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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S.O.S 골든타임 심폐소생술”교육실시. 법정의무대상자 및 AED 관리책임자 대상 교육실시

괴산군보건소는 응급의료법 제14조에 따라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의무 대상자인 구급차 운전자, 소방안전관리자, 교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12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괴산군 보건소 교육사업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상황 대비 신고 요령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법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페쇄 처치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윤태곤 소장은 “응급의료법에 따라 법정의무 교육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는 주기적으로 교육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대상자들이 응급의료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보건소는 오는 19일에도 동인초등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괴산군,“S.O.S 골든타임 심폐소생술교육실시

- 법정의무대상자 및 AED 관리책임자 대상 교육실시 

영동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충북 영동군이 지난 16일 학산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및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날 학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은 난계국악단의 △국악관현악‘함께’ △외국곡 ‘You raise me up’△영화음악‘Somewhere over the rainbow’△너영나영 등의 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국악기 소개와 진도아리랑 배우기 등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학산고등하교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 국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난계국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 제공으로 잠재적인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지난 16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5개소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10월까지 2개소에 열릴 예정이다.


영동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개최

진천 군립도서관, 두근두근 ‘책보자’기 운영

  진천 군립도서관(진천읍, 덕산읍, 광혜원면)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도서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책보자’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5~6학년 교과 연계 도서 50권을 5권씩 꾸러미에 담아 빌려주는 것으로, 총 10꾸러미로 운영한다.

  진천 군립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어린이(아동) 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 기간은 10일이다. 

  다만 다수의 이용자를 위해 도서 연장은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에 대해 흥미를 갖기 어려워하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의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군립도서관, 두근두근 책보자기 운영

올 8월 휘몰아칠 전례 없는 ‘클래식 돌풍‘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오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콘서트홀, IBK챔버홀, 리사이틀홀에서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 

예술의전당은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2021년부터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회장 이창주)와 함께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를 선보였다. 1·2회 때는 팬데믹 상황 등을 고려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신진 음악가들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작년부터 피아니스트 백건우,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리아 뮬로바 등 거장들의 초청 공연과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모 공연을 함께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4회째를 맞은 올해는 당초 목표였던 '세계적인 국제음악제'로의 도약을 위해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로 새롭게 변신한다. 오프닝과 클로징 공연에서는 오페라와 교향곡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계의 찬사를 받는 마에스트로 단 에팅거가 지휘봉을 잡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축제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독주회, 실내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7팀의 공모선정 연주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들의 초청 무대가 더욱 풍성하게 준비돼 반가움을 자아낸다. 

올 8월 휘몰아칠 전례 없는 ‘클래식 돌풍’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4회째 맞아 본격적인 ‘국제적 음악축제’ 대열 합류

○ 세계적 피아니스트 한자리에, 이모젠 쿠퍼 · 루카스 & 아르투르 유센 · 율리우스 아살

○ ‘첼로 거장’ 피터 비스펠베이, ‘독보적 신예’ 아레테 콰르텟, ‘기적의 목소리’ 테너 백석종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는 지휘자 단 에팅거와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축제의 시작과 끝을 맡는다. 이번 공연이 한국 데뷔 무대인 단 에팅거는 현재 세계무대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지휘자로, 이스라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텔아비브 이스라엘 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올해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악장은 WDR심포니의 제2바이올린 수석인 문바래니가, 클로징 악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지혜가 맡아 더욱 탄탄하고 강력해진 멤버 구성으로 새로운 음악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내 출신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미려한 선율을 자랑하는 네덜란드의 국민 듀오 피아니스트 루카스 유센과 아르투르 유센 형제가 2014년 첫 내한 공연 이후 10년 만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다시 오른다. 그들은 오프닝 콘서트 협연(8.6)과 듀오 리사이틀 무대(8.7)를 통해 고전작품인 모차르트부터 슈만, 라흐마니노프, 드뷔시, 비트만 등 현대작품까지 두루 연주하며 치밀한 음악적 설계 속 완벽한 교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을 대표하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이모젠 쿠퍼(8.8)는 그녀만의 명료하고 감성적인 선율로 베토벤의 감성과 상상력으로 탄생한 걸작인 후기 피아노 소나타 30∙31∙32번을 연주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8.10)는 모든 첼리스트의 최후의 관문인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선보인다. 첼로 솔로를 위한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프로그램이 그의 예술적 감각과 표현력으로 한층 더 깊이 있게 재해석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5개의 특별상을 석권하며 무서운 기세로 비상 중인 아레테 콰르텟(8.9)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제1회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공모에 선정돼 잠재력을 한껏 발휘했던 그들은 올해 초청 공연 무대에 서 의미를 더한다. 감미롭고 개성 넘치는 선율로 최근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율리우스 아살(8.10)의 첫 내한공연에 이어, 바리톤에서 테너로 전향 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는 성악가 백석종이 클로징 콘서트(8.11)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여름 무더위 짜릿하게 날릴 공모 연주자들의 뜨거운 열정 기대

○ 치열한 경쟁 속 7팀 선정해 성악, 호른, 기타, 바이올린, 앙상블까지 선보여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는 23대 1의 열띤 경쟁 속 최고의 실력을 갖춘 7팀이 선정돼 다양한 장르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IBK챔버홀에서는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리톤 김태한과 박주성,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성악 무대(8.7)와 9명의 호른 연주자들이 선보일 △코리안 혼 사운드(8.11)의 연주가 펼쳐진다.

