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특별 교통관리 추진 교통경찰  협력단체 419명, 순찰차 싸이카 등 장비 95대 투입, 교…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오는 16일 시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교통혼잡 방지 및 소통 위주의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험생 12,220명이 응시하는 도내 4개 지구, 34개 시험장 주변 주요 혼잡구간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419명과 순찰차량 95대를 집중 배치하여 

 시험장 진·출입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불법 주차차량 등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등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 후 도보로 입실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 도내 23개소에 순찰차를 배치하여 시험장 착오 등으로 인해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 입실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돌발상황에 대비, 지각 수험생들의 긴급수송 등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수능일에는 가급적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교통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4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특별 교통관리 추진

교통경찰  협력단체 419, 순찰차   싸이카 등 장비 95대 투입, 교통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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