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 샌드위치와 컵과일로 검정고시수험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응원.

 7월 15일,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위원장 조보영)는 초복을 맞아 8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주열린학교 수험생들은 8월 8일 검정고시 시험을 앞두고, 삼복더위와 싸워가며 공부 중이다. 학습자들은 나이도 잊은 채 한글, 영어, 감자꽃중창단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준비한 햄버거와 수박을 나눠 먹으며 힘찬 응원의 구호로 무더위도 날려 버렸다. 


정진숙 교장은 “수험생과 평생교육을 위해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조보영 자문운영위원장은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알차게 준비하셔서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한 분도 빠짐 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 샌드위치와 컵과일로 검정고시수험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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