리사이틀홀에서는 진솔한 현의 세계에 빠져들 △위재원 바이올린 리사이틀(8.7)을 시작으로 현악4중주단 △아벨 콰르텟(8.8), 목관5중주단 △트로이 앙상블(8.9), 완벽한 기술력과 음악적 표현력이 녹아든 △안용헌 기타 리사이틀(8.10), 풍부하고 세련된 선율에 매료될 △박연민 피아노 리사이틀(8.11)이 이어진다. 


8월 휘몰아칠 전례 없는 클래식 돌풍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내달 6~11‘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개최

예술의전당, 4회째 맞아 여름음악축제에서 국제음악제로 전격 변신

지휘 단 에팅거, 유센 듀오 · 이모젠 쿠퍼 · 피터 비스펠베이 · 백석종 등 초청 공연

공모 선정된 7팀의 성악, 호른, 기타, 바이올린, 피아노, 앙상블 다채로운 무대


음악과 맛으로 즐기는 여름밤 야외축제 2024 ‘여우야(夜)’ 신명나는 우리 음악과 미식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 2024 ‘여우야(夜)’ 개최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오는 7월 20일(토) 여름 야외축제 2024 ‘여우야(夜)’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여우야(夜)’는 2024 <여우락 페스티벌> 야외 공연과 연계, 우리 음악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산을 배경으로 2024 <여우락 페스티벌> 야외 공연인 추다혜의 <부귀덩덩> 무대가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서도민요를 전공한 추다혜는 굿 음악과 펑크 사운드를 결합한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여 국악계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곡들과 더불어 새롭게 편곡된 무가(巫歌)들로 강렬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과 함께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푸드존에서 스페인의 전통 식문화 ‘핀초포테(Pincho Pote)’를 테마로 한 미식 코너 ‘핀초포테 서울’을 선보인다. ‘핀초포테’는 간단한 요리와 음료를 곁들이며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스페인의 전통 식문화를 뜻한다. 창작자 컬래버레이션 플랫폼 ‘컨택토(CONTACTO)’와 협업해 외식 업체 8곳이 참여한다. 비건식 요리·파스타·치즈롤·홈메이드 콜라·맥주 등 다채로운 요리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 참여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각종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축제의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여우야(夜)’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과 맛으로 즐기는 여름밤 야외축제 2024 ‘여우야()’ 

- 신명나는 우리 음악과 미식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 2024 ‘여우야()’ 개최

야외무대에서 2024 <여우락 페스티벌> 추다혜 <부귀덩덩> 공연

- 푸드존에서 미식가들을 위한 프로그램 핀초포테 서울진행

국민연금, 저소득 연금수급자 가정에 장학금 1억 5천만 원 기부. 대학생 100명에게 150만 원씩 지급…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은 12일 한국장학재단에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 한국장학재단에서 기부자의 뜻을 반영해 저소득층 우수 학생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

장학금은 장학생 본인이 국민연금 수급자이거나 부모가 국민연금 수급자인 저소득 대학생 100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선발 조건과 신청 방법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선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이여규 복지이사는 “공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연금수급자 가정에 총 1,612명에게 19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연금, 저소득 연금수급자 가정에 장학금 1억 5천만 원 기부 

- 대학생 100명에게 150만 원씩 지급…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지원기업 '밀크엠파이어' 일냈다! 플레이엑스포 평정 이어 우수 개발자 선정까지

충북의 게임기업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가 15일(월), ‘밀크엠파이어(대표 박현명)’의 ‘2024 인디크래프트’우수 개발자 선정 소식을 전했다. 

‘2024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디게임계의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8번째를 맞는 올해는 역대 최다 팀이 참여해 경쟁률만 6대 1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재미와 완성도 등의 평가를 통해 올해의 우수 개발자 TOP50을 선정했다. 여기에 게임센터의 지원기업 ‘밀크엠파이어’가 이름을 올리면서 인디게임계의 다크호스임을 증명했다. 

‘밀크엠파이어’는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 문화를 사랑하는 개발자들이 모여 2023년 창립한 신생 게임회사로 올 12월 정식 출시 예정인 ‘리틀엔젤’을 개발 중이다. 

