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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버스 노선체계 개편, 시민 참여형 노선안 도출. 생활밀착형 의견수렴, 다양한 경로로 청취한 시민 의견 반영된 개편 노선(안) 도출

청주시는 오는 12월 9일 ‘시민 모두 누릴 수 있는 버스 공급, 청주 전역을 버스로 이동’이라는 목표로 시행되는 버스노선 체계 개편에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공청회,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왔다. 

반영된 주요 내용은 ▲101번 노선 단축(안)에서 현행 유지 ▲급행 105번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정차 ▲212번 상대리 경유 ▲500번 대 노선 오송1산단 경유 ▲급행 747번 탑연삼거리 정차 ▲신규 택지개발지구 노선 신설 등이다. 

초정약수, 미동산수목원, 문의문화재단 등 관광거점 연계 강화를 요청한 시민 의견이 있어 101번 노선 종점을 현행 유지(초정약수)하기로 했다. 그리고, 211번 노선의 종점을 미원(내산리 방면)에서 미동산 수목원까지 연장하고 311번 노선의 종점도 문의종점(미천2리 방면)에서 문의문화재단지까지 연장한다. 

또한, 급행 105번 노선이 북이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정차하도록 변경하고, 212번(통합) 노선이 가덕면 상대리를 경유할 수 있도록 조정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어 717번 내 경유지 조정으로 옥산면 아파트단지와 옥산면 소재지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오송1산단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공급이 확충될 수 있도록 500번 대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 

시는 시민 의견 및 용역기관 검토를 거쳐 도출된 개편(안)을 지난 10월 31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11월 10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현수막 게시’,‘이통장을 통한 찾아가는 의견 청취’ 등 생활밀착형 의견청취 방법으로 추가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증평·진천 등 인근 도시, 학생 통학과 관련된 교육청, 청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기관의 탁견을 듣고자 추가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0일까지 들어온 추가 의견으로는 오송2산단 주민의 대중교통 공급 확대, 옥산과 오창 간 연계 수단 부족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시는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개편 전 막바지 노선 변경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 반영이 어려운 사항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시민 의견을 반영한 버스 노선개편의 최종 확정 개편(안)은 오는 24일 청주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일방적이 아닌 전국 최초로 시민 참여형 노선 개편(안)으로 단행된다”며, “12월 9일 노선 개편 시행 후에도 버스 노선이 시민들의 생활에 연착륙될 수 있도록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노선조정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2
월 버스 노선체계 개편, 시민 참여형 노선안 도출

생활밀착형 의견수렴, 다양한 경로로 청취한 시민 의견 반영된 개편 노선() 도출

최종확정 노선 개편() 오는 24일 공개, 단기적 반영 어려운 경우 장기적 검토 예정

청주시, 내수읍 문화소극장 및 대한노인회 내수분회 경로당 준공식 개최. 문화・건강・주민화합 공간 마련으로 정주여건개선

청주시는 17일 청원구 내수읍 문화소극장(내수읍 마산길 55, 2층)에서 ‘내수읍 문화소극장 및 대한노인회 내수분회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시의회 최재호 농업정책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대한노인회 내수분회 회원, 문화소극장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20년 충청북도의 ‘농시조성사업’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20억원(도비 10억, 시비 10억)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행복한 농촌다운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 2022년 4월 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5월에 착공해 이번에 공사를 완료했다. 

기존 지상 2층 연면적 458.95㎡의 대한노인회 내수분회 경로당을 증축해 지상 2층, 연면적 554.47㎡로 확장했다. 내부도 리모델링해 1층에 건강관리실, 사무실, 시니어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2층에는 내수읍 문화소극장을 조성했다. 

향후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주민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머물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대한노인회 내수분회와 소극장 운영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
, 내수읍 문화소극장 및 대한노인회 내수분회 경로당 준공식 개최

문화건강주민화합 공간 마련으로 정주여건개선 

청주시자원봉사센터, 2023 청주시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2023 자원봉사왕에 김학교 봉사자 선정, 2003년부터 26,719시간 봉사 참여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16일 오후 2시 청주아트홀에서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2023 청주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2023년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축사,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김학교(55세,남) 봉사자가 2023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돼 자원봉사왕 트로피를 받았다. 

김학교 봉사자는 청주YMCA 무료급식, 분평동 야간방범활동,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환경정화활동, 자장면 나눔활동, 지역교통상황 제보, 수해복구 활동 등 2003년부터 총 8,275회 26,719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23년 올해만 1,993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 외에도 우수 활동 봉사자와 단체, 우수협력기관, 우수 직원 및 공무원 등 85명에게 청주시장 표창패와 감사패, 청주시의회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나 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의 나눔의 물결이 우리 지역 곳곳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
, 2023 청주시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2023 자원봉사왕에 김학교 봉사자 선정, 2003년부터 26,719시간 봉사 참여 

[12월] 기획 음악회. 2023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한 해의 끝자락을 더욱 소중하게 보듬는 클래식의 향연!

