한편, AAF는 프랑스 최대의 공예 기관으로 국제교류를 통한 전시, 판로 지원, 신진 작가 발굴 등 프랑스 공예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리빙 박람회인 메종&오브제(Maison&Objet)와 국제문화유산박람회, 비엔날레 격인 헤벨라시옹(RÉVÉLATIONS)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올해의 초대국가전 주빈국인 스페인 문화주간을 통해 글로벌 비엔날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 & 프랑스공예협회, 다시 손 잡았다

3, 스테판 갈레르노 회장 방문해 업무협약 체결

비엔날레 25시 – 10월 3일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특급 태교’하실래요? 임산부의 날 공예 클래스 참여자 모집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내 손으로 직접 만든 공예 선물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월 10일(화) 임산부의 날을 맞아 특급 태교 클래스를 연다. 

날짜에 관계 없이 비엔날레 입장권을 소지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태교 공예 클래스’는 손 끝의 온기를 담는 공예작업을 통해 임산부에게는 심신의 안정을 주고, 곧 태어날 아기에게는 엄마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이 된다는 점에서 뜻깊다. 특히, 임신 중 손을 많이 쓰게 되면 태아의 두뇌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도 있어 그야말로 특급 태교가 아닐 수 없다. 

준비된 클래스는 총 3개 분야이다. 10시~12시에는 그릇 페인팅 클래스 ‘나만의 그릇 만들기’, 11시~14시에는 신발 커스텀 클래스 ‘우리 아기 단화 꾸미기’, 마지막으로 14시~16시에는 마크라메 기법 클래스 ‘쪽쪽이 스트랩과 미니모빌 만들기’가 진행된다. 

각각 1시간씩 총 7개 클래스가 진행되며, 날짜와 관계없이 비엔날레 입장권을 소지한 임산부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클래스별 선착순 10명씩 총 70명을 모집하며,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FoHAv8Ee)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단, 1인 1개 클래스만 참여할 수 있다. 

10일(화) 클래스 당일 문화제조창 본관 1층 종합안내소에서 비엔날레 입장권과 산모 수첩 확인 후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예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 또는 전화(☎043-219-1087)로 확인하면 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문화제조창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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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특급 태교하실래요?

임산부의 날 공예 클래스 참여자 모집 

‘조정에서 초정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축제의 여정 시작.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광화문광장 어가행렬로 축제의 시작 알려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이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지난 2일 광화문광장 어가행차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청주시와 (사)청주예총은 이번 축제의 주제가 ‘조정에서 초정으로’인 만큼, 광화문 어가행차를 통해 세종대왕이 조정에서 안질 치료를 위해 초정으로 행차하는 것을 재연하는 데 의미를 뒀다고 밝혔다.


2일 어가행차에는 왕과 왕비, 대신, 취타대 등 60명이 참여했다.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취타대의 일성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일원을 한 바퀴 돌며 행사를 진행했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역할은 지난달 27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정 씨(28세, 강사)와 지역 대학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있는 김 씨(23세, 대학생)가 수행했다. 

세종대왕 역을 맡은 정 씨는 “우리 역사의 산실인 광화문광장 그리고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종대왕 역을 맡아 연기하게 돼 너무 큰 영광이다”며,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21일에 있을 초정행궁 어가행차 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세종대왕은 1444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초정행궁에 머물며 질병을 치료하고 훈민정음 창제, 양로연 개최, 청주향교 책 하사 등의 애민 정책을 펼쳤다. 이때 세종대왕은 소헌왕후, 세자, 영응대군, 대신 등과 함께 서울 궁궐에서 출발해 경기도 죽산, 충북 진천 등을 거쳐 초정으로 왔으며, 같은 경로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어가행차와 더불어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로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청주시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정에서 초정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축제의 여정 시작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광화문광장 어가행렬로 축제의 시작 알려

 

농수산물도매시장, 아동 동반 이용객을 위한 유아 놀이방 운영

청주시는 아이와 함께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편익상가 2층에 유아 놀이방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준공된 지 35년 이상 지났으며 노후하고 협소한 시설로 편의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옥산면으로 이전하는 2025년까지 현재 시장 내에서 최대한의 여유 자원을 활용해 여성과 아동을 위한 편의시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아 놀이방은 이용률이 저조한 여성 샤워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각종 그림책, 인형, 장난감 등을 비치했다. 

기존 샤워장 공간을 활용한 만큼 간단한 씻기와 유아용품 세척이 가능하고 위생을 위한 매트와 쿠션, 세면도구도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청소를 위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이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매시장관리과(☎043-201-219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시책들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 아동 동반 이용객을 위한 유아 놀이방 운영


‘코스모스 향기 , 대청호반을 달린다’ 10월 8일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 개최

제21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가 오는 10월 8일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2019년 직전대회 보다 428명이 증가한 5,956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남녀노소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위해 건강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0975㎞), 풀코스(42.195㎞) 4개 코스로 구성됐다.