해당 게임은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로부터 생존하며 상대 보스를 무찌르고 세계의 평화를 되찾는 로그라이트 액션슈팅 게임이다. 지난 5월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도 ‘스토브인디×PlayX4: 최애 인디게임 투표’ 액션장르 부문 2위를 거머쥘 정도로 정식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주목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여기에 이번 공모전 성과까지 더해진 만큼, 앞으로 충북 게임산업의 고속 성장을 주도할 기대주로 떠올랐다. 

게임센터는 “지원기업들이 올해 잇따라 좋은 성과들을 내며 충북 게임산업의 시장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방위적 지원 사업을 통해 충북이 한국 게임산업을 주도하고 세계 게임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사전 플레이를 통해 충북 게임기업들의 선전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엠파이어의 ‘리틀엔젤’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토브(STOVE) 스토어 및 스팀(STEAM)에서 데모버전으로 사전 플레이 할 수 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지원기업 '밀크엠파이어' 일냈다!

플레이엑스포 평정 이어 우수 개발자 선정까지

- 61 경쟁률 뚫고 <2024 인디크래프트>에서 우수 개발자 선정

- 충북 게임기업들의 선전, 사전 플레이로 응원

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옥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 100여명 참석

 흥덕구 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15일 기관·단체장, 라이온스클럽 회원, 주민들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산면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임하는 39대 김태옥 회장은 옥산면 라이온스클럽을 이끌며 환경정화활동, 수해복구 지원, 생활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봉사 등 여러사업을 하며 옥산면 지역화합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4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대호 회장은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과 봉사활동 등 대내외 활동이 뛰어나고 지도력이 탁월하여 회장으로 추천받아 취임하게 되었다. 

  이대호 라이온스클럽 회장은“이임하는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옥산면이 되도록 라이온스클럽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김용규 옥산면장은“옥산면 라이온스클럽이 다양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으로 옥산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옥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 100여명 참석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 샌드위치와 컵과일로 검정고시수험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응원.

 7월 15일,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위원장 조보영)는 초복을 맞아 8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주열린학교 수험생들은 8월 8일 검정고시 시험을 앞두고, 삼복더위와 싸워가며 공부 중이다. 학습자들은 나이도 잊은 채 한글, 영어, 감자꽃중창단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준비한 햄버거와 수박을 나눠 먹으며 힘찬 응원의 구호로 무더위도 날려 버렸다. 


정진숙 교장은 “수험생과 평생교육을 위해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조보영 자문운영위원장은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알차게 준비하셔서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한 분도 빠짐 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 샌드위치와 컵과일로 검정고시수험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응원.

심사평가원, 의약품안전사용시스템(DUR) 활용 우수기관에 감사장 전달. 의약품 DUR 점검 및 안전정보 활용 독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창립 24주년(7월 1일)을 맞아 의약품안전사용시스템(DUR, Drug Utilization Review) 활용 우수기관 100개 기관을 선정해 감사장 및 부상품(DUR시계)을 전달했다.

 ※ DUR시스템이란 의사 및 약사가 의약품 처방·조제 시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의약품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약물의 부작용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심사평가원의 정보시스템을 말함.

 DUR 활용 우수기관은 지난해 적극적으로 DUR 점검에 참여하고 금기·중복 등 의약품 안전 정보 제공에 따라 처방을 변경하거나 적절한 의·약학적 처방유지 사유를 기재한 의료기관 및 약국(이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사평가원은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모든 약의 처방·조제에 DUR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DUR 데이터의 분석·모니터링을 통해 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DUR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요양기관의 DUR 시스템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그 동안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관을 발굴해 감사패를 수여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감사장 수여와 함께 DUR시계를 부상품으로 제공했으며, 부상품으로 제공한 DUR시계를 진료대기실이나 약국 등에 비치토록 안내하여 국민에게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임상희 DUR관리실장은 “DUR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신 모든

의·약사 및 요양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DUR 서비스의 질을 높여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 의약품안전사용시스템(DUR) 활용 우수기관에 감사장 전달

의약품 DUR 점검 및 안전정보 활용 독려

세계다이음협회, 흑추무예센터와 함께 이주배경학생 대상 가라테 교실 운영. 대한가라테연맹 후원 '2024년 행복나눔 가라테 교실' 개강

세계다이음협회(회장 장지영)와 흑추무예센터(관장 김영재)는 7월 14일 흑추무예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가라테연맹의 후원을 받아 '2024년 행복나눔 가라테 교실'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명의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7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총 2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세계다이음협회와 흑추무예센터는 오는 11월 2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위치한 흑추무예센터의 김영재 관장은 강습 기간 동안 청주시 전역에 걸쳐 차량 운행과 도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다이음협회는 12개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이주배경 학생 및 그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7년부터 충청북도 내 550명의 회원과 함께 인권 보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지영 회장은 “이주배경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흑추무예센터의 김영재 관장님과 모든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습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장 회장은 “세계다이음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충청북도가 다문화 사회의 모범 지역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흑추무예센터 김영재 관장은 “지역사회에 적응하려는 이주배경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다이음협회, 흑추무예센터와 함께 이주배경학생 대상 가라테 교실 운영