각자의 다사다난함으로 점철된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 제야의 순간을 가장 우아하고도 근사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12월 31일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진한 감동을 이끌어낼 <2023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3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12.31.() 22:00 콘서트홀

R10만원 S8만원 A5만원 B3만원

지휘 이병욱 피아노 이혁 트럼펫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사회 한석준

프로그램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Op.96

츠바츠만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재즈 모음곡

하이든

첼로 협주곡 C장조

 

(플뤼겔호른 편곡. 마이클 나카리아코프)

스트라빈스키

불새 (1919년 버전)

[12월] 기획 음악회. 인춘아트홀 Special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피아니스트 이혁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예술의전당 '라흐마니노프 시리즈'가 오는 12월 연말을 맞아 장래가 촉망받는 두 피아니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피아니스트 이혁은 2021년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쇼팽 콩쿠르 결승에 진출했으며, 이듬해 롱티보 크레스팽 국제 콩쿠르에서 일본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와 함께 공동 1위를 수상해 전 세계의 주목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혁은 이번 연주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두 곡을 연주한다.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이자 기교적으로도 어려운 곡으로 손꼽히는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1번과 2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단 100명의 관객만을 위해 마련된 인춘아트홀 무대에서 집중도 있게 피아니스트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춘아트홀
Special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피아니스트 이혁

12.28.() 19:30 인춘아트홀

일반석 5만원

피아노 이혁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제1d단조 Op.28

피아노 소나타 제2b단조 Op.36 

[12월] 기획 음악회. 최희연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니스트들이 찾아 듣는 연주자! 깊이와 존경이 중심에 있는 수식어로 표현되는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무대를 만나본다. 이번 무대는 그녀의 방대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는 가장 장대한 피아노 작품으로 평가받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국내 피아니스트의 중심 계보, 최희연의 리사이틀로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를 마무리한다. 


최희연 피아노 리사이틀

12.27.() 19:30 IBK챔버홀

R5만원 S3만원 A1만원

피아노 최희연

프로그램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

[12월] 기획 음악회.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피아니스트 전세윤

2018년 만 22세 나이로 제11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전세윤이 예술의전당이 선정한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무대를 꾸민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빛나는 내일을 선도하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 THE NEXT>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피아니스트 전세윤

12.26.() 19:30 인춘아트홀

일반석 3만원

피아노 전세윤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4E장조 Op.7

드뷔시

영상 제2L.111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S.178 

[12월] 기획 음악회. 인춘아트홀 Special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피아니스트 김도현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예술의전당 '라흐마니노프 시리즈'가 오는 12월 연말을 맞아 장래가 촉망받는 두 피아니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12월 공연의 포문을 열 연주자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은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 김도현으로, 2021년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현대작품최고연주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김도현은 이번 무대에서 그간 국내 관객들에게 많이 연주되지 않았던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들과 회화적 연습곡, 쇼팽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으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해석에 진중한 접근법을 시도해 관객들에게 이채로운 러시아의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인춘아트홀
Special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피아니스트 김도현


12.20.() 19:30 인춘아트홀

일반석 5만원

피아노 김도현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c#단조 Op.3-2

전주곡 g#단조 Op.32-12

회화적 연습곡 e단조 Op.39-5

전주곡 c단조 Op.23-7

전주곡 G장조 Op.32-5

전주곡 b단조 Op.32-10

전주곡 g단조 Op.23-5

전주곡 D장조 Op.23-4

회화적 연습곡 d단조 Op.39-8

쇼팽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2

[12월] 기획 음악회. 토요콘서트

토요일 오전 마티네 콘서트 <2023 신세계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평일 음악회를 찾기 힘든 관객들이 해설과 함께 프로그램의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12월 토요콘서트는 홍석원 지휘자의 지휘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 받는 박규민의 협연과 경기필하모닉의 연주가 펼쳐진다.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과 발레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그리고 홍석원 지휘자의 해설로 2023년의 마지막 토요콘서트를 풍성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토요콘서트

12.16.() 11:00 콘서트홀

일반석 3만원 3층석 15천원

지휘 홍석원 바이올린 박규민

연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하차투리안

발레 <스파르타쿠스> 아다지오

프로코피예프

스키타이 모음곡 Op.20

[12월] 기획 음악회.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비올니스트 윤소희

2022 워싱턴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비올라 부분에서 우승한 젊은 클래식 스타 비올리스트 윤소희가 예술의전당이 선정한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무대를 꾸민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빛나는 내일을 선도하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 THE NEXT>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비올니스트 윤소희

12.14.() 19:30 인춘아트홀

일반석 3만원

비올라 윤소희

프로그램

 

아르보 패르트

형제들

게오르그 필립 텔레만

솔로 비올라를 위한 환상곡 TWV 40:20

세자르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FWV 8(편곡.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하여)