가족단위 건강달리기에 알맞은 건강코스는 문의파출소에서 출발해 문의문화재단지를 지나 문의대교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건강코스 외에 단축코스, 하프코스, 풀코스는 문의체육공원에서 출발한다. 풀코스는 문의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문의사거리, 괴곡리마을 앞을 지나 청남대 반환점을 돌아 가덕면과 남일면의 코스모스 길을 달리는 구간으로 각 구역별 주로급수를 운영한다.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상패가 수여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된다. 

10km이상 참가자에게는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원생명쌀(4kg)이, 5km참가자에게는 기념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잔치국수 및 생명쌀떡, 생명쌀김밥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청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참가자 안전을 위해 10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라톤 코스 일원 교통통제가 시행되므로 시민 분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다”고 말했다.


코스모스 향기 , 대청호반을 달린다’ 108일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 개최

청주시,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시설 열풍에 따른 인프라 확충 적은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친화적 스포츠

최근 적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 스포츠 종목이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를 얻음에 따라, 청주시는 늘어나는 시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구장 확장 및 신규 구장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흥덕구 원평동에 소재한 미호강 파크골프장은 54홀(일반인 27, 장애인 27) 규모의 시설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기존 구장을 확장해 일반인 9홀을 늘릴 계획이다. 

신규 구장도 조성한다. ▲흥덕구 오송읍에 36홀 규모(67,634㎡)의 오송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상당구 미원면에 18홀 규모(19,000㎡)의 미원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상당구 방서동에 18홀 규모(19,000㎡)의 무심천(방서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송 파크골프장은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며, 미원 생활체육공원은 행정절차 이행 중이다. 무심천 파크골프장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이 외에도 무심천 그라운드골프장(16홀, 4,000㎡) 및 피클볼장(6면) 조성사업, 무심천 우드볼장 부대시설 개선사업 등도 추진한다. 

시는 사업 입지선정 시 지역 균형발전을 우선 고려했으며, 부지매입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국공유지(미호강, 무심천 등 하천둔치 공간 등)를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 스포츠는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며, “편리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시설 열풍에 따른 인프라 확충

적은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친화적 스포츠


2023년 직지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발표 청주와 직지를 소재로 한 시·수필·영상 등 우수 작품 선정

청주시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가 주관하는 ‘2023년 직지콘텐츠 공모전’ 부문별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청주나 직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 수필, 단편홍보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전국 단위 ‘2023년 직지콘텐츠 공모전’을 처음으로 시행했다.

공모 결과 시 부문은 157편, 수필 부문은 47편, 영상 부문은 7편이 접수됐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전문 심사 위원회를 구성해 출품작들에 대한 밀도 있는 심사를 거쳐 시 부문 50편, 수필 부문 30편, 영상 부문 3편을 선정했다.

시 부문 ▲대상은 이양우‘직지의 고향 청주’ ▲최우수상 박기준 ‘직지, 날다’ ▲우수상 김영배 ‘양병산소고(小考)’, 한정화 ‘직지, 바로 여기를 보라’, 이영미 ‘직지의 노래’ ▲장려상 이철희 ‘연서 - 직지 하권’등 총 10편 ▲입선 35편을 선정했다.

수필 부문은 ▲대상 이병열 ‘역사의 길을 가다’ ▲최우수상 오종룡 ‘생(生)활(活)과 신(新)생(生)의 직지’ ▲우수상 박성근 ‘직지, 10만원권 화폐 도안을 꿈꾸며’, 김경숙 ‘무릉도원’, 이민하 ‘흥덕사에 핀 연꽃’▲장려상 이만수 ‘청주’등 5편 ▲입선 20편을 선정했다.

영상 부문은 ▲우수상 김도영 ‘몸으로 느끼는 직지의 감동’ ▲장려상 권재연 ‘JIKJI IN CHEONGJU’, 박정우 ‘자부심을 가져야 할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 말 열릴 예정이며, 시상금은 시· 수필 부문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 입선은 상장 수여 그리고 영상 부문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각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와 직지를 소재로 한 우수한 작품들로 공모에 응한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개선해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공모전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
년 직지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발표

