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기획 음악회. 마음을 담은 클래식

금요일 오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 2023년에도 관객들과 함께 한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연주자를 중심으로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깊이 있고 풍성한 연주를 선보인다. 2004년 예술의전당 사장 재직 시절 마티네 콘서트를 론칭해 전국에 마티네 콘서트 열풍을 일으킨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초심자와 애호가 모두가 만족하는 음악회이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12.1.() 11:00 오페라극장

1층석·2층석 3만원 3층석 15천원

지휘 이택주 소프라노 박하나 테너 박지민 바리톤 공병우

베이스 박의현 합창 노이 오페라 코러스 콘서트가이드 김용배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바그너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하차투리안

발레 <스파르타쿠스>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

밍쿠스

발레 <돈키호테> 그랑파드되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개선행진곡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대장간의 합창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비제

오페라 <카르멘> 담배공장 여공들의 합창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그대의 찬손’, ‘내 이름은 미미’, ‘사랑의 이중창’, 이별의 노래’, ‘외투의 노래’, ‘로돌포, 마르첼로의 이중창

충청권 대표 청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