콘스탄티아 구르지

바다에서 온 멜로디 Op.86

요크 보웬

비올라 소나타 제1c단조 Op.18


[12월] 기획 음악회. 11시 콘서트

대한민국 대표 마티네 콘서트 <11시 콘서트>는 2023년 새로운 해설자 배우 강석우와 함께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실력파 솔리스트들의 무대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마지막 공연의 협연자로는 플루트 유채연, 비올라 이한나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지휘자 정주영이 한경arte필하모닉과 호흡을 맞춰 연말 분위기에 맞춰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마티네 콘서트 <11시 콘서트>는 2004년 9월부터 2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시작 첫 회부터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평일 오전 시간대 콘서트 붐을 일으켰다.


11
시 콘서트

12.14.() 11:00 콘서트홀

일반석 3만원 3층석 15천원

지휘 정주영 플루트 박예람 비올라 이한나

연주 한경arte필하모닉 해설 강석우(배우)

프로그램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라이네케

플루트 협주곡 D장조 Op.283

슈니트케

비올라 협주곡 1악장, 2악장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1'고전'

[12월] 기획 음악회. 이경숙 피아노 리사이틀

“88개 건반과 한국 피아노 거장이 빚는 천상의 화음”

 열정과 카리스마로 대한민국 피아노 음악을 이끌어온 피아니스트 이경숙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음악사의 거장 이경숙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쌓아온 업적을 재조명하는 만큼, 그녀의 집약된 표현력과 흉내 낼 수 없는 굳건한 터치감과 음색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베토벤, 슈베르트의 곡으로 구성된 레퍼토리는 고전과 낭만사이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숙 피아노 리사이틀

12.7.() 19:30 IBK챔버홀

R6만원 S4만원 A1만원

피아노 이경숙

프로그램

 

베토벤

안단테 파보리 F장조 WoO 57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23f단조 Op.57 “열정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21B장조 D.960

[12월] 기획 음악회.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피아니스트 박진형

세계적으로 권위 있고 역사 깊은 음악 콩쿠르인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박진형이 예술의전당이 선정한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무대를 꾸민다. 피아니스트 박진형은 2023년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M. K. 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오르간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수상하며 수많은 국제콩쿠르에서 쾌거를 이루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빛나는 내일을 선도하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 THE NEXT>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피아니스트 박진형

12.5.() 19:30 인춘아트홀

일반석 3만원

피아노 박진형

프로그램

 

슈만

아침의 노래 Op.133

슈만

환상곡 C장조 Op.17

드뷔시

판화 L.100

라벨

밤의 가스파르

[12월] 기획 음악회. 마음을 담은 클래식

금요일 오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 2023년에도 관객들과 함께 한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연주자를 중심으로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깊이 있고 풍성한 연주를 선보인다. 2004년 예술의전당 사장 재직 시절 마티네 콘서트를 론칭해 전국에 마티네 콘서트 열풍을 일으킨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초심자와 애호가 모두가 만족하는 음악회이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12.1.() 11:00 오페라극장

1층석·2층석 3만원 3층석 15천원

지휘 이택주 소프라노 박하나 테너 박지민 바리톤 공병우

베이스 박의현 합창 노이 오페라 코러스 콘서트가이드 김용배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바그너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하차투리안

발레 <스파르타쿠스>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

밍쿠스

발레 <돈키호테> 그랑파드되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개선행진곡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대장간의 합창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비제

오페라 <카르멘> 담배공장 여공들의 합창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그대의 찬손’, ‘내 이름은 미미’, ‘사랑의 이중창’, 이별의 노래’, ‘외투의 노래’, ‘로돌포, 마르첼로의 이중창

[12월] 기획 음악회.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예술의전당은 국립발레단과 공동주최로 기획하는 〈호두까기인형〉을 2023년 12월 9일(토)부터 12월 25일(월)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호두까기인형〉은 러시아 전설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으로, 초연 이후 꾸준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공연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전 세계 곳곳의 크리스마스를 수놓는 다양한 버전의 공연 중 가장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구성을 자랑한다. ‘여주인공 마리와 호두왕자가 함께 마리의 꿈속에서 크리스마스 랜드를 여행한다’는 동화 같은 스토리에 차이콥스키의 낭만적인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춤이 한 데 어우러진 이 공연은 화려한 볼거리와 고난이도의 안무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2.9.() ~ 12.25.() 오페라극장

평일 19:30 / 주말 14:00 18:30 / 12.9() 18:30 / 12.25() 14:00

공연시간 120 [1] 50[휴식] 20[2] 50

 

R10만원 S8만원 A6만원 B4만원

C2만원 D5천원 *48개월 이상 입장 가능

원작 E. T. A 호프만 E.T.A Hoffmann

안무 유리 그리고로비치 Yuri Grigorovich

지휘 제임스 터글 James Tuggle, 이병욱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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