청주와 직지를 소재로 한 시·수필·영상 등 우수 작품 선정

오송읍, 신속한 주민대피와 수해복구 노고로 지역 주민에게 감사패 받아 직원들의 빨바른 대처로 단 한 명의 인명사고 없었던 것에 감사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주민들은 지난 21일 오송읍 대회의실에서 주민대피 및 수해복구 노고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오송읍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유인재 오송읍 노인회장이 직원을 대표해 여운석 오송읍장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인재 노인회장은 감사패를 전하며 “지난 7월 14일 집중호우로 하마터면 우리 마을이 침수돼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급박한 상황이었다”라며 “하지만 오송읍 직원들이 우왕좌왕하지 않고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켜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워낙 많은 비가 쏟아져 주택이 침수돼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어느 누구도 다친 사람이 없었던 것은 우리 직원들이 대처를 잘 했기 때문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우리 주민들이 생활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이 밤낮으로 애써 준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15일 오송읍은 집중호우로 병천천과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날 집중호우로 배수문이 역류하고, 호계리ㆍ쌍청리 토사유출 및 침수가 발생해 주민대피가 필요한 긴박한 상황이었다.

이에 오송읍 직원들은 주민 안전을 위해 배수 작업과 함께 저지대 침수지역 및 산단 지역 예찰을 실시했고, 미호강 제방둑 붕괴 직전까지도 이장들과 함께 저지대에 거주하는 73명의 주민들을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또한,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오송복지회관에서 임시 대피 후,  지난 8월 말에 모두 귀가했다. 

오송읍, 신속한 주민대피와 수해복구 노고로 지역 주민에게 감사패 받아

직원들의 빨바른 대처로 단 한 명의 인명사고 없었던 것에 감사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와 월드클래스 오페라 스타들의 역작 예술의전당 오페라 <노르마>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제작 오페라 <노르마>를 오는 10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영국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2016년 시즌 개막 작품으로 초연되었던 프로덕션으로 압도적인 규모가 돋보이는 무대와 파격적인 연출로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2023년,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빛낼 기념비적인 오페라 무대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재현된다.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 로베르토 아바도가 오페라 <노르마>의 지휘봉을 잡으며 화려한 선율과 풍부한 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오페라계의 거장부터 주목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까지 월드클래스 오페라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페라 <노르마>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구현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오페라 <노르마>의 시그니처 아리아 ‘정결한 여신이여’(Casta diva)를 부를 타이틀 롤로는 소프라노 여지원과 데시레 랑카토레가 무대에 오른다. ‘리카르도 무티가 발탁한 무티의 소프라노’로 잘 알려져 있는 여지원이 국내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노르마 롤(배역) 데뷔를 하고, 2021년 이탈리아 방송사가 현존하는 이탈리아의 가장 위대한 소프라노 4명 중 1명으로 선정한 데시레 랑카토레가 노르마 역을 맡아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테너 마시모 조르다노, 벨칸토와 바로크 음악에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테레사 이에르볼리노, 전 세계 메이저 오페라 극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세계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베이스 박종민 등 전 세계 톱클래스로 평가받는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귀한 무대가 될 것이다. 

왜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프로덕션인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일 <노르마>는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프로덕션으로서, 예술의 품격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갖춘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프로덕션 오페라는 2009년 <피가로의 결혼> 이후 14년 만으로, 그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되었던 국제적 예술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영국 예술계 간의 유익하고 의미 있는 연결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술의전당 오페라 <노르마>는 천재 연출가 알렉스 오예가 그려내는 파격적인 무대가 함께한다. 오페라 노르마는 오예가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에서 처음 연출하여 호평 받은 작품으로, 독창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복잡한 심리 상태의 주인공 노르마가 지키고자 한 본인의 정체성과 그녀가 처하게 될 비극적인 운명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연출가 알렉스 오예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티브 팀들이 함께 했다.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알폰소 플로레스의 무대 디자인, 시대를 넘나드는 의상 디자이너 뤽 카스텔, 그리고 빛과 그림자의 대가 마르코 필리벡의 조명 디자인 등 동시대 최고의 창작진들이 참여하여 극강의 예술성이 반영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전할 것이다.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고 제작하고 있는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노르마>를 통해 한국 관객들도 영국 런던 현지의 감동과 성숙하고 예술적 해석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다.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1732년 런던에서 개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헨델(Händel)의 활동 본거지로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깊은 연결고리를 가지며, 최고의 연주자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프로덕션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세계 5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고전부터 현대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오페라를 상설로 공연하여, 세계 최고의 예술적 수준과 다양성을 지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조수미, 정명훈, 홍혜경, 김우경, 이용훈 등 한국 유수의 음악가들이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의 문을 두드리며 그들의 활약으로 한국은 영국 클래식계의 포문을 열게 되었고,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들은 세계적인 무대인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그들의 역량을 펼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한국과 영국 사이의 음악적 협력이 이루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인의 숭고한 사랑 그리고 희생, 여신 ‘노르마’의 운명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난다.

