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서커스의 날에 초대합니다! 11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커스 공연 개최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대표 서커스 단체 ‘서커스 디랩(Circus D.Lab)’과 함께 기획공연 <더 서커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연출한 ‘서커스 디랩’은 실험적인 특성을 중시하고 기존의 틀을 벗어난 창작 예술 서커스 단체이다. 가장 가까운 자신의 몸부터 저글링 도구, 무대 세트를 다루며 현시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서커스로 전하고 있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선보일 <더 서커스>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예술 공연으로 두 개의 작품을 한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작품인 <특별한 순간들>은 행복을 주제로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표현하는 마임과 마술이 돋보인다. 뒤이어 시작되는 <더 해프닝쇼-마이드림>은 자신의 잊혀진 꿈을 찾아 떠나는 광대의 이야기로 화려한 저글링 공연이 특징이다. 2023년 대미를 장식할 이번 공연을 맞이하여 이양수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충북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인 국립청주박물관의 역할을 내년에도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회차당 약 70분 동안 공연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의 예약은 11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청주박물관 서커스의 날에 초대합니다!
11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커스 공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