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옥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 100여명 참석
흥덕구 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15일 기관·단체장, 라이온스클럽 회원, 주민들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산면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임하는 39대 김태옥 회장은 옥산면 라이온스클럽을 이끌며 환경정화활동, 수해복구 지원, 생활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봉사 등 여러사업을 하며 옥산면 지역화합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4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대호 회장은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과 봉사활동 등 대내외 활동이 뛰어나고 지도력이 탁월하여 회장으로 추천받아 취임하게 되었다.
이대호 라이온스클럽 회장은“이임하는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옥산면이 되도록 라이온스클럽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김용규 옥산면장은“옥산면 라이온스클럽이 다양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으로 옥산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옥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 100여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