예술의전당이 선보이는 오페라 <노르마>는 사랑을 위해 조국을 버린 여신 '노르마'의 비극적인 운명을 펼쳐낸다. 이 작품은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 빈첸초 벨리니에 의해 탄생한 작품으로, 이탈리아 지폐에 새겨진 유일한 오페라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노르마>는 특별히 화려하고 기교적이라기보다,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벨칸토 오페라의 극치를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오페라다.

벨리니의 수작(秀作)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오페라 <노르마>의 대표 아리아, '정결한 여신이여(Casta Diva)'를 부르는 장면은 주인공 소프라노의 힘과 카리스마를 요구하며, 작품의 정점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다. 이 한 곡만으로도 오페라의 역사를 대표할 만한 명작이라고 평가되며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의 최고의 경지를 보여준다. 비평가 테오필레 가우티에르는 <노르마>의 마지막 희생 장면을 "오페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면"으로 평가한 바 있다. 이 장면은 절제된 감정이 하나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을 뿐 아니라, 완성도 있는 극의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어떤 작곡가도 이보다 더 완벽한 음악을 쓸 수 없다"고 감탄했다.

오페라 <노르마>는 한 인간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실감나게 묘사하는 작품이다. 사랑과 배신으로 인한 감정의 세밀한 변화를 효과적으로 요구되는 이 작품은 신의 율법과 인간의 사랑 사이에서 여신의 비극적인 선택을 무대 위 마치 살아있는 드라마처럼 펼쳐낸다. 오페라 <노르마>는 사랑과 희생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무대에서 아름답게 표현하는 예술, '노래하는 연극'인 오페라의 진수를 담아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오페라

작품성과 음악성이 뛰어난 화제작 

오페라 <노르마>는 1831년 4월 16일 파리의 로데온 극장에서 성공을 거둔 알렉산드르 수메의 비극적 연극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벨리니의 대본가였던 펠리체 로마니는 수메의 작품을 기반으로 하되, 결말을 장엄한 자기희생으로 바꾸고 일부 장면을 수정하여 대본을 완성했다. 오페라 <노르마>는 1831년 12월 26일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모았던 화제작이기도 하지만, 소프라노에게 고난이도의 가창력을 요구하는 어려움으로 자주 상연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리아 칼라스의 등장으로 기교와 극적인 연기를 통해 작품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노르마는 그녀를 최고의 디바로 만들어 준 작품이 되었다. <노르마>는 현재 유럽 전역에서 공연되는 벨리니에게 큰 명성을 가져다준 작품이자, 이탈리아 최고의 비극 오페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강인한 여사제 ‘노르마’의 이야기 

소프라노 여지원

19세기까지 노르마는 다수의 공연이 되어 인기를 누렸지만,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점차 드물게 무대에 올랐다. 무엇보다 노르마 역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소프라노가 많지 않았다. 숭고한 사제와 용감한 전사인 동시에 나약한 여인의 주인공 노르마는 콜로라투라 기교와 무대를 압도하는 힘, 벨칸토의 우아한 표현을 모두 요구하는 어려운 배역이다. 초연을 맡은 주디타 파스타를 비롯해 여러 소프라노를 거쳐 오페라의 명맥을 어렵게 이어왔으나 실질적으로 <노르마>에 대한 청중의 인식을 바꾸며 노르마의 전통을 살려낸 이는 바로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다.  

마리아 칼라스는 벨리니의 노르마 주역으로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동시에 벨칸토 오페라가 진정으로 드라마틱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예술의전당 <노르마>의 간절한 아리아로 관객의 마음에 자리 잡을 소프라노로는 ‘리카르토 무티가 선택한 소프라노’로 잘 알려진 여지원이 나선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럽 극장의 무대를 사로잡은 소프라노 '여지원'이 자신있는 노르마 역으로 국내 첫 롤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이미 지휘자 로베르토 아바도와 알렉스 오예와도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더욱 완벽한 노르마로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벨리니의 오페라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먼저 떠오른다. 자주 공연되는 베르디나 푸치니에 비해 공연 시간이 길어 선뜻 접근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실제로 작품을 공부하며 벨리니의 음악에서 더 많은 극적인 요소를 찾게 되었다”며 “사랑과 배신 등 감정변화의 효과적인 표현에서부터 높은 음역대의 어려운 기법들과 우아함까지 조화롭게 표현하여 관객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노르마하면 카스타 디바Casta Diva(정결한 여신이여)만을 보시지 말고 정말 주옥같은 장면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피날레 장면을 정말로 좋아한다. 노르마와 더불어 합창, 테너의 슬픈 멜로디들이 합쳐져 벨리니의 음악을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을 감동시킨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페라 <노르마>의 입장권은 R석 33만원, S석 23만원, A석 15만원, B석 10만원, C석 7만원, D석 3만원이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1668-1352),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와 월드클래스 오페라 스타들의 역작

예술의전당 오페라 <노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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