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사,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파트너 교육 3회 및 총 82명 수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7월 17일(수),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방영란 흥덕보건소장, 우성일 치매안심센터팀장, 충북적십자사 장현봉 회장이 참석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 및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충북적십자사는 해당 교육을 3회 실시해 총 82명(전 직원 18명, 재난심리활동가 16명, 흥덕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48명)이 수료하였으며, 청주시 6번째 단체로 지정되었다.

충북적십자사는 이를 바탕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예방 캠페인 등의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현봉 회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충북적십자사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도민들의 치매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북적십자사,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 치매파트너 교육 3회 및 총 82명 수료

- 치매극복 활동 및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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