- 대한가라테연맹 후원 '2024년 행복나눔 가라테 교실' 개강


심사평가원,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 시행 지원 등 국민 안심 출산정책 도입·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기념 행사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인구의 날(7월 11일)에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에 공적이 큰 개인·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후보자 공개 검증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적심사위원회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포상자가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외부로는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 시행 등 국가출산정책을 지원해왔다. 내부로는 직원의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양육제도를 지원·장려하는 등 국가의 인구정책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모든 신생아를 등록하고 보호하기 위한 ‘출생통보제’의 전산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7월 19일부터 제도가 시행되면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의 정보는 심사평가원에 제출된 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 및 등록되고, 이 아동들을 공적 체계에서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심사평가원은 ‘출생정보 연계시스템 구축’을 위해 의료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된 전산망을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체 시스템(심사평가정보제출시스템, e-Form)을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제도 시행에 필요한 예산과 시간을 절감하고, 의료기관 및 지자체의 행정 부담도 완화했다.

 심사평가원은 직원과 기업이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부모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사내 남성 육아휴직 경험사례 홍보 동영상 배포’, ‘아빠육아 응원 캠페인 전개’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한 결과,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가 2016년 대비 2023년 약 9배 증가했다. 또한,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했다. 모성보호를 위해 임신기간 단축근무를 확대하고 태아보호를 위한 편의용품을 제공하는 등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으로 15년 연속으로 인증받았다.

 공진선 심사평가상임이사는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한 전담부서의 준비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국가출산정책을 지원하고, 내부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시행해온 다양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가족친화적인 제도가 기업의 조직문화로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13회 인구의 날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 시행 지원 등 국민 안심 출산정책 도입·추진 

- 직원과 기업이 함께하는 일과 가정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 노력 인정

충북RCY, 여름 현장체험학습 ‘RCY와 여름나기’진행. 캐리비안베이 수상 현장체험 약 150명 참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7월 13일(토), 캐리비안베이(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충북RCY 여름 현장체험학습 ‘RCY와 여름나기’를 진행했다.

활동에는 옥동초, 진천상신초, 탄금초 무극중, 보은중, 충주북여중, 보은여고, 오송고, 충주공고 RCY 단원 138명과 지도교사 8명이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학생지도자 4명과 충북적십자사 직원 2명이 함께했다. 

‘RCY와 여름나기’는 단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타 학교 단원과의 교류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충북적십자사에서 주관한 행사로, 수상안전교육이 포함된다.

충북적십자사 김미희 RCY본부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단원들이 수상활동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고 단원들이 만족한다면 추후 더 많은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적십자사 RCY본부는 제빵 봉사활동, 진로체험,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충북RCY, 여름 현장체험학습 ‘RCY와 여름나기진행

 

- 캐리비안베이 수상 현장체험 약 150명 참여


2024 직지문화축제, 직지퀴즈! 직지골든벨 참여자 모집. 초등학생 3~6학년 450명 대상으로 직지를 알아가는 퀴즈대회 열려

청주시는 ‘직지 골든벨’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지 골든벨’은 어린이들에게 직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퀴즈대회다. 

오는 9월 열리는 직지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9월 5일부터 7일까지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150명이 참여해 직지, 고려 역사, 속담, 일반상식 등 50문항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또는 상품을 시상한다. 

1회차(5일)와 2회차(6일) 대회는 초등학교 5~6학년 단체 150명을 모집하고 3회차(7일)는 초등 3~6학년 개인 1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며 단체참가 신청은 반 대표자가 반별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 직지를 흥미로운 퀴즈형식으로 풀이해보면서 어린이들이 직지에 관심을 갖고, 청주 흥덕사가 직지를 간행한 곳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직지문화축제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린다.

올해 직지문화축제에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중심으로 전시,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교육과 흥미를 모두 갖춘 꿀잼도시 청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직지문화축제, 직지퀴즈! 직지골든벨 참여자 모집

초등학생 3~6학년 450명 대상으로 직지를 알아가는 퀴즈대회 열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압화공예활동 자원봉사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지난 13일 행복가족봉사단(회장 이현석)과 함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행복의집을 방문해 압화공예활동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행복의집 어르신들과 함께 압화부채 및 압화꽃병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제작한 작품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현석 행복가족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아이들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행복가족봉사단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봉사단으로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압화공예활동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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