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기획 음악회. 인춘아트홀 Special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피아니스트 이혁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예술의전당 '라흐마니노프 시리즈'가 오는 12월 연말을 맞아 장래가 촉망받는 두 피아니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피아니스트 이혁은 2021년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쇼팽 콩쿠르 결승에 진출했으며, 이듬해 롱티보 크레스팽 국제 콩쿠르에서 일본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와 함께 공동 1위를 수상해 전 세계의 주목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혁은 이번 연주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두 곡을 연주한다.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이자 기교적으로도 어려운 곡으로 손꼽히는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1번과 2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단 100명의 관객만을 위해 마련된 인춘아트홀 무대에서 집중도 있게 피아니스트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춘아트홀 Special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피아니스트 이혁
12.28.(목) 19:30 인춘아트홀 일반석 5만원 | |
피아노 이혁 | |
프로그램 | |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소나타 제1번 d단조 Op.28 |
| 피아노 소나타 제2번 b♭단조 Op.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