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금릉동 새마을, 동절기 절전 캠페인. 동절기 과도한 전력 사용 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절전운동에 앞장서

충주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성호, 부녀회장 백명자)는 19일 충주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동절기 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주버스터미널과 롯데마트를 오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내복입고 난방 온도 낮추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전열 기구 사용 자제하기 등의 실천 방법 안내문과 수면양말을 배부하면서 과도한 에너지 사용 예방을 알리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내복 등을 입고 실내 온도를 3℃ 낮추면 연간 1조 8천억 원의 난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음을 알렸다.

백명자 부녀회장은 “계속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 한분 한분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절전 캠페인 참여는 환경을 보호하고 치솟는 에너지 요금도 절감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칠금금릉동 새마을
, 동절기 절전 캠페인

동절기 과도한 전력 사용 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절전운동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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