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기획 음악회.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예술의전당은 국립발레단과 공동주최로 기획하는 〈호두까기인형〉을 2023년 12월 9일(토)부터 12월 25일(월)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호두까기인형〉은 러시아 전설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으로, 초연 이후 꾸준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공연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전 세계 곳곳의 크리스마스를 수놓는 다양한 버전의 공연 중 가장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구성을 자랑한다. ‘여주인공 마리와 호두왕자가 함께 마리의 꿈속에서 크리스마스 랜드를 여행한다’는 동화 같은 스토리에 차이콥스키의 낭만적인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춤이 한 데 어우러진 이 공연은 화려한 볼거리와 고난이도의 안무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2.9.() ~ 12.25.() 오페라극장

평일 19:30 / 주말 14:00 18:30 / 12.9() 18:30 / 12.25() 14:00

공연시간 120 [1] 50[휴식] 20[2] 50

 

R10만원 S8만원 A6만원 B4만원

C2만원 D5천원 *48개월 이상 입장 가능

원작 E. T. A 호프만 E.T.A Hoffmann

안무 유리 그리고로비치 Yuri Grigorovich

지휘 제임스 터글 James Tuggle, 이병욱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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